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특이한 모임이 있어 양재천 길을 걸어가는 걸 해 봤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새에 멋있고 화사한 벚꽃들은 맛을 잃어버리고 눈 맛을 주고 싶은 게 없었답니다.
혹시 2023년 봄에 양재천 벚꽃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화려한 양재천의 봄 풍경을 소개합니다.
지금도 우리가 살고있는 주변에는 무수한 봄꽃들이 피고 지고를 하고 있는 건 보셨나요?
그래도 많이 기억되는 게 목련, 진달래, 개나리가 됩니다.
그리고 더 봄의 칼라를 보여준 게 수양버들의 신록이 단연코 최고라고 하고 싶습니다.
양재천 길에도 개나리가 많이 보여 노랑 칼라가 눈 맛을 자극해 주었습니다.
함께 보시지요.
양재천 벚꽃은 화려하게 멋을 보여주고 있어는데 함께 개나리까지 합세를 합니다.
벚꽃이 깔금하지요?
수양버들이 보여주 신록의 칼라는 너무 눈 맛을 자극해 주었고요.
양재천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었답니다.
PINK COLOR의 벚꽃도 더 좋은 눈 맛이 되어줍니다.
양재천 벚꽃길이 어떻게 보이는지요?
2023년 벚꽃을 보는 방문객들은 어떠한 생각을 담아갔는지도 궁금합니다.
능수 벚꽃도 있는 것 같네요.
그저 자연의 선물에 감사를 해야지요.
화려한 벚꽃을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개나리도 수양버들도 벚꽃 거지 함께 보는 이번 봄은 너무 좋은 시작이 됩니다.
수양버들의 초록이 이렇게 와닿을 줄은 몰랐는데....
노랑 개나리도 너무 좋았고요.
양재천에는 벚꽃과 개나리의 함작품이 너무 좋은 풍경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벚꽃도 풍경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수양버들도 너무 좋았고요.
조팝나무 꽃도 피었답니다.
홍매화도 양재공원에서 볼 수가 있었답니다.
진달래까지 마무리를 해 주어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양재천 벚꽃을 보면서 올해 봄을 맞이하는 우리들은 또 다른 자연이 주는 풍경 속에 빠지게 할 것 같습니다.
어제께 남산에 올라가 보니 ㄷ양한 봄의 풍경이 눈 맛으로 다가와 주었고요.
여러분도 가능하면 많이 다니면서 함께 봄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는 게 어떠할까요?
함께 봐줘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제(2일) 일요일 분당중앙공원 봄꽃 나들이, 상춘객이 많아 걷는길 가득메운 인파들로 가득이었습니다. 동네 개나리,벚꽃역시 한창이니 걸으시며 만끽하십시요.
1989년 홍콩지사에서 본사 로칼부로 귀임 하면서 강남구 "은마아파트'에 4년 정도 거주 했었는데...
용산 국제빌딩에 본사가 있을때는 역시 은마아파트에 계시던,손병석님과 동승해서 양재천을 따라 양재역까지
(차량소통이 잘 되었슴) 와서 출퇴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아직 양재천은 조성이 얼마안된 유년기
정도로 별로 관심을 받지 못했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30년이 지나고 보니 장안의 명소로 성장을 했네요.
덕분에 양재천 봄 풍경 구경 잘 했습니다.
양재천 주변의 아름답고, 화려한 꽃들의 향연을 잘 보았습니다. 1977년 잠실 2단지 13평 아파트에서, 대학생 아우와 두 아들과 함께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에서 살때, 예비군훈련을 받느라 나락이 심겨진 들판의 양재천 뚝길주변을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상전벽해란 말이 적당하겠네요.
집 한채 없던 논밭에 강남 신도시가 만들어졌으니 말입니다.
좋은 작품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