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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내 손을 잡아주세요 언제까지나”
고시랑 추천 0 조회 182 07.11.30 18:0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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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30 18:06

    첫댓글 에이구...수술대에 누운 아이를 보니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아서 오늘은 기분이 좋네요^^

  • 07.11.30 18:47

    점점 더 나아져가고 있는 모습에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아이들이 아픈거보면 정말 맴이 아퍼요. 그래도 이렇게 사랑나눔을 하시고 사시는 분들이 계심에 감사할뿐입니다.어느분 말슴데로 이런분들에게 묻어 가며 사는거 같네여~~~~~~~

  • 07.11.30 23:05

    하나의 작은 부족함을 채우며 참으로 넉넉한 풍요로움이 온사방 주위를 퍼져나가고 있는 모습이 바로 저희들의 본향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잠시 반성해봅니다. 그리고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07.12.01 00:38

    생명의 존엄성을 다시 깨우쳐 주시는 의로운 분들...황우석 나빳어...

  • 07.12.01 01:23

    마취를 몇번씩 해도 안 되었다는 이야기에 가슴이 싸아해 집니다. 이 어린 베찌싸가 겪은 내면의 아픔이 함께 전해 와서요.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 치유해 주시고, 사랑의 손길ㅇ르 펴는 모두에게도 함께 축복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 07.12.01 06:59

    참..이상하죠? 이제 이런 슬픈사연도 아무 감각 없을 정도로 무뎌지고 있으니 말입니다..예전엔 이런 사연을 접하게 될 때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혼자 슬퍼서 엉엉 울고.가여워서 울고.세상을 한탄하고..그런데 이젠 이런 모든 삶이 하나의 여로같고 긴 여행같은 느낌이 드니 말입니다..매정하다는 말씀도 하시겠지만 아마 제 감정구조가 퇴행을 하고있나봅니다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힘든 것에 대한 철저한 방어가 저라는 인간을 삭막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정말 부족한 인간입니다..그려!

  • 07.12.01 08:33

    풀로라님,, 맞아요. 도가 트였다고 하잖아요. 바로 그거예요. 풀로라님이 어느 새 도가 트인 도사가 되신 것입니다. 도사님 말대로 삶이 하나의 여로이지요. 여로에 고통, 슬픔은 동반자이고요. 그러나 거기 또한 기쁨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중생들을 일깨워 주셔야지요,.

  • 07.12.01 10:57

    사는 것에 징징대지 마시라는 말씀이지요?^^ ㅎㅎ.. 신부님의 강론 말씀들이 저를 많이 일깨워주는 것 같아요..즉 스승님을 잘 만났다고나 할까요??^^..이제 도술만 저에게 전수하시면 되겠습니다...돌이 빵이되고 빵이 황금으로 변하는 마술말입니당^^

  • 07.12.01 18:04

    전....밖에서 애울음소리만 나면 바루 나가봐요........학대받는 아이들기도를 젤 많이해요.........전 고통이 오면 괴로워서 괴로움덩어리가 되유..........그러다문득.제 정신이 맑아지면 꼭......그 괴로움이 저를 벗어나 옆에서 자고 있는거 같아유................그러면 빗자루로 쓸어다 쓰레기통에 버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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