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범섬 둘레길~

[미리암]

왼쪽으로 해안을 끼고 걷는길~
범섬 올레7길입니다.

법환포구도 지나고~

백년초 선인장도 엄청 크네요.

반짝반짝 동백나무 새로 나오는
잎 👇같아요

멀리 범섬이 보이고 살짝 힘든
오르막길 걷기 힘든 해변몽동길은
걷기 바빠 사진이 없어요.

드디어 예뿐 카페에 도착~

땀을 흘리고 걷다가 아아 한잔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범섬을 바라보며 파도 소리 들으며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정말 기분 좋은
올레길입니다.

나리꽃 두송이 나란히 나란히~👇

사랑초꽃~👇

온갖꽃들을 보며 올레7길을 걸었어요.

저 식당이 맛집으로 유명하다던데~

어느 기업 회장님이 가꾸신
8만평의 정원이랍니다.
대단한 정원입니다.~^^

4년전 수국꽃 축제때 보고 또.
수국수국 수국꽃 원없이 봅니다.

5시에 피정의집 들어 와서
저녁 식사 후 방에서 쉽니다.

넘 힘들어 밤에 묵상
피정프로그램은 땡땡이~ㅎㅎ
불 끄고 라디오 듣고 쉽니다.

[유리구슬]

잘하셨네요
7코스는 제일 무난하고 멋진곳이라 많이들 가시지요
수국 꽃이 반겨주니 더 즐거우셨겠어요

[미리암]

몽돌길 걸으며 발목 삘까봐 조심히 걷느라 힘들고 긴장했더니 피곤 해서
저녁 프로그램은 패스하고 쉽니다.

[보라공주]

오늘 수고 넘넘 하셨어요.
올레길 걸으시고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미리암]

멋진 바닷가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로망도 이루었네요.ㅎㅎ

[에보니]

편히 앉아 제주구경했네요.
많이 걸으셨네요.
쉬세요.

[미리암]

밤에 피정프로그램도
패스하고 푹 잘 잤답니다.

[하얀구름]

지금은 수국천지네요~행복한 올레길~피정땡땡이도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미리암]

넘 피곤해서 오늘 일정 생각해서 푹 잤어요ㅎ

[명랑주부]

사진으루 제주구경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데이ㅎ

[미리암]

온천지가 수국꽃이라
더 좋았어요.

[허드슨]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미리암]

걸으며 땀 흘리고 먹는
아아맛~쥑임댜~^^

[초롱이]

방콕에서
제주구경
미리암님덕분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