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이장석
할머니,할아버지와 아침산책을 나온 남매.
두 분이 시아에서 사라지자
맞춰봐 이게 누군지
어젯밤 할머니를 따라하는 타일러
(...................)
할머니가 보셨을까?
우물에 뭔가 비밀이 있을까?
인터뷰 전, 장난 치는 중ㅋㅋ
Q. 바람나서 마누라도 자식도 다 버린 아빠를 아직 좋아하십니까?
A. 좋아 할 수 도 있음
장난스러운 모습만 있는 줄 알았는데, 속이 깊은 타일러
거짓말하지마.
꼬꼬마 시절
갑자기 왜 풋볼 얘기를 하는 거야?
아빠가 떠난게 너의 잘못 때문이라 생각해?
(.......................)
빈 깡통
이번엔 레베카의 인터뷰 장면
Q. 왜 그 못생긴 남자를 좋아해?
Q. 거울을 안 보는 이유는 뭐야?
진짜 뒤집어 진 스웨터를 입고 있음.
레베카는 아빠에 대한 배신감이 큰 듯
베카, 그 지하실이 수상해
우리 레베카, 착한데...참 착한데.....
할머니가 아픈걸 알고있는 스테이시.
'메이플 쉐이드' 정신병원에 들리는 소문?
깔깔깔까깔깔까깔깔까깔깍깔깔
할머니의 멈추지 않는 웃음 소리.
엄청 재밌는거 보시나?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까깔깔까락ㄹ깔
어둠 얘기를 하시더니 쓰고있던 스카프로
자신을 조르기 시작
할머니 상태가 너무 이상해서 할아버지를 찾아가 보는데
총구를 삼키고 있는 할아버지
베카의 기척을 느끼자
총을 입에 겨누고 청소하는 사람도 있습니까?
드디어 마음을 정한 베카
타일러는 결벽증 때문에 항상 손잡이를 휴지에 싸서 잡음
현재시각 10시 41분
남매도 잠든 시간
정적이 흐르는 1층 거실
왼쪽 부엌에 할머니가 나타나고
지하실 문을 열고
닫고
열고
아무것도 모른채 윗층에서 잠들어있는 남매
문 닫고
(너무 어두워 잘 안보여서 한번 채도를 높여봤어요.
잘 보이긴커녕 더 괴기스럽네요.)
다시 문을 여는 의미없는 반복
그리고는 할머니는 거실을 가로질러
화면 밖으로 사라짐.
화면에는 안 보이지만 멀지 않은곳에 있는 듯
이상한 소리가 나는 중
그리고
카메라를 든 할머니는
부엌으로 가 무언가를 챙김.
카메라를 들고 어디로 가는 걸까
바로 남매의 방 앞.
할머니의 손에 들린
칼
(zzzZZZzzzzzZ)
철컥철컥철컥
다행히 문을 잠가둔 상태.
철컥철컥철컥철컥
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
그 소리에 남매는 잠에서 깨고.....
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
철컥철컥철컥철컥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
☆해피 뉴 이어☆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이장석
첫댓글 ㄱㅆ) 스크랩 글입니다 문제시 빛삭
와 개무서워
이영화 진짜좋았음
대박 계속올려줘요
와 왤케무서워......
왜그래요 할머니ㅠㅠ
아 미친 졸라무서워
아아아악
오 나 이거 봤엉
이영화 존잼이야
왁
아시바 밝기 높여서 보다가 개놀랫네ㅠㅠㅠㅠㅠㅠ 어케 알았대
ㅅㅂ 존나놀램 ㅅ베엉엉
와 이부분 영화로 보면 더 기괴함 ㅜ
첫댓글 ㄱㅆ) 스크랩 글입니다 문제시 빛삭
와 개무서워
이영화 진짜좋았음
대박 계속올려줘요
와 왤케무서워......
왜그래요 할머니ㅠㅠ
아 미친 졸라무서워
아아아악
오 나 이거 봤엉
이영화 존잼이야
왁
아시바 밝기 높여서 보다가 개놀랫네ㅠㅠㅠㅠㅠㅠ 어케 알았대
ㅅㅂ 존나놀램 ㅅ베엉엉
와 이부분 영화로 보면 더 기괴함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