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자랑 인기상 입상과 기분좋은 20k 훈련성공

[청년중위박춘봉]

제목 노래자랑 인기상 입상과 기분좋은 20k 훈련성공 일시 07.5.13일 오전06:00-08:30 장소 성산대교 아래 0.0km지점 훈련거리:20k(성산대교-동작대교 왕복) 훈련방법:전반10k 6분페이스 여유롭게 달리기 --------후반10k 6분페이스도 역시 여유롭게 달린다(오늘 훈련 목적의 하이라이트) 훈련결과 구간-거리-구간타임-누계타임--------< 1k당 타임 >----------------<자체평점> 1lap=5.0k=29:35 / 00:29:35=06/05 05/57 06/05 05/43 05/45<급수없음>---A점수 2lap=5.0k=29:24 / 00:58:59=05/53 05/49 05/55 05/55 05/52<급수없음>---A점수  3lap=5.0k=31:34 / 01:30:33=06/19 06/18 06/17 06/20 06/20<급수없음>---B점수 4lap=5.0k=31:21 / 02:01:54=06/20 06/14 06/07 06/07 06/33<충분한 급수>-B점수 ---------------------------------------------------------------- 합계=20.0k=02:01:54 훈련평가 전반전 A평점은 6분페이스 이내를 잃지않고 오늘 현재 몸과 심장과 타협이 이루졌다는 자신을 재발견 하였다는 결과입니다 그러나 후반전은 항시 느끼지만 10k이후의 달림이 의지를 한단계 올린다는 생각은 현재 마음과 근육등에게 전달이 않된 상태입니다 향후 수요일 스피드 훈련및 자체 헬스훈련을 할애 해야하는 과제 실천 여하히 수행여부에 따라 관건이 된다는 교훈을 알게하는 공부 였습니다 감사한 마음 입니다        <5/13일요일=훈련후기> 어제 야유회 여파로 약간 피곤 하지만 오랜만에 날씨가 화사하고 밝다 클럽회원 모두 계족산 맨발 흙길마라톤에 출전하여 오늘은 개별 훈련에 임한다 성산대교에서 도착하니 아침6시 정각 20여분동안 스트레칭하고는 혼자 출발한다 오늘은 상쾌하게 부담없이 6분페이스로 달린다    <5/12놀토=난생첨 출전 노래자랑 인기상 수상 > =왠일이니? 나도몰러 좌우간 3시간동안 노래하고 춤추고 잘놀았지에 > 인기상수상=상품=순간온수기1대+인삼1box+사회자 두화진가수의CD1장(싸인받음) <출발-도착> 아침8시 비가 아침부터 주룩주룩 목적지 산정호수 버스3대로 출발한다 동네 중개업자 100여명 야유회 즐겁게 동참한다 버스 뒷자석 주당 클럽회원들 모인다 출발시작부터 권커니 자커니 소주한잔부터 시작한다 부담갖지 말자고 오늘은 달릴 일이 없다 그저 먹고 노는 최선을 다한 사랑하는 울트라마라톤 매니아로서의 훈련 연장선상에서 생각해 본다 <1막=식사시간> 11시20분 산정호수 관광차가 많이도 왔다 비는 주룩주룩 계속된다 야외에서 준비한 운동경기 모두 취소된다 주최측에서 마련한 맛있는 생고기 파티로 맛나게 식사한다 경기가 불황인지 10년 장기근속에도 불구하고 중개사 사장님들이 많이 바뀌었다 낯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서로간에 안부와 앞으로 향후계획과 인사를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갖는다  <2막=노래자랑> 2시30분부터 장기자랑이 시작된다 20여명의 노래선수(?)중 중간순서에 나간다 단상에 올라 나는 새삼스럽게 인사한다 오늘의 사회자가 유명한 가수 도화진님과 밴드에게 별도(?)로 인사한다 특별히 5분간 시간할애를 부탁합니다 쾌히 승낙 받는다 <마라톤과 자영업과 연관된 인사말> 여러분 안녕하심니까 100여분 사장님들에게 특별히 인사한다 제가 주엽역에서 10년장기 근속한 부동산뱅크체인점 국내1호점 이라고 소개한뒤 육순나이에 지금부터 정년을 70세로 연장하고 여러분에게 새삼스럽게 정성을 다하여 다가 가겠다는 희망을 이야기 한다 그러기 위해서 특별히 마라톤이라는 취미 운동을 갖게 되었읍니다 앞으로 10년을 더 중개업을 운영하려면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운동을 더욱 열심히 하면서 중개업을 제2창단 한다는 심정으로 거듭나려고 이렇게 여러 사장님들께 틀별히 인사소개 올림니다<박수> 5년전에 시작한 운동은 부상과 성공적인 완주를 거듭하면서 마라톤을 풀코스 8회성공 하였습니다 지금은 부상없이 한층 성숙된 달리기를 하고 있읍니다 더욱이 6개월전에 100k 울트라마라톤을 완주성공 하였습니다 주머니에서 꺼내어 울트라 메달을 목에걸고 완주기록증과 한강변을 달린 사진 복사본을 단상에서 펼쳐 보여주면서 힘차게 큰소리로 자랑스럽게 소개한다 건강한  젊은 여러분들과 술자리 같이하는 영광을 할 수 있는 오늘 특별히 행복합니다 노래 일발장진 울고넘는 박달재를 나름대로 신나게 불러본다  노래결과는 생각도 못한 인기상을 입상 하였습니다 예전에는 노래하려고 생각도 못하였지만 어제는 뒷전에서 심사위원하라고 하는것을 거절하고 노래일발 출전선수 명단에 끼는것을 자청하고 특별히 자랑스런 마라톤 이야기를 소개하는 마음을 작심하게 한다    취미활동 마라톤이 인간의 숨은 잠재능력을 찾아주는것 같음니다  어제는 마라톤매니아의 또다른 노래자랑의 최선을 다한 모습이라면 오늘 최선을 다한 마라톤훈련 이었습니다 기분 상쾌 통쾌 상큼 합니다 훈련종반 14k지점과 성산대교 골인지점에서 만난 총무부부 두분에게 반갑고 감사한 인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과노을 마라톤 클럽 파이팅~힘!!! 07.5.13일요일 오후 영월동강 100k 울트라마라톤 출전(D-145일)을 앞두고 청년중위 박춘봉 올림

[이동율]

20km 달리기와 노래자랑. A- 성적 축하하고요. 입담처럼 글 솜씨도 아주 좋아요. A를 주겠습니다. 청년중위 박춘봉 선배님!

[김전섭]

축하드립니다..언젠가는 한번 노래솜씨를...

[김영욱]

추카추카드립니다. 늘 줄겁게사시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