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7일에 발표한 활산선생님 글 입니다
이재명과 허경영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에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1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을 지나 2020년 미토운세(未土運勢)가 시작 된다. 土運은 물보다 진한 피, 피보다 더 진한 이념, 신념, 종교 전쟁의 시대다. 인류가 한 번도 격어 보지 못한 정신, 물질문명의 진화(進化)의 시대다. 甲(1인, 중앙 집권, 리더)인 시대에서 각각 자신이(乙) 교육받고 진실이라 믿었던 이상과 진실, 관념이 그루터기위에서 새롭게 태동되어 新정신, 물질문명이 탄생된다.
권력을 잡기위해서 인간사에 벌어질수 있는 정치, 문화, 사회, 종교등에서 볼 수 있는 재료들을 바탕으로 가정사, 재물, 이권, 다툼, 싸움, 애정사등을 큰판의 이야기거리로 키우는 방법으로 언론이 가십거리를 눈사람 만들 듯이 키워 소문을 이슈화 시키고 그것이 법원의 재판과정을 지나 해결되는 과정을 거쳐 그 결과에 따라 그 당사자는 괴물이 되거나 극복을 한 영웅이 되거나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망나니 칼춤을 잘 추어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을 잘하는 사람이 권력과 돈을 얻은 시대가 온 것이다. 역리(易理)적으로 편관 (偏官), 편인(偏印), 편재(偏財), 상관(傷官)의 조화(調和)된 상태 등)이다.
부도덕한 일이기는 하지만, 법적으로는 문제없는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 현상이 벌어지고 정치꾼, 법 기술자, 언론나팔기술자, 정보생산 기술자들이 자신들의 이념과 신념으로 서로 진영을 나누워 싸우고 싸워 정권을 차지하는 정치세계의 단면이다. 스스로 만든 진퇴양난(進退兩難)이다. 미디어 정치시대(이미지화된 정지 지도자를 조심 하라!) 온갖 사탕발림 포풀리즘 정책을 동원하여 정권만 잡으려는 위정자를 조심하라! 기회주의 지식인, 인기 영합 정치인을 조심 하라!
가짜뉴스를 비난하면서 입맛에 맞는 것만 믿으려 하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고 이를 진영논리 안에 가두어 진영논리에 맞으면 믿고, 맞지 않으면 비판하거나 무시한다. 정치꾼들은 자신과 진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런 대중의 확증편향을 이용하여 정치행위를 하여 정권을 잡는다.
甲-(위정자(爲政者),기득권(旣得權),남성(男性), 대통령중심제, 기업경영자, 산업생산, 권위주의, 압축성장 등 乙-(국민(國民),권력분권, 여성(女性), 무지개(다름),직종 종사자, 방송, 문화, 예술, 감성, 예감, 개방, 공유, 생명, 안전, 기후변화, 예방, 인간적 도시 역리(易理)적으로 편관(偏官), 편인(偏印), 편재(偏財), 상관(傷官)의 조화(調和)된 상태 등)
허경영
허경영 사주를 보면 년간 대문(大門)에 기(己) 토성분 상관(傷官)이 월지 자(子) 일지 신(申)을 쓰고 있다. 스스로 신인(神人)이라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허경영총재에게 월지(사회,정신등등) 子,辰(하늘소식)는 종교성이며 철학성이다. 이것이 일지 申(한번도 듣지 못한 정보,허장성세虛張聲勢,재물 만드는 재료)과 申子辰신자진 合局합국으로 세력을 이루고 대문(大門)에 기(己) 토성분 상관(傷官) 말,마이크,선전장등등 으로 사용하며 자신의 눈을 바라보며 몸을 쓰다듬은 것으로 중생들은 병이 낫는다고 믿은다. 辰 하늘궁이란 넓은 정원에 새로 지은 한옥에 매주 일요일 대형 관광버스를 타고 온 수 백 명의 사람들이 몰려들고 가슴에는 허경영의 얼굴이 그려진 배지를 하나씩 달고 기대와 흥분이 가득한 표정으로 어린 아이를 업은 젊은 사람부터 스님, 목사까지 모이게 하는 것이다. 壬辰 玄龍현용자리 乙印(도장)으로 정신을 죽이고 살리는 방법, 권력을 잡은 방법을 누구보다 잘아니 국회의원도 되게하고 장관자리도 주는 도술道術까지 피우니 스스로 자신의 사주를 잘 이용하고 있다. 생사여탈권(生死與奪權)를 한부로 사용하면 어찌 되는지도 잘 알길 바란다. 본 四柱는 申酉戌에 흥해서 亥子丑에서 亡兆(망조)가 온다. 특히 2021년 丑(결과)를 조심하라! 2026년 丙午年기준으로 前後전후 3년 지금까지 만든 業報업보를 세상은 목도目睹하게 된다.
이재명
이재명 사주를 보면 대문(大門)에 계(癸) 水成分수성분 편인(偏印)이 사회자리 월지 자(子) 桃花을 쓰고 있다. 시간 丙상관(傷官)이 말과 행동이 시원시원하여 大衆대중을 매료시키며 2016년 丙申年 촛불정국에 申子合局합국에 桃花도화성분을 스타성으로 만들어 온갖 추문을 이겨 내면서 경기도지사에 당선 되었다. 시대의 運운도 잘 만났다. 문제는 일지 酉와 子의 귀문鬼門에 원진元嗔運으로 흘러 개인사로 보면 부모형제의 원망과 미움으로 스스로 궁지에 들며 국가,사회적으로 대중의 좋음과 싫음의 호불호好不好가 극명, 극단으로 흐른다. 김부선사건, 혜경국 김씨, 이재명 형님과 관련된 집권남용등은 바로 이에 해당 되는 것이다.
아래 역학당 국운예언 글을 참고 하면 답이 보인다.
을화운세(乙火運勢)에 사주일간(四柱日干) 乙木 지도자들(문재인,이재명,안철수,손학규,원희룡,홍준표등)은 촛불집회 뒤의 우리가 진정 원하는 새로운 삶, 새로운 정의로운 국가에 대한 경제구조조정, 개혁을 위한 입법과제를 선정하고 추진하며 기득권정치를 깨는 노력을 경주 한다. 이모든 결합체를 새로운 헌법으로 제도화 하여야 한다. 여당과 야당의 정치 갈등, 증오정치, 보수연합 對 진보연합, 2030 對 5060으로 나누어지는 치열한 진영, 세대대결, 이념대충돌 양상이 극심하게 도출(導出) 된다. 해법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복지(福祉), 신뢰(信賴), 양심(良心)등 국민의 삶의 질(質)을 높이는 게 국익(國益)이며 다름(무지개)을 인정하고 조정(調整) 하고 통합(統合)하는 중용(中庸)의 덕(德)을 갖춘 지도력(指導力)을 발휘해야 한다. 사심(私心)없는 국가 지도자가 절실 하다. 유교 경전 오경(五經) 중 하나인 ‘서경(書經)’은 백성을 하늘로 본다. “하늘은 우리 백성들의 눈을 통해 보고, 하늘은 우리 백성들의 귀를 통해 듣는다(天視自我民視 天聽自我民聽).” 위정자가 백성을 하늘처럼 위하고 백성의 눈과 귀로 보고 들어 위민(爲民)하면 民은 그 진심을 보고 오랫동안 위정자 곁에 남아 있을 것이고 위정자가 백성을 노예로만 생각해 무시할 경우 民은 이를 예의 주시하다 결국 등을 돌린다고 하였다. 우리 각각 우주(사람)는 눈과 귀를 열어 위정자를 감시, 감독하여 상을 주고 벌을 주면 민주주의는 자연스럽게 성숙 된다.
갑이 쫓아낸 박근혜! 을들의 혁명정신으로 탄생한 문재인을 결국 을들이 갑이 되기 위해 문재인을 밀어낸다. 그 과정에서 김정은은 몰락의 수순을 밟게 된다!
추신~~~~
우주(宇宙)의 모든 삼라만상(森羅萬象)이 음양(陰陽)으로 넘나드는 것은 시대(時代)의 운(運)이 교호(交互)하며 스스로 항상성(恒常性)이 유지 되는 것이다. 음양(陰陽) 이치(理致)에서 양(陽)의 시대가 가고 음(陰)의 시대가 오는 중이다. 하루로 보면 낮 오시(午時)가 지나 오후 미시(未時)가 오니 이것을 ‘미래(未來)’ 또는 ‘후천(後天·새로운 세상)’이라 한다. 양은 동(東) 정신, 남자, 임금, 기득권 세력이고, 음은 서(西) 물질, 여자, 백성이며. 후천은 백성의 시대, 민주(民主)의 시대이다. 즉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다. 그러므로 향후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1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을 지나 미토운세(未土運勢)를 간파(看破)하려면 2017년(丁酉年) 국운(國運)예언 글을 기본(基本) 바탕으로 삼고 준비(準備) 하라! 태양과 달의 철학적 사유를 이분법(二分法)으로 보지 말라! 시대(時代)의 운(運)이 교호(交互) 하며 항상성(恒常性)이 유지 되는 것이다.
2019년 5월 27일 제주도 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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