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 벽돌집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쉬고 잠들수 있는 공간, 우리 가족이 비가 오고 태풍이 와도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안락한 집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 툴리아라 슬럼가 지역에 벽돌집을 지어주세요.
--> "태풍과 폭우에 집이 무너져 모든 것을 잃었어요" 마리 할머니 이야기
두개의 방이 있는 아연강판집에 살고 있었어요. 사이클론이 들이닥쳤을 때 지붕과 벽이 무너져 내렸죠.. 남편이 나무막대기로 벽이 무너지지 않게 노력했지만 아무 소용 없었어요. 집 밖으로 피해야만 했죠.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기도밖에는 없었어요..
--> "치한과 범죄로부터 안전하지 않아요.."빈와 가족 이야기
나무 벽 사이에 생긴 틈 사이로 낯선 사람들이 들여다 보기 쉬워요.. 총을 들고와서는 벽 사이에 생긴 틈으로 집안을 들여다보고 총을 쏠 수도 있지만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아내와 아이들만 두고 일을 나갈때면 무슨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 "열악한 집 때문에 아이의 건강도 악화됐어요"클랜가족 이야기
집안 바닥이 모래로 되어 있는데, 아이들은 항상 바닥에서 놀면서 지내요. 집이 오래돼서 바람이 불면 흙먼지가 계속 집안으로 들어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건강이 갈수록 안좋아 졌어요. 외부 온도에도 쉽게 영향을 받아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추운 마다가스카르 날씨에 아이들을 재우는게 너무 미안해요.. 왜 해비타트 벽돌집일까요?마다가스카르 툴리아라 슬럼가 주민들에게 벽돌집은 태풍, 폭우, 폭염과 같은 기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고, 아이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켜줄 수 있으며, 무분별한 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해비타트는 툴리아라 지역에서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315가정에게 벽돌집을 제공했고,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945개의 모기장을 지급했으며, 자체적인 포장도로관리 등이 가능하도록 300명의 지역주민을 교육했습니다. 또한 12개의 공중 상수시설을 설치하여 식수 공급이 원활하게 도왔고 4,000m의 포장도로를 건설하여 우기에도 아이들이 학교에 등하교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집은 안전해야 합니다.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여러분의 후원으로 벽돌집을 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