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prom은 유럽과의 무역 타격으로 20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4/5/2/gazprom-falls-to-first-annual-loss-in-20-years-as-trade-with-europe-hit
결과는 러시아가 2022년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인 침공을 시작한 이후 가즈프롬의 급격한 쇠퇴를 강조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 석유 생산업체 가즈프롬 네프트(Gazprom Neft)가 소유한 정유공장에서 화재로 인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파일: Tatyana Makeyeva/Reuters]
2024년 5월 2일에 게시됨2024년 5월 2일
크렘린이 소유한 가스 대기업 가즈프롬(Gazprom)은 한때 주요 판매 시장 이었던 유럽과의 가스 무역이 감소하는 가운데 2023년에 6,290억 루블(69억 달러)의 순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손실입니다.
목요일에 발표된 결과는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의 가장 강력한 기업 중 하나였으며 우크라이나, 몰도바 등 이웃 국가와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지렛대로 자주 사용되었던 가즈프롬의 극적인 쇠퇴를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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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fax 통신사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4,470억 루블(48억 1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예상했습니다.
로이터 분석에 따르면 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동맹자인 알렉세이 밀러가 2001년 회사를 인수한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이후 가스프롬의 첫 연간 손실이었다.
Gazprom의 2023년 손실은 2022년에 1조 2천억 루블(129억)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1998년 금융 위기로 인해 루블화로 부풀려진 외화 부채가 쌓인 후 1990년대 후반에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모스크바의 Gazprom 주식은 GMT 13:07에 약 3.3% 하락했습니다.
한때 주요 수출 시장이었던 러시아의 유럽으로의 가스 수출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정치적 여파로 인해 부진했고, 해외 배관 가스를 독점하고 있는 가즈프롬은 서방 제재의 가장 가시적인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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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prom은 또한 지역 가정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광범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습니다.
목요일에 회사는 2022년에 1조 9천억 루블(204억 달러)의 이익을 낸 것과 달리 2023년 매출에서 3,640억 루블(39억 2천만 달러)의 순손실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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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수익은 2022년 11조7000억 루블(1260억 달러)에서 지난해 8조5000억 루블(915억 달러)로 감소했다.
로이터의 계산에 따르면 핵심 이익, 즉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및 상각 전 이익(EBITDA)은 2022년 2조7900억 루블(300억 달러)에서 지난해 6183억8000만 루블(66억6000만 달러)로 감소했다.
모스크바에 본사를 둔 증권사 BCS 글로벌 마켓(BCS Global Markets)의 로널드 스미스(Ronald Smith)는 "연간 EBITDA 72억 달러는 회사가 2002년 76억 달러를 보고한 이후 22년 만에 최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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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의 계산에 따르면, 가즈프롬의 유럽 천연가스 공급은 2023년 283억 입방미터(bcm)로 55.6% 급감했다.
가즈프롬은 2023년 초부터 자체 수출 통계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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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