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때 몸 그리고 마음과 나누었던 대화를 기억하십니까?
이제 당신은 잊어버린 그 언어를 기억해내어 다시금 자연스러움과 균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개 몸에 질병이 나타나거나 몸이 부자연스러운 상태가 될 때,
진통제나 주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상 몸에 드러난 여러가지 증상은 우리의 몸 혹은 무의식층이
질병이나 증상이라는 언어를 이용하여 우리와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한다는 일종의 의사 표현입니다.
우리가 몸의 언어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몸과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육체적 치유는 물론 내면에서조차 변형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몸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질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잃어버렸던 자연스러움과 균형을 다시금 삶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최면요법에 토대를 둔 트랜스 상태에서 몸과 대화를 나누게 되는 이 과정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매일 1시간씩 총 7번의 집단 세션 과정과 세션기버가 되기 위한 트레이닝 과정이 그것입니다.
트레이닝은 7번의 세션 참여와 세션을 직접 할 수 있는 세션기버(Session-giver) 전문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