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271560) 예견된 부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0원 유지
- 중국 법인에서의 일회성 비용 반영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은 낮지만 지난해 정부보조금 지급이 연중 내내 이어졌던 영향으로 3분기에도 중국 법인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전망
- 중국, 베트남에서의 영업 체계 개편 효과 확인 혹은 주요 지역에서의 가격 인상에 대한 확인 필요
기대치를 하회한 2분기
- 2021년 2분기 오리온의 법인별 단순 합산 매출액은 5,053억원(-2% yoy), 영업이익은 595억원(-30% yoy) 기록
- 2분기 연결 조정 및 인도 법인 실적은 매출액에 -28억원, 영업이익에 +9억원반영되었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를 고려한 오리온의 연결 매출액은 5,025억원(-2% yoy, -17% qoq), 영업이익은 604억원(-30% yoy, -41% qoq)으로 종전대신증권 추정 영업이익 633억원에는 부합하였으나 컨센서스 영업이익 729억원은 하회한 것으로 추정
- 전년 기저 부담에도 신제품 출시 효과 및 ‘마켓오 네이처’, ‘닥터유’ 브랜드의신제품 판매 확대로 한국 법인의 실적은 견조하였음
- 중국 법인은 전년 기저 부담으로 두자릿 수의 매출 감소가 이어졌으며 원가 상승 부담 및 경소상 간접화 과정에서 퇴직금 성격의 일회성 비용 반영 영향으로영업이익은 -60% yoy으로 부진
- 베트남, 러시아 법인은 주요 제품의 공격적 확장에 신제품 판매 확대가 더해지며 현지 통화 기준 매출액은 각각 +15%, +53% yoy로 고신장세가 이어졌으나원가 상승에 따른 제조원가율 급등 영향으로 이익 개선은 제한적이었음
대신 한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