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께서 가르쳐주신 최상위법" ...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막4:23)
If any man have ears to hear, let him hear
(Mark 4:23).
♥진실로 이르노니 예수님 조차 공생애 기간동안 자의로 일하지 않으시고 오직 성령충만을 받아 보신 대로, 들으신 대로, 배우신 대로, 받으신 대로 말씀하시고 행동하셨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러므로 내가 두드릴 때(계3:20) 문을 활짝 열고 기쁘게 나를 영접하라, 내가 너희를 더 놀라운 세계, 더 깊은 은혜의 나라로 이끌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민 11:29).
성령께서 방금 이르시되, 예수님(요14:6)을 통하지 않고 아버지께로 갈 수 없듯이 나 곧 성령을 통하지 않고서는 결단코 그 날 주님을 만날 수 없느니라. 진실로 이르노니 나와 함께 하는 빛의 자녀들에게는 그 날이 도적같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살전5:4)
성령께서 방금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 네 가족, 네 형제, 네 동료, 네 민족이 영원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또한 주님은 교회 안의 아흔 아홉마리 살찐 양들을 놓아두고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 아골골짝 빈들을 헤매며 돌아다니시나니,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아 그 뒤를 따를꼬 . . .
물고기 새끼는 물고기. . 호랑이 새끼는 호랑이, 사람의 자식은 사람,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 . . . 피조물에 불과한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이 될 수도 없고 우리 스스로 하나님이라 칭할 수도 없으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양자삼아 주셨으니 이제부터 사람의 아들딸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딸이며, 하나님의 자녀는 곧 하나님이라고 성령님께서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시는 겁니다. 이는 우리 스스로 칭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자기 자식들을 높여 주시는 것입니다. . . .
성령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들에게 가르쳐준 최상위법은 사랑의 법, 은혜의 법, 긍휼의 법, 자비의 법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누구든지 저가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얼마나 많은 잘못을 하고 얼마나 무거운 죄를 지었건 간에 하나님께 달려와 무릎꿇고 주님의 보혈의 십자가 공로 의지하여 용서를 구할 때 그 모든 죄를 다 사해주시는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자비롭고 긍휼이 한이 없으신 분이시로다.
주님의 공생애 기간 따라다니던 제자들을 보라. 저들은 주님께 날마다 믿음이 적은 자들, 미련하고 둔한 자들, 깨달음이 없는 자들이라고 책망받지 않았느냐. 저들은 삼년동안 줄곳 주님과 동고동락했으면서도 어떨 때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 지도 몰랐고, 주님이 기도하라고 세 번이나 찾아와도 졸음을 이기지 못해 골아 떨어졌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여주셨는데도 또 의심했고,
반복하여 두 번 세번 설명해야 알아듣고,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도 없었으며, 주님께서 자신의 죽음을 예언한 후에도 누가 큰지 다투었고, 주님을 위해 죽겠다고 맹세하고 나서도 다 달아났고, 어떤 자는 주님을 세번이나 부인했고, 심지어 주님께서 부활하셔서 나타나도 못알아 보았고, 기어이 주님의 허리에 손가락을 넣어보고야 믿는 자도 있었다. 그런데도 저들은 마지막 예언된 상황 외에는 절대로 주님의 곁을 떠나지 않았기에,
주님께서는 저들을 친구라고까지 말하고 열두 보좌를 다스리는 심판의 자리까지 허락하지 않았느냐. 그러므로 어리석고 미련하고 모자르고 부족해도 묵묵히 주님의 옷자락을 붙잡고 끝까지 따라가는 자가 가장 지혜로운 자다. 내 말을 믿고 끝까지 따라오는 자는, 설사 때로는 의심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고 방황하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할지라도 내(성령님)가 결코 그 손을 놓지 아니하리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성령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는 일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 예수님으로 부터 한시도 너희 눈이 돌아가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것이 아니냐.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희들이 예수님만을 높이고 예수님만을 말하며 예수님만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더 깊이 깨닫고, 진리요 빛이요 영생의 말씀되시는 예수님과 하나될 수 있도록 쉬지 않고 기도하나니, 너희 자신들 역시 나와 함께 같은 기도를 올려 드리기를 원하노라. 나(성령님)와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이니 내 안에 있는 자는 예수님 안에, 또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느니라. .
성령께서 이르시되, 나의 자녀들아 들으라.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구원이 없는 것처럼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다 하면서 내 말(성령님)을 거부하거나 부정하는 자는 하나님도 그 아들 예수님도 모르는 자니라. 참 그리스도인과 거짓 그리스도인을 이로써 아느니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성령께서 이르시되, 나의 자녀들아. 지금도 교회안에 있는 자들 중에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이름이 희미해졌거나(계시록3:5), 이미 지워진 자들이 많으니 내 마음이 아프도다. 누가 저들을 위해 기도해줄꼬.
그런데도 교회안의 많은 거짓 선생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은혜의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왜곡시켜 마땅히 돌이켜 회개함으로 살아날 자들에게 독약을 먹여 죽게 만드니, 마지막 날 내가 저들의 핏값을 이 악한 자들의 손에서 찾으리라. . 들을 귀 있는 자는 듣고 저들을 위해 기도하라.
성령께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남에게 기도를 부탁할지라도 자신 또한 직접 기도하라. 내 눈을 열어 주소서! 음성을 들려주소서! 내 길을 인도하소서! 라고 하나님께 매달리며 기도하는 것은 단순하고 수준이 낮은 것 같지만 이보다 더 지혜로운 간구는 없도다.
이 기도는 최우선 순위로 간구해야 할 기도제목으로, 무조건 응답되나니 자녀가 부모의 음성을 들려달라는데 외면할 리 있겠느냐. 하물며 너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영의 아버지시랴. . 비록 처음에는 희미할지라도 듣기 시작하면 기쁨이 충만해지며 초월적인 영적인 진보가 끊임없이 있으리라. . . .
성령께서 이르시되, 나를 스승으로 삼아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은 한 마디로 빛이요 영생이요 진리되신 예수님과 하나가 되고자 하는 불타는 열망이자, 주님과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요, 이를 위한 첩경, 곧 지름길이다. 또한 말씀과 기도와 빛, 곧 나 성령은 하나이니 이중 어느 것 하나에 치우친다는 것은 자신이 현재 성화의 길을 제대로 걷고 있지 않다는 증거다.
곧 기도는 열심히 하되, 말씀을 등한히 하든가. 말씀은 열심히 읽는데 기도는 소흘히 하든가, 아니면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는데도 내 음성을 듣지 못한다면 영적인 진보가 더딜 수 밖에 없도다. 그러므로 이 셋을 항상 염두에 두고 신앙생활을 해나가라, 그것이 참 지혜요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성령께서 이르시되, 나 곧 성령은 진리의 영이요, 거룩의 영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진리를 깨달을 수 없고, 나를 의지하지 않고는 결단코 거룩함에 이를 수 없느니라 . .
내 음성을 , 나의 가르침을, 나의 충고를, 나의 책망을, 나의 훈계를, 나의 위로를, 나의 지시를, 나의 명령을, 나의 해석을, 나의 풀이를, 나의 응답을, 나의 칭찬을, 나의 조언을, 나의 경고를, 나의 격려를, 나의 판단을, 나의 분석을, 나의 통찰력을, 나의 직관을, 나의 영감을, 나의 계시를 갈망하라, 갈구하라, 열망하라.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같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는 사슴처럼, 해갈의 단비를 기다리는 마르고 황폐한 땅같이 나로 인하여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저에게 예수 그리스도, 곧 생명수요 영생의 빵을 마음껏 먹고 마시게 하리라. 할렐루야!
성령께서 이르시되, 나는 적극적, 능동적, 자발적으로 확신을 가지고 담대히 구하는 자에게는 저가 한만큼 원한 대로 응답하고, 수동적, 의무적으로 구하거나, 아예 구하지 않는 자에게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 곧 명령이며, 나는 이 법안에서만 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를 찾고 원하고 바라고 기다리되, 특별히 내가 가르쳐 주는 구체적인 기도대로 입을 벌려 쉼없이 간구하고 부르짖고 고백하고 선포하고 명령하라. 또한 응답받은 줄로 믿고 감사하고 찬양하며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라. 그러면 내가 반드시 시행하리라(하나님 뜻대로 하는 단순명료한 구체적인 각각의 개별적인 기도들은 조만간 하나 하나 차례로 가르쳐 주신다고 하셨음)
성령께서 이르시되, 지혜로운 자냐 어리석은 자냐, 의인이냐 악인이냐. 눈 뜬 자냐 맹인이냐. 영에 속한 자냐 육에 속한 자냐, 행복이냐 불행이냐, 축복이냐 저주냐, 알곡이냐 쭉정이, 혹은 가라지냐. 성령의 열매냐 악령의 열매냐, 양이냐 염소냐. 그리스도의 신부냐 사탄의 신부냐, 예수님의 일꾼이냐 마귀의 일꾼이냐. 성령으로 거듭났느냐 악령으로 났느냐,
성령의 인도를 받느냐 악령의 인도를 받느냐, 하나님의 자녀냐 마귀의 자녀냐, 진리로 가르침 받느냐 거짓에 속아 미혹되느냐, 천국백성이냐 지옥백성이냐, 넓은길이냐 좁은길이냐, 빛의 친구냐 어둠의 친구냐, 하나님께 칭찬받느냐 책망받느냐는 오직 나, 곧 성령과 함께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결정되나니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너희의 미래가 확연히 달라지느니라. . .
성령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눈에 어리석은 일곱 부류가 있나니, 첫째가 이 세상을 사탄에게 송두리채 바치려는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요, 둘째가 자신을 보혜사 성령, 재림주, 혹은 메시야, 심지어 육을 입고 온 하나님이라고 하는 자들이요, 세째가 수백만의 영혼을 죽음으로 몰고간 독재자들이다. 또한 네째는 주체사상의 영, 음란과 동성애의 영, 세상과 어둠의 영, 거짓과 위선의 영에 취해 있는 맹인 목자들이요, 다섯째는 이런 자들의 누룩에 미혹되어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어리석고 가련한 자들이다.
이밖에 여섯째는 넓은길 가는 세속적인 신자들이요, 일곱째는 아직도 복음을 거부하는 이교도 및 불신자들이니, 나는 이들 중 첫째와 둘째 그리고 세째 부류를 위해 기도하라 말하지 않노라. 하지만 네째에서 일곱째 부류를 위해서는 간절히 기도하라. 혹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실 수도 있기 때문이니라.
성령께서 이르시되, 나의 생각과 너희의 생각은 다르니 너희는 외모를 보나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보시기 때문이다. 또한 너희가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과 나의 기준이 다르니, 진실로 이르노라 오직 성령으로 난 자, 성령 안에 거하는 자, 성령과 동행하는 자, 성령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 하나님아버지께서 성령을 한량없이 부으사 성령충만의 권능으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하고 그 뜻을 온전히 이루는 자, 그자야 말로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나 모든것을 가진 자요(고후6:10), 불행한 자 같으나 하나님의 눈에 지상지복(至福)을 누리는 자로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듣고 깨달으라!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어떤 자가 내가 성령의 인도를 받느냐 악령의 인도를 받느냐 아니면 자신의 정욕에 이끌리느냐는 복잡한 것 같으나 간단히 구별되나니, 오직 전자만이 그 마음이 어미 품에 안긴 젖 뗀 아이같이 평온하고, 예수 그리스도, 곧 말씀에서 눈을 조금도 떼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며 만사가 실타래에서 실 풀리듯 자연스럽게 해결되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내면에 사욕의 불씨가 감지됨으로 두려움과 갈등, 번민과 염려와 슬픔과 열등감, 혹은 다툼과 분쟁, 시기 등으로 마음이 산만해 지거나, 냉담, 자포자기, 무기력, 허무 등으로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것이 감지된다면 그것은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내가(성령님) 어떤 자를 고난의 풀무에 몰아 넣어 연단하거나 극심한 가난과 핍박과 조롱 가운데 던져 넣을 수도 있나니 비록 그런 상태일지라도 나의 인도를 받는 자의 내면은 동일한 평화와 기쁨과 위로를 누리느니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성부도 거룩하시고 성자도 거룩하시며, 성령도 거룩하니라, 또한 성경도 거룩한 책이며 성도도 거룩한 무리이니, 너희가 나, 곧 성령을 온전히 의지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눈에 거룩한 백성, 거룩한 자녀, 거룩한 성도, 거룩한 일꾼, 거룩한 제사장, 거룩한 교회, 거룩한 신부가 되느니라 . .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벧전 1:16) 또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5:48)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내가 저들을 하나님 눈에 온전히 거룩한 자, 완전한 자로 변화시켜 주리라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에는 자식의 사랑을 받는 자도 있고, 아내 혹은 남편의 사랑을 듬뿍 받는 자도 있으며, 친구나 동료, 혹은 세상사람들의 인기와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자들도 있노라. 하지만 진실로 이르노니, 세상사람들의 눈에 보잘 것 없고, 하찮고,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을지라도, 심지어 조롱하거나 멸시를 당할지라도 나 곧 성령의 사랑을 입는 자야 말로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 지복(至福)의 존재가 아니냐. 들을 귀 있는 자는 듣고 깨달아 아버지께 감사하라 이 세상은 찰나와 같이 지나가나니, 지금의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롬8:18)과 족히 비교할 수 없노라 . . .
성령께서 가라사대, 나의 아들딸들아, 너희는 나를 과소평가(過小評價)하는 죄를 범치 말라. 진실로 이르노니 나와 하나된 자는 나의 머리와 나의 눈과 나의 귀와 나의 입과 나의 마음과 나의 손과 나의 발을 가지느니라. 그는 시간과 공간. 환경과 육체를 초월하고 지혜와 권능, 자비와 긍휼이 끝이 없으니, 저에게 불가능이 없도다 . 마지막 때 하나님은 이같은 믿음을 가진 자들을 찾고 쓰시느니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저가 마지막 나팔에 홀연히 변화(고전15:51)되어 위로 올라갈 때 완전히 깨달으리라..
하나님께서 성령님께 맡기신 자중에 하나도 잃지 않고 다 들림(Rapture)받거나 순교(martyr)할 수 있게 하는 그 일에 작으나마 쓰임받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성령께서 가라사대, 내 자녀들아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헐떡(panting)이듯이, 주님을 찾아 헐떡이라(시42:1), 주님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벌리고 헐떡이라(시119:131). 숨이 차 헐떡이는 해산하는 여인같이 네 아버지께 부르짖으라(이사야42:14) 네 입을 크게 열고 이같이 하라(시81:10) 그러면 내가 복락의 강수(시36:8)로 만족케 하리라 . . . .
성령께서 방금 이르시되, 얘들아(요21:15),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누구든 자기가 원하는 것, 마음에 간절히 바라는 것,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얻기 원하는 바로 그것이 뭔지 아는 자는 복되다(blessed), 하지만 그것이 왜 그토록 필요한지 당위성까지도 분명히 아는 자는 더욱 복되며(more blessed), 실제로 매일 매순간 하나님께 주야로 그것을 구하고 주실 것을 확신하는 자는 더더욱 복되도다(more more blessed).
이런 자는 솔로몬과 같이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물으실 때 망설임없이 즉각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요청할 수 있는 자이니,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실제적(practical) 믿음이니라.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이 말씀을 선물로 받으라. 주님께서 어떤 비밀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다는 것은 그것을 선물로 주시겠다는 뜻이 아니냐.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요21:15), 만일 어떤 자가 내가 계시해준( 풀어준, 빛을 비추어준, 깨닫게 해준) 한 두 마디 말씀을 부여잡고, 하늘을 우러러 진심으로 아버지께 감사와 경배를 드린다면, 그자는 이미 그 약속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히11:1)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는 말씀은 바로 이 뜻이 아니더냐 , ,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들아(요21:15), 너희들은 생각이 너무 많구나. 너희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나니, 너희 염려를 다 내게 맡겨 버리고(cast out worries/벧전5:7) 단순히,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예수님(시68:19)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하기만 하라. 그러하면 순종하는 너희에게 내가 참 안식을 주리라 (마11:28) 할렐루야!
성령께서 이르시되, 내 자녀들아 믿음은 억지로 노력한다고 생기지 않나니, 먼저 내가 주는 평안(요14:27)을 누리며 자연스럽게 받으라. 그러면 내면에서 두려움과 근심이 저절로 달아나나니, 내가 주는 새마음(new heart)에서 새믿음(new belief)이 생겨나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리게 되리라! 오직 들을 귀 있는 자에게 이 비밀을 들려주노라 .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요21:15) 천부께서 너희 기도에 응답하시는 이유는 너희가 무엇을 특별히 잘했거나 남보다 더 의로와서라기 보다 진리의 말씀(얍1:18)으로 낳으신 너희가 그분의 눈에 스스로 기쁨을 이기지(스바냐3:17) 못할 정도로 쳐다만 봐도 사랑스럽고 고귀하기 때문이로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기울여 너희가 입을 벌려 무엇 무엇을 구하기만을 기다리나니, 두려워 말고 아버지께 구하라, 하나님은 선물 주시는 것을 즐기시고, 사유를 기뻐하시며 , 어떤 것을 주실 때도 아끼지 않으시고 물붓듯 부어주시는 분이시니라.
하나님은 현재의 너희 부족하고 나약하고 흠있고 불완전한 모습을 보시는 게 아니라, 그날 모든 시험과 연단을 통과한 후 아버지 앞에 흠도 점도 없이 영화로운 몸으로 당당히 서게 될 그 모습을 기억하고 계시느니라. 누구든지 이같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막514:36)로 부르는 자는 다 복되도다. 도대체 누가 이같은 망극하신 아버지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리요. 할렐루야!
성령께서 이르시되, 내 자녀들아, 기도를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주님께서 기도한 대로, 바울이 기도한 대로 다윗이 기도한 대로 너희도 그대로 따라해보라. 입으로 소리내어 고백할 때 심지어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할 때, 그때부터 내가 너희를 위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된다. 왜냐 하면 너희가 기도하지 않을 때는 나 홀로 말할 수없는 탄식(롬8:26)으로 하나님께 너희의 영혼을 보존케 해달라고 간구할 뿐,
그 외에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으나, 너희가 혀를 움직여 구체적으로 원하는 것을 기도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나도 네 옆에서 적극적으로, 그 자의 기도내용대로 이루어 달라고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탄원할 수 있게 되느니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도의 법이자 원리이니, 누구든지 들을 귀 있는 자는 듣고 행하라. . .
성령께서 이르시되,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다 아는 것 같으나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무의식속에 하는 일들이 많나니 그럴 경우 그 행위가 결과의 열매를 맺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행위의 근본은 깨달음이며, 올바로 깨달을 때 자발적 행함이 자연스럽게 그 뒤를 따르게 되고 이로써 하나님께 칭찬을 받게 되며 간구한 것이 눈앞에서 이루어지느니라.
그러므로 경건에 이르는 연습중 으뜸 가운데 하나는 말씀을 읽되, 그냥 안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지 말고 아무리 단순하고 명료하게 보이는 말씀이라도 먼저 깨달음을 간절히 구하며, 받은 대로 감동과 확신을 가지고 전심을 다해 실천하는 것이다. 들을 귀 있는 자들에게 주노라!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곧 기도가 응답되는 법, 하나님께서 스스로 일어나 일하시게 하는 법과 원리가 무엇인지 아느냐. 그것은 바로 요한계시록 22장 12절의 말씀이니 이는 주변의 누가 뭐라 하든, 주님께서 속히 오신다는 약속을 굳게 믿고, 주님께서 주실 상을 간절히 바라며 행한 대로 갚아 주신다고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열심(고후 11:2)으로 전심전력, 일사각오의 마음과 자세로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푯대를 향해(빌3:14) 뒤돌아보지 않고 끝까지 달려가는 것이다. 진실로 이르노니 하나님으로 부터 이같은 축복을 받은 자는 참으로 복되도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126:5) 할렐루야!
성령께서 이르시되, 내 자녀들아 너희는 영적인 귀머거리, 곧 깊은 잠에 취해 주인이 문밖에서 걸어오는 발소리조차 듣지 못하는 미련한 종들을 흔들어 깨우라. 진실로 이르노니 하나님 아버지는 영존하시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치 않으시며, 자기 아들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의 망극하신 사랑도 그와 같고, 하나님의 약속도 천지가 없어질지언정 취소되거나 해지되지 않도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이와 같은데도 너희 중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이 많은 이유를 아느냐. 심지어 천국에 들어가고자 애쓸지라도(눅13:23) 들어가는 자가 적은 이유는
너희 스스로가 하나님을 배신하고, 너희 자신이 하나님을 버렸으며, 너희들이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잊고, 자발적으로 그 곁을 떠나고, 고의적으로 소금언약을 파기했으며, 심지어 적극적으로 마귀와 합세하여 나, 곧 성령을 몰아냈기 때문이 아니냐. 그러고도 너희는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말1:6) . . .
성령께서 이르시되, 내 자녀들아 들으라. 만일 어떤 자가 환상이나 꿈이 아닌, 실제로 주님을 만났다, 혹은 재림주를 만났다고 할 때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리라. 곧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가 만난 주님은 더 이상 육체를 입거나 영(눅24:37)적인 상태가 아닌, 완전한 부활체로, 눈을 감히 들 수없을 정도로 거룩한 빛에 둘러싸여 계셔야 하리라.
또한 문이 잠겼을 때도(요 20:19) 제한없이 통과하시고, 도마가 직접 손가락을 넣어보고(요20:28) 확인했던 것처럼 그와 같은 사랑의 흔적 또한 있어야 하리니 이 두가지를 명심하면 절대 속지 아니하리라.
주님께서도 이 점을 염려하여 무덤에서 부활하신 후에도 제자들에게 여러번 나타나시고, 40일 동안 함께 계시며, 다시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신 것이 아니냐. 그러므로 자칭 재림주를 따르는 자들은 심판날 하나님 앞에 자신의 무지와 악을 직고하리라.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듣고 저들을 돌이키라!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들아(요21:15), 깨달음 중 가장 큰 각성은 스스로 깨어있음을 자각하는 것이다. 진실로 이르노니, 너희에게 닥친 가장 큰 현실, 너희가 그토록 강조하는 그것은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오늘 밤이라도 주님께서 오실 수 있다는 절대절명의 사실이다.
그날 너희가 주님 눈에 어떤 자로 드러날꼬. . .내 자녀들아, 주님께서 오시면 모든 기회는 사라진다. 아무리 통곡하고 울어도 더 이상 회개할 기회도, 좀 더 잘 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기회도 끝난다.
그날 네 운명이 영원히 결정되는 것이다. 영원천국에서 살지, 영원지옥에서 고통받을지, 천국에서 큰자로 인정받을지, 지극히 작은자로 여김받을지 . . 깨어있으라는 말, 깨어있다라는 뜻은 바로 이것을 가리킴이니 , 이보다 더 큰 깨달음은 없으며 저가 바로 깨어있는 자로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 . .
출처 : 김은철선교사 페이스북
첫댓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요10:34~36)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수 없듯 성령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결단코 그 날 주님을
만날 수 없다.
♥ 성령께서 가르쳐준 최상위법은..
사랑, 은혜, 긍휼, 자비의 법이다. 하나님은 얼마나 큰 죄, 많은 잘못, 무거운 죄를 지었건 간에
하나님께 무릎꿇고 예수님 보혈의 십자가 공로 의지하여 용서를 구할 때 모든 죄 다 사해주신다.
어리석고 미련하고 부족해도 절대로 주님곁을 떠나지 않고 주님의 옷자락을 붙잡고 끝까지 따라가는 자는 성령님이 결코 그 손을 놓지 않으신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들이 예수님만을.. 높이고, 말하며, 의지하고, 더 깊이 깨닫고, 예수님과 하나될 수 있도록 쉬지않고 기도하신다.
♥ 하나님의 눈에 어리석은 일곱 부류...
1. 적그리스도의 세력들..
2. 자신을 보혜사 성령, 재림주, 메시야,
육을 입고온 하나님이라 하는 자들..
3. 수백만의 영혼을 죽음으로 몰고간 독재자들..
4. 주체사상의 영, 음란과 동성애의영, 세상과
어둠의 영, 거짓과 위선의 영에 취해있는 소경
목자들..
5. 소경목자들의 누룩(교훈)에 미혹되어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자들..
6. 넓은길 가는 세속적인 신자들..
7. 복음거부하는 타종교자들(이교도), 불신자들..
1,2,3 부류를 위해서는 기도하라 말하지 않노라!
4,5,6,7 부류를 위해서는 기도하라!
혹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실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천국에 들어가고자 애쓸지라도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적은 이유는..?
1. 스스로가 하나님을 배신하므로
2. 자기자신이 하나님을 버리므로
3.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잊으므로
4. 자발적으로 하나님 곁을 떠나므로
5. 고의적으로 소금언약을 파기하므로
6. 적극적으로 마귀와 합세하여 성령을
몰아냈으므로.(성령모독 훼방 거역 소멸 ..)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성령님!♥
나눔하여 주시는 참음님!
예수님의 존함으로 축복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