오는 2010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부터는 극동과 중동축구가 구분되서 진행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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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클럽축구선수권대회 기자회견 일정관계로 일본에 체류 중인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오스트레일리아의 아시아축구연맹(AFC) 가입 승인에 긍정적인 의사를 나타냄에 따라 기존 월드컵 예선 형태의 변화는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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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아시아 편입을 요구했던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의 AFC 가입이 최종적으로 성사된다면,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의 존립 여부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판단되며, 이 경우 AFC와 OFC의 통합 가능성은 본격적으로 거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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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블래터 회장과 긴밀한 얘기를 주고받은 가와부치 사부로 일본축구협회장은 '산케이스포츠'를 통해 "(아시아는) 종교, 지리적으로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현재의 운영방식에 무리가 따른다. 이번 일을 계기로 가능한 조정해야 할 것"이라며 아시아 축구의 분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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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으로 넓게 뻗어있는 아시아 지역의 특성상, 한국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지역예선 원정경기에서 곤란을 겪었던 예도 한두번이 아니다. 시차와 현지적응에 곤란함을 겪었고, 이질적인 현지풍토에 정상 컨디션을 찾기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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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AFC와 OFC가 통합될 경우, 본선진출권 몇장의 티켓이 할당될 지는 또다른 문제다. 현재 아시아는 4.5장의 진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세아니아는 0.5장의 출전권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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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중 기자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djkim@mydaily.co.kr">djkim@mydaily.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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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AFC 챔피언스리그는 극동-중동 분리해서 펼쳐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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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1위팀끼리 결승을 하는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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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시아는 극동과 중동은 너무도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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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문화 사상 역사...너무나도 동떨어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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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같은 대륙이라고도 할 수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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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에서 중동까지 가는거 거의 런던에서 뉴욕가는 수준인것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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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합류하면 티켓이 5장인데 아무래도 중동쪽이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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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으니까 그쪽에 많이 갈것 같은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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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2장씩 주고 1장은 중동3위와 극동3위가 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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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아무래도 극동에 편입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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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제껴두고 한국-일본-호주의 피튀기는 전쟁이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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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중동 분리방안은 괜찮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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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이 만만치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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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동남아 태국 인도네시아 이런애들도 극동으로 편입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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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원정도 중동만큼 부담스러운건 사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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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세아니아 오면 총 아시아 티켓이 5장딜거 같구여..쩝..극동에 3장 중동에 2장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가여...아시아 4.5장 딘거두 쪽발이 16강 한국 4강 공이져 그의 중동 사우디 개망신 당하구..이란 아시아에서만 쫌하구..생각 같아서는 극동 3.5장 중동 1.5장 하구싶은데 극동3장 중동 2장이 적당하다구 생각디네여
첫댓글 당연히 옳은 말씀.. 이번만 하더라도 3월 26일 경기를 담맘(사우디)에서 하고 30일 경기를 서울에서 하자면 상당한 부담이 따르죠.. 적극찬성.. AFC-OFC 통합 티켓 수는 5.5장 정도가 적당할 듯..(기존 AFC 4.5장+OFC에도 1장을..)
근데 중동쪽보단 극동쪽이 티겟이 더 많아야죠. 해 낸 업적이 많잖아요;
중동2장 극동 3장이 좋을듯
중동 2.5장 극동 2.5장. 이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장수는 현행대로, 중동 1장, 동아시아 3.5장. (4.5장을 받게 된 이유가 짱꼴라-가라앉을 땅에 사는 넘들 때문이었으니, 그 혜택을 유지해야죠.) 이게 적절하다고 봅니다. 중동이야 별다른 국가 증가가 없겠지만, 동아시아는 호주-뉴질랜드가 들어올 예정이니까요.
중동 1장은 좀 심하지 않을까요? 이란이나 사우디 등..강호들도 많고 대등하게 분배하는 것이 형평성에도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호주가 극동쪽으로 합류하면.. 당연히 극동쪽이 많아야죠-_-;; 이란,사우디//호주,한국,일본(or짱깨)정도가 될것 같은데.. 일단 극동쪽에는 2.5장은 너무 부담됨
월드컵에 진출할만한 실력의 강호만을 따지자면 이란,사우디/호주,한국,일본 뿐이죠-0- 나머지는 진출하면 대이변인 팀들이고.. 2장/3장이 가장 나을듯 한데^^;
별로....티켓만 생각하면 불리할것 같다 극동아시아톱인 우리나라와 원숭이들이 톱시드 받아도 호주..짱깨..동남아 태국정도?(쫌아니지만 옛날에 아시안컵인가?아시안게임인가에서 진적있었져)무시못할팀들이 있는데 그렇다고 극동쪽으로 3장이상 줄것 같지는 않은데 정말 피튀기겠네여
윗님 말대로 배정되면 좋지만 퓌파에서 진출할나라 몇개뽑아놓고 배정하지는 않을것같네여 태클아님^^;
그냥 2.5장씩 분리해 놓고 앞으로의 결과에 따라 배분을 늘려가면 되는 것...
아마 오세아니아 오면 총 아시아 티켓이 5장딜거 같구여..쩝..극동에 3장 중동에 2장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가여...아시아 4.5장 딘거두 쪽발이 16강 한국 4강 공이져 그의 중동 사우디 개망신 당하구..이란 아시아에서만 쫌하구..생각 같아서는 극동 3.5장 중동 1.5장 하구싶은데 극동3장 중동 2장이 적당하다구 생각디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