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백두대간 가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전 아직도 캠프의 추억이 계속 머리에 아련하네요 ㅋㅋ
27일 금 전 여행을 가려다 계획을 취소하고 개인적인 일을
하며 집에 있는데 갑자기 한통의 친구의 전화 서울에서 내려왔다고...친구 차를타고 야간드라이브를 갔어요 ㅠ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는 친구 , 나, 친구, 여자 후배등과
함께 송정해수욕장에서 사진 찍고 ,바다 보고, 대화 나누고...근처에 기장 대변
에 가서 저녁먹고...다시송정왔다...기장의 해동 용궁사 , 일광해수욕장,
원자력 발전소, 울산가서 문수경기장 구경, 근처의 방어진가서 울기등대랑
일산해수욕장, 음 간절곳 우리나라에서 해가 빨리뜨는 곳 가고 진실게임등등
너무 너무 재밋었어요 ..밤에 잠을 않자고 ...놀고 ..자동차로 바다와 데이트
코스 좋은 데만 가니 마음이 상쾌하더군요...7시에 송정 다시와 친구가 집근처에
내려주고 버스를 타고 집에오니 28일 오전 8시 20분 ㅋㅋ 정말 행운 이었답니다.
친구도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이런 이런 피곤하고 온몸이 쑤시네요
ㅋㅋ 예전엔 안이랬는데 ㅠ 암튼 모두 다음에 봐요 음냐음냐/.....
아 저잘하면 6일날 청주성보나의 집갈수도 있어요 그때 장.포 식구들
많이 봤으면 하네요 암^^ 장포 사람들 언제나 즐겁고 활기차게.....
첫댓글 헐........나도 차 있었으면..ㅡ_ㅡ;;
우와... 현식아 정말 좋았겠당... 나두 야간 드라이브 해봤으면 좋겠당... 바다구경...
청주로 오세요~저는 부산갔다온후로~계속 죽어있어여~감기가 걸려서ㅠㅠ (정상이 아님...눈이 반은 풀려서 다녀여~)올때 영인언니랑 애들두 데리구 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