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월부터 영업세의 증치세 전환으로 5000억 위안 세금 경감2016-04-22 ㅣ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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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5월 1일부터 중국에서는 모든 업종에 대한 영업세가 증치세(부가가치세)로 전환됨
❐ 중국 재정부, 국가세무총국이 "5월 1일부터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전환하는 세제개혁을 실시할 것"이라며 "관련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이미 80% 가량 끝난 상태"라고 밝혔음
❐ 중국 정부는 그간 영업세와 증치세의 중복과세 논란이 줄곧 제기됨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상하이에서 증치세 통합안을 실시해 점차 확대해왔음
❐ 이번 조치로 건축, 부동산, 금융, 생활서비스 등 관련 업계에 혜택을 볼 납세자는 1천1백만명 가량으로 앞서 시행된 조치 때의 590만명보다 2배 가까이 많아졌음
❐ 관련 부문은 이번 조치로 연간 해당 기업들의 감면 혜택 규모는 5천억위안(90조원)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음
❐ 한편 '영업세'는 교통운수, 건축, 금융보험, 오락, 서비스 등 일부 업종별로 영업액의 3~20%를 부과하는 조세 항목이고, '증치세'는 새로 창출된 부가가치에 대해 13~17%를 세금으로 부과하는 제도로 한국의 부가가치세와 비슷함
(자료원:신경보)
中, 2015년 상표 신청건수 287만건에 달해2016-04-22 ㅣ조회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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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공상총국에 따르면 2015년 중국 상표 신청건수는 287.6만건으로 나타남
□ 국가공상총국에 따르면 2015년 중국 상표신청건수는 287.6만건으로 2008년의 4.1배에 달해 연속 14년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 세계지적재산권기구에 따르면 중국의 연 평균 상표 신청건수는 글로벌 등록건수의 1/3을 차지했으며, 올해 1/4분기 현재 중국의 누계
상표 신청건수는 1913.7만건, 유효 상표 등록 건수는 1074.5만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남
□ 중국기업의 상표 보유량이 아직도 낮고(1만개 기업당 상표 보유량, 중국 1335개, 미국 3000개, 한국 2000개), 국제 유명 상표 브랜드가 적고
서비스업의 상표 신청 점유율이 낮은 등 요인의 영향으로 전문가들은 중국은 아직까지 상표 브랜드 강국과의 차이가 있다고 강조
[출처: 신화망]
한국 최대 벤처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성도고신구 진출 및 벤처진흥을 위한 협약 체결2016-04-22 ㅣ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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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최대 벤처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성도고신구 진출 및 벤처진흥을 위한 협약 체결
- 4월 19일, 한국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이자 벤처캐피탈인 한국투자파트너스(주)는 중국 사천성 성도에서 성도고신구(高新區, 한국의 구에 해당)와 업무협력 MOU(이하 협의서)를 체결하고, 한중혁신창업보육파크(중문명 : 中韓創新創業園) 활성화 및 성도고신구에서의 벤처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함
- 협의서 내용에 따르면, 성도고신구와 한국투자파트너스(주)는 5억 위안 규모의 창업투자기금을 마련, 사천성 내 투자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투입하기로 함. 동 기금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게임, 인터넷산업, 바이오의약, 인공지능, IT 서비스 영역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임
- 한국투자파트너스는 향후 한중혁신창업보육파크의 운영에 대해 각종 컨설팅과 아이디어 제공, 한국기업에의 성도고신구 홍보 등으로 협조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음
- 또한 한국기업의 지속적인 투자, 기술이전, 설비 및 인재유입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이며,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중국 서부본부를 성도고신구에 설립할 예정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