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대장[수와은]010-2288-5284, [두리뭉실]010-3641-6153
- 운행이사 :
*산행신청시 공지사항 꼭 확인바랍니다~
몇가지 부탁 사항 입니다 |
* 차량내 음주및가무. 휴대폰무분별사용.소란스런행동은 타인에게 불편을 초래합니다.이런 행동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 바랍니다. 차량 탑승시 배낭은 버스밑에 두고 탑승하시고 산행끝난후 모두 목욕을 하므로 버스안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산행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가는 남도인이 됩시다 |
* 산행시 안전을 위해 위험행동이나 개인행동은 절대 금합니다. 산행대장님 통제에 적극 협조바라며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산행중 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안전에 유의바랍니다,) |
* 산행지 코스및 일정은 현지 상황에따라 변동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산행시 하산시간은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 장거리 산행이 많으므로 뒷사람이 불편하지 않도록 차량 탑승후 적절한 의자젖힘으로 뒷사람 수면을 방해 하는 일이 없도록 서로 노력 합시다 |
* 위의 사항을 준수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될수 있도록 많은협조 바랍니다.. |
▶산행길잡이◀
▣ 산행 개요▣ 31년만에 개방한.........
황장산(黃腸山 1,077m)은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東魯面)의 북부에 있는 월악산국립
공원에 포함 된 동남단에 있는 산으로, 백두대간이 소백산을 지나 저수재와 벌재를
지나며 큰 산을 솟아놓고 깊은 계곡도 만들어 놓았는데 이산은 국립지리원에서 발행
하는 1/25,000지도에는 황정산으로 표기되어 있고 동국여지승람, 대동지지, 예천군
읍지에 보면 작성산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황장산은 깊은 골짜기의 원시림과 빼어난 암벽으로 인 하여 전국에서 많은 산악인이
찾고 있으며, 조선시대인 1680년(숙종 6) 대미산(大美山:1,115m)을 주령으로 하는 이
일대가 봉산(封山:나라에서 궁전·재궁·선박 등에 필요한 목재를 얻기 위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기에 적당한 지역을 선정하여 국가가 직접 관리·보호하는 산)으로 지정된
데서 산 이름이 유래하였으며, 그 이유로 황장봉산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표지석인 황장산 봉산표석(경북문화재자료 227)이 인근의 명전리 마을 입구에 서
있습니다. 대원군이 이 산의 황장목을 베어 경복궁을 지었다고도 전해집니다.
골짜기가 깊어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고 암벽 등이 빼어나며 부근에 문수봉(文繡峰)·
도락산(道樂山) 등 알려진 산이 모여 있고, 내성천(乃城川:낙동강의 지류)의 지류인
금천(錦川)의 상류부가 산의 남쪽 사면을 감돌아 흐르며, 정상에서는 북쪽으로 도락산과
문수봉, 서쪽으로는 대미산, 남쪽으로는 공덕산(功德山:912m), 운달산(雲達山:1,097m)
이 보입니다. 산중에는 고구려 때 축성되었다는 작성산성(鵲城山城)과 고려 공민왕 때
왕실의 비빈과 상궁들의 피신처가 되기도 하였다는 문안골이 있습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중 99위로 울창한 산림이 암벽과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우며
황장목이 유명하고 조선시대 봉산 표지석이 있는 등 경관 및 산림문화적 측면을 고려
하여 선정되었습니다
10월달 정기산행은 안생달 안산다리를 기점으로 산태골-정상-멧등바위-작은차갓재-안생달로
내려오는 코스는 산행거리 5.6km로 가장 빠른 시간에 황장산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
입니다.
안생달에서 산태골을 거쳐 정상에 이르는 산행길은 계곡길 2.5km로 조금 가파른 오름
계단 길에 너덜지대를 지내야 하지만 그나마 산행거리가 짧아 여유롭게 올라도 1시간
40여분 이면 정상에 올라섭니다.
정상은 헬기장과 달랑 정상 표지석 만 세워져 있고 정상 둘레로 드리워진 잡목으로
인해 조망은 좋지 않습니다. 조망권은 정상에서 내려서서 멧등바위 전망대에 올라서면
멀리소백산 죽령에서 연화봉에 이르는 능선길에서 이웃하는 황정상 수리봉에서 황정산
(959m) 정상, 도락산(964m)의 흰 화강암 대슬랩지대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섭니다.
서쪽으로는 주흘산(1,106m)부터 월악산에서 대미산 능선에 이르는 산군이 올망졸망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는 멋진 조망을 보여줍니다.
맷등바위를 지나 테크계단길을 내려서서 작은 암릉지대에서 맷등바위를 올려다 보고
조금 더 내려서면 테크전망대에 올라섭니다. 쪽빛 파란 하늘에 펼쳐지는 흰구름의
안무를 보노라면 왠지 모를 설레임으로 다가섭니다. 한 동안 전망대에서 흰 구름이 연출
하는 안무에 사진도 담고 갈바람의 정취도 느끼고 작은차갓재로 내려섭니다.
작은차갓재 주변의 진한 솔향기와 송진이 주는 강한 향기가 머리를 맑게 해줍니다.
작은차갓재에서 아름드리 낙옆송이 빼곡이 들어찬 숲을 지나 옛 광산이었던 곳을
와인카페로 개조한 까브를 지나 안생달에 도착 황장산 산행을 종료합니다.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죄송합니다 취소하겠습니다
일 잘~보고 오세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치료 잘~하고 오세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취소 부탁드립니다. ㅠㅠ
일 잘~보고 오세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갑자기 가정행사가 생겨 참석이 힘들것 같읍니다 죄송합니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