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후
룰루 랄라~♬ 오늘은 노래방 가는날 > <(☜그 일이 있고 얼마나 지났다고 이렇게 기뻐하는지 -_-... )
오늘 선지랑 노래방 가기로 한날이다,
^ㅇ^ 그동안 쌓였던 것도 많고...
그랬으니깐 다 휭휭 띄어 버려야지~
\1교시 수업,
"=_= 자 오늘...-_-+(☜졸고있는 정원이 발견) 정원이가 나와서 풀어보련 ?"
-0- 이상한 선생이다,
이 사람은 졸면 꼭 나와서 시키고
자는 애들은 안시킨다는게 -_-
물론 이 선생, 수학 노처녀 히스테리다 -ㅇ-
"+ㅇ+ 못풀면 한 대 맞아요!"
"꺼져요 -_-ㅗ"
하고 그냥 들어왔다 -_-
반 일동 ㅇ_ㅇ 이표정이고,
몰르겠다 나도 어떡해 그런 말을 하였는지는 말이다 - - ;;
그러자 아무말 못하고 수업 진행시키는 노처녀 히스테리,
내가 너무 심했나 ㅡ.,ㅡa
그런것 생각 할 새도 없이,
그렇게 시간은 흘러 흘러 점심시간이 되었다.(☜작가가 제일 좋아하는게 점심시간이여서 -_-;;)
"ㅡ.,ㅡ 선지야 우리 그냥 매점 가자 -ㅇ- 오늘 반찬 별로일꺼야 ,"
"니 예감은 맞은 적이 없어 -_- 그냥 식당 가,"
"매점가 -_- 나 컵라면 먹고 싶어 -_-"
"식당가자니깐 -_-!!"
"매점 가자..-_-"
"근데 이게 -_-, "
손을 든 선지에게 결국 못이기고
"그래 식당가자~ 나 식당가고 싶었어 ㅜ0ㅜ"
라는 나 -_-
\학교식당
문득, 선지와 함께 걸어 가고 있는데,
투욱 _ 투욱 _
누구냐 -0- ?
"누나 > _ < 나 이제 아는 척도 안하는거야 ㅠ0ㅠ ?"
하핫, 정현이다 ^-^ 녀석,
금방 또 풀렷는가 보다.
^ㅇ^ 이쁘다 내동생,
"아니야, 동생 -_-!! 밥먹으러 왔어 ?"
"엉 ㅠ0ㅠ 오늘 밥 조따 맛없었어 -_-"
"잇봐 이선지 -_- 매점 가자고 했잖아 이뇬아 =_="
"뭐 이뇬아 +ㅇ+ ?"
번뜩 뜨인 선지 눈,
손 한번 더 날라와서 맞으려는 찰나,
"우리 누나 때리지 마요,"
저음의 정현이 목소리,
"때리면 가만 안둬,,,"
헉 -_- 무섭다 ㅜ0 ㅜ
"정.. 정현아 -_- 분위기 잡지마 -_-"
" 싫어 ? =_= 그냥 함번 해봣어, 누나 그냥 매점가 -_- 맛 없다니깐 -_- !!"
결국 매점으로 발을 돌리는 우리다.
"누나 맛있게 먹어 >_<"
마지막으로 애교 하나 더 곁들이는 정현이,
녀석은 벌써 밝아졌다,
정말 ... 고맙고 미안하다...
미안해 ^-^
\노래방
"앗싸라 비요 >_< 아줌마, 오랜만~"
선지 목소리다 -_ -
아줌마한테 그래도 어 른 인 데 그 러 면 안 되 지 요 ~
=0- 하지만 나또한 마찬가지다,
"아줌마 오늘 시간좀 많이줘 ㅜ0ㅜ 너무 오랜만이잖아~ 안방가워 ?"
+ㅁ+ 젠장, 이미지 다 망치는군 -_-
"그려그려 3번방으로 가, 오늘 보너스로 30분 넣어줄텡꼐,"
아주머니의 구수한 사투리 - -;;
"아줌마 땡큐~"
하고 쓔웅 먼저 들어가느 선지,
"아줌마, 그럼 우리 음료수 몇개 서비스로 > < ? 오케 ?"
"알겠당께"
아시다 싶이 이곳에 우리는 -_-
단골이다,
자주 왔었는데, 잘 못왔었다, 요즘엔...
선지는 벌써 노래 시작한지 오래 -_-
"한장씩~ 너를 지울때마다~ 가슴이 아려와 너의 사진이 점점 흐려져~ "
선지도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다 ^-^
나?!
나는 뭐 -ㅇ-,
하핫, -_-
그래 나 노래 못한다-_-!!
"정원냥 니차레 >_<"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수 없는 내마음도 모두가져갈 순 없나요,
...................
.............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다 받기만을 바래왔었던 난 그대 소중함을 이제야 알죠, 끝인가요 ...."
^ㅇ^ 이 노래가 내 애창곡이다 >_< 참고로 이승철 아저씨 너무 좋아 >ㅁ<
그렇게 선지랑 나랑 한지 오래,
"음료수 있응께, 얼런 먹어 "
노래방 주인 아주메 인심 좋구먼 >_<
이게 몇개야 ?
음료수만 여섯개다 -_-;; 우리 둘이 세개씩 먹으라고 ?
=0 = ;;;
그렇게 시간은 가고 있었다...
선지차례,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 비교할 수 없는 설렘 바로 그대 나에겐 그래요 뭐라고 말하려 해도-오 바라보다가 건넨 평범한 인사
믿을 수 없이 날 바뀌게 한 아직은 나만의 비밀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 아... 맞다!!!!!"
갑자기 소리 질른 탓에 고막이 찢어진 듯한 -_-;;
"왜,"
"오늘... 서열 싸움 있어..."
"엉 ? 서열 싸움 ?"
"엉,"
"그게 뭔데 ?"
"너... 그거 모르지 ? 민현도 그렇고 정규도 그렇고, 정현이도, 정재도... 그리고 나까지... 다 서열이거든...."
"어엉 ?"
"나는 니가 아는 줄 알았는데 모른다는거 오늘 알았어,"
"아니... 그래서 ?"
"서열 정하는 싸움이 오늘 10시 공터에서 있는데... 지금 몇시야!"
"지금 ? 8시,"
"다행이다..."
서열싸움 ?!
들어본 적이 있다...
그게 뭘까.... ?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내남자친구=상고대가리VS우리오빠=공고대가리VS내동생=남고대가리#28
동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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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3 15:5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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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열 싸움을 모르는가?? 치고박고 떄리고,맞고 심하면 병원에 실려가고 몽둥이 가지고 싸우는거??ㅎㅎ 맞나?? 맞겠지뭐...ㅎㅎ
서열 가리기 위해 ㅆ ㅏ우는 건뎃,, 그것도 모르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