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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기타♥ 무지외반증의 고통을 아시나요?ㅠ_ㅠ
뫈♡ 추천 0 조회 5,118 07.06.01 14:0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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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1 14:01

    첫댓글 저는 왼쪽발만 조큼 심하다규 ㅠㅠ

  • 07.06.01 14:01

    어어엉....나다나다.....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둘째 셋째 발가락 밑에만 굳은살이 ㄷㄷㄷㄷㄷㄷㄷ

  • 07.06.01 14:02

    헐..너무 아프겠다 ㅠㅠ근데 확실히 힐신게 되면서 발모양이 이상하게 변하는거 같아요 ㅠㅠ

  • 07.06.01 14:02

    전 하이힐 별로 신지도 않는데 저희 엄마가 사진에 나온 사람들처럼 심각한 무지외반증이시거든요... 저도 괜찮았는데 요 몇 년새 엄지발가락이 휘고 있어요 ㅠㅠㅠㅠ 무서워요

  • 07.06.01 14:03

    우리 언니 이거 수술했어요... 4월에 수술했는데 월요일에 핀 빼고 며칠 전에 실밥 풀름... 근데 이건 힐 신으면 다시 뼈 튀어나와요. 그리고 100% 유전. 저도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아프면 나중에 수술해야 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6.01 14:08

    언니 하는 말이 니가 뼈를 깎는 고통을 아냐며 정말 턱깎고 광대깎고 하는 사람들은 독한 거라며 혀를 내두름... 디게 아프대요 ㅠㅠ

  • 07.06.01 14:14

    수술하고 걷는 건 괜찮아요? 병원에서 이 수술 별로 안 아프고 일주일만에 걷는 건 문제 없다는 식으로 선전하던데 ㄷㄷㄷㄷ 자세히 좀 알려주삼!! 그리고 수술하고 나서는 운동화나 플랫으로만 신어야 겠네요 ㅠㅠ

  • 07.06.01 14:34

    절대 일주일만에 못 걸어요.... 울 언니는 4월 초에 수술했는데 지금도 목발짚고 특수신발 신고 다녀요. 일반신발은 아마 6월 말이나 되어야 신을까...

  • 07.06.01 14:39

    윽.ㄷㄷㄷㄷ아프시겠다..ㄷㄷ 언니 얼렁 회복하시길.ㄷㄷ

  • 07.06.01 14:03

    악!아악!!!보기만 해도 아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07.06.01 14:06

    나도 유전이에요... 울 아빠가 그런데 할머니가 완전 그러심... 정말 이쁜 라인으로 스트랩으로만 된 샌들 신어보는게 소원.

  • 07.06.01 14:09

    2222222

  • 07.06.01 14:07

    헉 아프겠다긔 ㅠㅠㅠ 힐신은지 7년넘었는데 제발은 괜찮은걸보니.. 다행이네요 ㅠㅠ

  • 07.06.01 14:07

    유전 아니냐긔 이거~

  • 07.06.01 14:12

    나도 요새 힐 좀 신었다고 발 저리 되던데!!!ㅠㅠ 산지도 얼마 안됐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07.06.01 14:15

    저도 유전. 남동생도 그래요.

  • 07.06.01 14:18

    내 발이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6.01 22:26

    2222222222 정말....

  • 07.06.01 14:26

    이거 제 플래닛으로 스크랩해갈게요....울 엄마가 저러시거든요...나중에 보여드려야겠다

  • 07.06.01 14:27

    전 발볼 넓은데 앞코 뾰족한거 신어서 뼈 튀어나왔어요. 이젠 둥근코만 신을거라긔

  • 07.06.01 14:36

    나도 그런데.............ㅠㅠ

  • 07.06.01 14:59

    헉 이거 병이었군요 태어날 때부터 이랬는데ㅠㅠ 진짜 발볼만 넓어져서는... 구두 신으면 무지 아파요ㅠㅠ

  • 07.06.01 15:16

    우리엄마도 이것때문에 무지 고생하시는데...ㅠ_ㅠ

  • 07.06.01 15:25

    저 힐신은지 6개월만에 발가락 휘기 시작했다규 ㅠㅠㅠ 가끔 5-6센치만 신었는데 발은 무슨 8센치 힐 매일매일 5년이상 신은사람 같음 ㅜㅜㅜ 유전인가??ㅠ

  • 07.06.01 15:33

    전 오른발이 저래요..모계유전이라던데..울 엄마발은 멀쩡하던데..차라리 힐이라도 신고다녀소 저리되면 억울하지라도 않지..운동화만 줄창 신고다녔는데..이 발땜시..항상 사이즈가 좀더 큰신발을 사야함..가뜩이나 발볼넓은데..완전 밉상이에요..의사가 40살이후론 더 심해질거라고하던데..

  • 07.06.01 18:33

    매일 힐 신는데.. 한 번 생각해봐야 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6.01 19:00

    내 발이 저렇다긔....

  • 07.06.02 01:27

    헉 내발이라긔.. 난 오른쪽이 심하긔....... 아빠한테 물려받았긔 -_-.. 난 고등학교때 교정기 좀 껴서 지금은 많이 안심하긔.. 그리고 높은 신발 되도록 안신기..

  • 07.06.02 02:25

    제 친구 발이 좀 저래요 ㅠㅠ 그냥 봤을땐 제발이 더 통통해 보이는데 발볼은 걔가 훨씬 넓음 ㅠㅠ

  • 07.06.02 03:46

    으으_ 다들 고생 많이 하시는군요 ㅠ_ㅠ 그냥 가려다가 혹시나 해서 글 조금 적어보아요. 저도 플랫이 알고보니 짝짝이여서 왼쪽발만 무지외반증 생겨서 완전 우울했는데_ 그것과는 별개로 제가 마음을 좀 다잡을 일이 있어서 하루에 천배씩 하기 시작했어요- 뭐 종교적인 의식으로서도 아니고 그냥. 근데 그게 완전 전신운동에 발가락 스트레칭 캡되고 몸 좌우 균형 맞춰주는데도 쵝오거든요- (sbs 에서 얼마전에 다큐로도 나왔어요 [0.2 평의 기적 ]이라고. ) 하여튼 그래서 천배를 매일 열흘쯤 했을때였는데 문든 발가락을 보니 툭 튀어나온 뼈가 너무 많이 들어간거에요 정말. 오늘이 17일짼데 진짜 자세히 안보면 튀어나온지도

  • 07.06.02 03:48

    모를 정도로 쏙 들어갔어요- 그래서 이 글 보고 흥분을 아니할수가 없어서 긴 글 적어보아요. (몸에 군살도 오방 빠진답니다-) 물론 하루에 천배씩은 저같은 백수가 아니면 하기 힘들어요 세시간씩 걸리거든요- 그래도 매일 300배 안되도 100배씩만이라도 꾸준히 하시면 분명 효과보실거라고 생각해요- 하여튼 어떤 방법으로라도 많은 분들이 무지외반증의 고통ㅠ_ㅠ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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