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가족예배에서는 우리가 꿈꾸는 교회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미리 준비한 그림을 바닥에 깔아 놓고, 마음에 드는 그림을 골라 그룹별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다양성이 인정되는 교회,
씹기 어려운 견과류 같은 복음도 잘 씹어 소화시키는 교회,
주님을 만나는 경험이 있는 교회,
차별이 없는 교회,
마음의 문을 여는 교회,
자유롭고 신나는 교회,
서로 나누는 교회...
정말 많은 교회에 대한 꿈들이 이야기되었습니다. 꿈 꾸는 것 만으로도 매우 배부르고 흐믓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주님게서 기뻐하시는 현재의 새맘의 모습과 앞으로 가야할 길도 보이는 것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참여한 모든 공동체 교우들께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