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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31살로 이제 곧 32이되네요.</P>
<P>현재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근무가 너무 많아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P>
<P>근무 시간이 길어서 오티비가 제대로 나온다면 문제없겠지만 주말이나 야간에 13시간 근무를 해도 수당이 7만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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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기계쪽으로 이직을 하고싶은데 전공이 인문계열이라 혼자서 기계쪽 자격증을 취득하기가 쉽지않아서요</P>
<P>직업훈련원을 거쳐서 지원을 할까하는데 기계정비쪽 직훈을 알아보니 대략 5~6개월 정도 되더라구요.</P>
<P>문제는 지금 모아놓은 돈이 그리 넉넉치않아서 5개월간의 생활비야 절약하면서 살면된다하지만 현재 보험이나 적금으로</P>
<P>매달 110만원 정도를 납입하고있는데 이게 유지가 안될것같아서 너무 고민이됩니다. 그간 유지기간이 있어서 해약하면 엄청 큰</P>
<P>손해인지라...</P>
<P>실업급여를 생각해보았는데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직할 경우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P>
<P>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계산해보니 4달동안 380여만원을 받을수있다고는 하는데 사업장에서 권고사직으로 해주지 않으면</P>
<P>못받는거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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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해보시거나 고민을 하시는 분 있으시분 댓글 달아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 것같습니다.</P>
<P>카페에 오시는 모든 분들 원하는 바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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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사의 경우 왠만해선 실업급여 안해주려 할겁니다. 개인사유 회사가 얼마이상의 거리를 이전하지 않는 이상 받기 힘들거고요
퇴출당하거나 아님 회사에서 일하다가 다치지 않는한 회사에선 실업급여 안해줄려고함 제가 얼마전까지 1년 정도 일햇고 근무하다가 허리가 삐긋햇는 회사에서 일못할정도로 허리가 나갓어요 그때매 퇴사해버린건데 실업급여 신청할려고 햇는데 안해준다는겁니다 솔직히 회사에선 손해볼건 전혀 없어요 왜안해주는건지 참...
손해봅니다 노동부 리스트에 회사이름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잘안해줍니다
고용센타랑 상담 한 번 해보세요. 오티비가 불법적으로 안 나오는거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을겁니다.
오티비가 언나오는게 아니라 적게 나온다고 느끼는거니 해당이 안될듯 십슾니다
비자발적과 자발적차이로 해줍니다 즉 본인이 자발적으로 나가면 절대안해줍니다 하지만 인사나 총무쪽에 정말 많이 친하면 부탁하면해줍니다
일단은 이직을 마음먹었으면 공백을 만드시지마시고.. 다니면서 다른데 원서를 넣어보심이... 솔직히 자격증도 중요하지만.. 취업..이직도 운이 많이 작용하는지라... 막연히 퇴사하고 직훈가는것도 그나이엔 좀 부담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민이 안될순 없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화이팅! ^^
자발적퇴사자도 고용보험 줍니다.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하세요! 마냥 참는다고 대사가 아닙니다.
자발적 퇴사자도 실업급여 받을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부득이 하게 퇴사해도 받도록 한다고 고용보험가서 알아봤는데요 어차피 회사랑 본인이 말이틀려도 해주게끔 한다고 그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