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3장 1-16
예전에 T.V에서
우리나라 명문가문으로 "경주 최부자"가 소개된 적이 있었네요.
그들은 베풀고 나누는 삶으로
존경을 받았던 가문이지요.
성경에도 존경받는 가문이 있는데요.
바로 "아론의 가문"입니다.
온전히 주님만을 예배하는 가문으로,
"거룩한 백성"의 상징과도 같았지요.
오늘 본문에서는
두 가문이 서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사울의 가문과 다윗의 가문인데요.
다른 의미로는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가문과
믿음으로 순종하는 가문의 충돌이라고도 볼 수 있고요.
어둠과 빛과의 영적 전쟁으로도 볼 수 있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다윗의 가문이 강해지는 것을 봅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믿음과 말씀으로 사는 자들은
인내과 감사로 살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북이스라엘이 점점 무너져 가는데요.
특히 교만함이 한 몫하네요.
자신이 북 이스라엘의 실질적인 주인이라는
군대장관 아브넬의 교만함이 나타납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왕으로 세울 수 있다는 자만심이
결국 북이스라엘을 멸망으로 이끄네요.
혹시 우리의 삶 가운데
이런 교만의 마음은 없나요?
"나 아니면 안 돼!"라는 생각과
"내가 다 할 수 있어!"라는 자만심은 없으신가요?
오늘 하루
겸손한 마음과 충성으로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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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3장 1-16
흐르는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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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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