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034730)/ 하나금융투자 최정욱, CFA
★ SK(매수/TP: 380,000원): 방어적 매력은 계속 부각될 수 있을 전망
▶️ 상반기 중 KOSPI 대비 초과상승. 상대적 투자매력 지속 예상
- SK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0,000원을 유지
- SK 주가는 연초대비 5.6% 하락에 그쳐 KOSPI를 큰폭 초과상승. 그 이유는
- 1) 실질 NAV 대비 높은 할인율에 따른 대표적 저평가 종목인데다 2) SK바이오팜과 SK스퀘어를 제외할 경우 상장자회사들의 주가도 양호한 편이었으며 3) 견조한 실적으로 인해 비상장자회사들의 NAV가 계속 상승하고 있기 때문. 4) 지난 3월 경상 배당수익의 30% 이상 배당, 2025년까지 매년 시가총액의 1% 이상 자사주 매입 등 시장친화적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점 또한 긍정적이었음(매입을 위한 물리적 소요기간 등을 감안시 조만간 매입 계획 발표 예상)
- 금리 급등에 따른 글로벌 주가 약세 흐름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고, 저평가된 SK에 대한 투자매력은 계속 부각될 수 있을 전망
- 현재 약 24.1%의 자사주를 보유 중인데 과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소각 등 활용 여부가 구체화될 경우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될 여지가 높다고 판단
▶️ E&S와 실트론 등 비상장자회사들의 실적 모멘텀 계속될 전망
- 주요 비상장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 중. SK E&S는 국제유가 상승에 의한 전력도매가격(SMP) 강세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YoY 68.7%와 147.0% 급증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SMP 상한제 시행 여부에 따라 다소 등락폭은 있을 수 있겠지만 에너지가격 강세의 수혜는 지속될 전망
- SK실트론도 전방산업의 견조한 수요에 따른 Si 웨이퍼의 ASP 및 판매 증가, 전기차산업의 SiC 전력반도체 도입 확산에 대비한 SiC 웨이퍼 공장 인수 및 증설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
- SK는 SiC 전력반도체 설계.제조사인 예스파워테크닉스의 경영권 인수 및 유상증자에 1,200억원을 투자하며 지분 95.8%를 확보. SK실트론과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SiC 전력반도체 핵심소재인 SiC 웨이퍼 생산부터 설계 및 제조까지 전부 가능한 밸류체인을 구축
▶️ 물적분할 관련 주주보호방안 가시화는 지주사 할인 완화 요인
- 자회사들의 뛰어난 성과에도 향후 핵심사업부의 물적분할후 재상장이 지주회사의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있었는데 새 정부가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서 물적분할과 관련한 주주 보호를 위해 신사업을 분할하여 별도 자회사로 상장하는 경우 모회사 소액주주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정비하는 방안을 명시
- 관련 방안이 구체화될 경우 이는 지주회사 디스카운트 요인이 완화되는 계기로 작용될 수도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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