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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람
 
 
 
카페 게시글
소설. 수필. 고전 < 소설> 목걸이 / 모파상
보또랑 추천 0 조회 92 09.06.08 05:3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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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8 07:21

    첫댓글 조금은 황당한 결론이지만 이 글 속에는 현대을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메세지가 담겨있는것 같습니다...집에가먼 마누라가 늘 하는 말이있지요...입고 갈옷이없다..어찌어찌하여 옷을 구입하먼 백이 어울리지않고,신발이 매치을 못이루고...ㅎ 이것 저것 우리형편과 상관없이 신세 한탄만 나오지요...마틸다의 허영이 우리의 모습과 무엇이 다럴까하는 생각이 듭니다...보또랑님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6.08 16:07

    아직 어부인께서 아름답고 또한 젊음이라는 꽃이기 때문입니다 귀엽게 봐 주세요~사진으로 봉께 보통 미모가 아니시드이다~~ㅎㅎㅎ^^*

  • 09.06.08 11:10

    세계적으로 유명한 단편소설..ㅎㅎ 학교때 읽고 아주 아주 오랜만에 다시 접합니다. 인생을 망치는 것들 중에 하나가 바로 허영심....현실에 안주하는 삶도 그렇게 좋아보이는 삶은 아니지만, 현실에 불만족한 삶은 하루 하루가 불행의 연속이겠지요..마틸다..자존감이 조금만 낮았어도...조금만 더 솔직했어도...또 다른 삶을 살 수 있었을 것을...오늘 집에 가서 아들 아이한테 이 글 읽어줘야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이 주는 교훈까지도 함께 이야기 해 주고...ㅎㅎ 제 아들은 글을 읽고 난 뒤 엄마가 느낀 생각들을 이야기 해 주는 걸 참 좋아하거든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꾸~^.^

  • 작성자 09.06.08 16:08

    보라의 가정교육이 아주 그림으로 그려지는 그런모습~~이뿌다 증말~~^^*

  • 09.06.08 15:49

    보석도,명품도 진품을 소유해본 사람 이라야, 가짜와 짝퉁을 식별 할 안목이 ... ㅋㅋㅋ

  • 작성자 09.06.08 16:09

    ㅎㅎㅎ모르능기 약이라는 명언만 묵고 사입시더~ㅋㅋㅋㅋㅋㅋ

  • 09.06.08 23:59

    도둑맞을 염려 같은거 안혀도 되고요 ㅋㅋㅋ

  • 09.06.09 09:15

    ㅎㅎㅎ

  • 09.06.11 07:33

    잃어버렸는데 어떻게 하냐고 솔직하게 말하지....바보...그래도 기분은 이해가 갑니다.

  • 작성자 09.06.12 04:40

    솔직한 고백이 가장 편안하다는걸 진작 가르쳐 드려야 했었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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