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라이딩 221202 되박산 개척라이딩

[와인준(이성준)]

밤새워 대한민국을 외치고
비 오는 아침에 자전거 타려고
나오신 열혈 라이더분 6명이 뭉쳤답니다.

호돌이 형님께서 개척하신 되박산
싱글에 설레이며 즐겁게 라이딩 했구요

이리저리 뒹굴고 웃고 수다 떨다보니
2시가 넘어 점심식사를 했네요 ㅋ

아톰님 거의 10개월만에 나와 넘 좋았네요.


넘 즐거운 라이딩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호돌이]

되박산 싱글은 길이 파이고 낙엽이 쌓여 끌바가 많았지만 역시나 즐겁고 뿌듯한 토라였습니다~아톰님 오랫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 반가웠어요~

[와인준(이성준)]

평소 궁금했던 개척 코스였어요.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어제 라이딩이 늦어 차는 잘 찿아 오셨는지요?

[호돌이]

월요일로 연기했어요~

[와인준(이성준)]

아 혹시나 했는데 많이 늦었군요 ㅠ.ㅠ
에구 휴일 잘보내셔요 형님

[ATOM (서영석)]

오늘 9개월만에 다시 잔차타면서 다시금 소소한 일상에 즐거움을 느꼈어요. 오늘 끌바 기다려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깡다구(서상우)]

조만간 소주한잔 마시며 회포나 풀자구 ^^

[와인준(이성준)]

넘 반가웠네
다음주 송년회때 찐하게 한잔 합시다

[ATOM (서영석)]

먹 벙 한번 해요~ ㅎㅎ.
신차 출고 된거 들었어요. 이제 자전거 실고 여행갈일만 남았네요~ 축하~

[깡다구(서상우)]

예전 이바이크 타고 정확히는 질질끌고 헤매던 생각이나네요 ^^

[와인준(이성준)]

오토바이가 다녔는지 아주 길이 험했네요.
그래도 왁자지껄 웃으며 즐거웠답니다

[연뚜(우연수)]

되박산 싱글 대박이였어요 ㅎㅎ
오랜만에 나오신 아톰님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히히하하 웃으며 함께 할수있어 즐겁습니다~~^^

[와인준(이성준)]

더욱 즐거운 라이딩이었어요.
행복했습니다

[청춘(김영두)]

함께해서즐거웠습니다

[초이(최석주)]

지금 자주 가는 코스도
처음에는 개척 하신분이
있었기에 가능 했습니다

[초이(최석주)]

제 기억에는 되박산 코스 재미는
있는데 좀짧고 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