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 아침에 공을 차고 있는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토요일은 회사 축구 동호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포지션은 공격형 미들입니다
장소: 동의공전, 시간: 아침 6시 ~ 10시
일요일은 집 근처 조기회에 나가고 있고 포지션은 센터 or 공격형 미들입니다
장소: 서부산공고, 시간: 아침 8시 ~ 11시
본론으로 가서
공 잘차고 있는데 정말 잘하시는분들을 모아서
팀을 구성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같이 차고 있는 친구들 조차 모르고 있구요
몇년을 같이 차다 보니 실력도 늘지 않는거 같아서
새로운 팀을 만들어서 기존팀이랑 게임도 하고 싶어지고..
그러네요
부산에 사시고 군대 다녀오시고 토요일 아침 공찰수있는분들
그러니까 나이가 25세 이상에서 36세까지(제 나이가 36이거든요)
댓글 달아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이글을 보시고 전화(문자)를 주신분이 2분이나 있습니다
1분은 일요일 같이 공을 찼구요 매주 같이 차고 싶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1분은 이번주 토요일에 나오신다고 하는군요
위 한분도 토요일(11/1)에 같이 공찼습니다
감사하구요
같이 하고 싶으신 분들은 많이 많이 나오세요
첫댓글 이번주 금요일 안되나요?
토욜아침에 나름 시간이 많이 나는 사람입니다. 물론 축구를 엄청 좋아하고 일욜에 공을차고 있구요. 토욜에도 경기를 하고 있으시다면 한 번 참여해보겠습니다. 나이는 30이구요 왼발을 쓰고 주로 미들, 왼윙을 보고 있습니다.
동의공전이면? 대충 괴정?쪽 남군데 너무 먼거같네요
동의공전이면 양정입니다. 진구로 알구 있는데...거기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