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인제 서킷을 다녀왔습니다.
겨울이니까 설렁설렁 경치 즐기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원래 2 세션 타기로 하고 갔는데
비머베르크에서 모임으로 한 50대 가까이 오시는 바람에 ㅎㅎㅎㅎ
서킷내 차량도 많았고
초보신 분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서
가볍게 1 세션만 동승하고 왔습니다.
오는 길에는 당연히 구룡령을 통해서 넘어왔고요
사계절 모두 와인딩 즐기기에 딱 좋은거 같아요~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ps....컴이 이상한가....사진이 뒤죽박죽 올라가네요....
그냥 가볍게 보세요~:)
첫댓글 훌륭하네. 서킷도 다 다니고.
담엔 같이 좀 가자공~
형님 계속 다니시지 않으셔요?? 1분 55초 이내이실것 같은뎅~
거리도 가깝고 놀거리도 많고 콘도 호텔도 싸고 ㅎㅎㅎ
참 좋아진것 같아서 자주 갈거 같아요~
@DanDybOy[전명석] 차에 스트레스가 쌓인다는게 ...그게 좀.
한창때는 시합도 했었으니.
암튼 살살 즐기는 마음으로다가.
내 인제 베랩은 1.53초대
@클럽아우디[황문규] 크~~역시 1.53 ㄷㄷㄷ
이게 좀 차에 스트레스 가는 부분이 좀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냥 설렁 설렁 타러 간건데...
분위기 휩쓸리다보면 또 레코드에 연연하게 되고 ㅎㅎㅎ
요즘 86하고 벨엔하고 49초 찍어가지고
또 이슈던데요 부들부들....ㅎㅎㅎ
@DanDybOy[전명석] 벨n으로 49초면 대박이네. 선수도 힘든 기록인데.
오랫만이에요~. 잘지내셨죠?
어우~~낯익은 닉네임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야 뭐 늘 똑같죠~
잘 지내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