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금정제(본부중대 짓기와 먹거리)

[베싸메]

자, 상량식도 생략하고 본부중대 본관 완성!

푸짐한 먹거리들

자, 별관이 세워집니다. 오늘 밤 누가 이 건물에 입주할런지요...

멀리 내다 뵈는 광안대교.

취사장에 먹거리가 자꾸 늘어납니다

일단 전어회로 입맛을 돋운 후

삼겹살 공장 공장장 바람소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굽는 사람이 있으면 먹는 사람도 있게 마련.

산신제 상이 푸짐했답니다

사나이님, 사모님과 얘길 나누세욧.

대형님 담배 문 포즈는 고린내 이쑤시개(크린트 이스트우드)도 울고 갑니다.

근데, 여기 금연석 아닌가요?

화알짝 웃고 계시는 은파님, 정말 보기 좋습니다

고사상엔 돼지머리도 떠억하닌 자리 잡았구요

초헌관의 자세가 훌륭합니다

사나이님 사모님의 미소도 매력 만점입니다요

공연을 본다면 이정도 진지한 표정은 되어야겠죠

단상에 오르신 회장님과 대형님의 뒷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축문 소지... 이 분 밤에 이부자리에서 쉬야 했을겁니다

상 주는 자와 상 타는자. 난 언제 단상에 올라가 보나?

[해조음]

베싸메님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사진 솜씨도 좋으시고 글 엮어내는 솜씨도 대단하십니다

[┖ 緣花 。연화 ┒]

우리님들 활짝웃으시며 행복해 하는 모습 정말보기 좋아요

[공 주]

베사메님 저 관에는 정환이와 공주가 입주하여 꿈나라에서 도 따고 도 따고 하였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