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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 교통 디자인 객차내 속도계
Tanah-Merah Interchange 추천 0 조회 907 08.11.03 16:0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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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좋은 아이디어네요..

  • 08.11.12 16:03

    옛날에... 신간선이 처음 개통했던 60년대에 데뷔한 0계에는 바늘로 된 속도계가 데크에 달려있었습니다. 당시 220정도의 속도를 냈지만, 말 그대로 "이만한 속도를 낸다"라고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강력하게 작용했지만 요즘 들어서 275, 300을 넘나드는 신형 차량이 등장함에도 그것을 과시하는 속도계 등은 설치되지 않고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런 속도감이 대중화 되었고, 그런 속도를 느끼기엔 여행시간이 매우 짧아졌기 때문이죠. 어차피 이런건 단기적인 효과에 불과하고 그런 속도감이 빠른 속도로 대중화 되어가고 있는 요즘에 와서는 모니터 위의 속도표시 조차도 별로 눈길을 주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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