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동정란에 더 추가해야 될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아 주세요.
지난번 교정 때 회원동정 코너가 준비되지 않아서
이제야 확인 부탁드립니다.
(기준은 수필예술 37호 출판기념회 이후부터 최근까지의 일입니다.)
각계 각층에서 눈부신 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 선생님들이십니다.
아래의 내용 외에, 집행부가 잘 몰라서 놓친 부분이 있다면
문자나 전화 혹은 댓글로 알려주시어요.
바로 연락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회원동정
•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김용복 : 2017년 자랑스러운 한국인 시민 대상(문학) 수상
.권예자 : 제 9회 후백 황금찬 시 문학상 수상
.배인환 : 2016년 대전시인상 수상
• 회원 동정을 소개합니다
강표성
2016년 10월에 첫 수필집『마음싸개』를 발간했다. 대전문화재단의 문진기금 수혜자로 선정되어서 도서출판 ‘책과나무’에서 작품집을 냈다.
김용복
2016년9월 김용복 작 '현우이야기'를 뿌리공연 축제 시 수변무대에서 공연했다. 중도일보에 '김용복 우리말 우리글'을 연재하며 열정적인 필력으로 중도일보에 '문화 톡'을 연재하고 있으며 에브리온 세종 TV 칼럼니스트, 충효예 신문 기자 겸 칼럼니스트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5월에‘자랑스러운 한국인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김회직
임립미술관 특별기획 초대 개인전으로 제5회 산바람전을 2017.5.19~6.15까지 임립미술관 A동 1층 전시실에서 열었다. 2호에서 200호에 이르는 선별된 작품 34점이 전시했다. 습윤유채(濕潤油彩)의 표현기법을 발전시켜 시공을 초월하는 산, 추상화처럼 평면적인 화면으로 구성한 산을 신비롭게 형상화시킨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권예자
2016년 9월에 두 번째 수필집『수필이 나를 쓴다』를 발간했다. 대전문화재단의 문진기금 수혜작으로 ‘소소리’ 출판사에 수필집을 냈다.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시 부분에서는 ‘황금찬 문학상’을 수상했다.
문희봉
제5 시집『당신을 닮았습니다』를‘이든북’에서 출간했다. 따뜻한 시세계를 선보였으며, 생활 주변의 소재를 감성으로 다듬고 투철한 작가 의식으로 갈무리하여 보석처럼 영롱한 수작으로 뽑아 올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대전일보에 2017년 1월, 2월 두 달 간‘한밭춘추’를 연재했다. 수필문학에 2016년 9월부터 5매 수필을 연재 중이다. 2017년 3월부터 대전지방법원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권하
2016년 10월 9일 대전광역시청 남문 광장에서 제34회 한밭전국백일장이 개최되었다. 대학‧일반부에 출전하여 3시간 동안 글쓰기에 돌입하여 원고지 7매를 메운 후 제출했다. 처음 도전해보는 경험인데다 여건이 미흡했지만, 20여 일 후에 수상 소식을 들었다. 노익장의 과시요, 노병은 아직 죽지 않았다는 축하인사를 지인으로부터 받았다. 대전문화재단과 대전광역시로부터 문예진흥기금을 받아 [백조 선인장]이라는 17번째 장편 소설을 2년여의 작업 끝에 발간했다. 문경출판사에서 326쪽의 소설을 미혼 남녀가 겪는 애증을 밀도있는 시선으로 처리했다는 후문이다.
박종국
2016년 말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비단물결 금강 천리 트레킹 후기 공모』전에 참가하여 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태호
2016년 신앙 에세이『아하브』를‘아하브문학회’에서 발간했다. 기독교 작가들의 글 모음집으로, 독자들을 자신들이 직접 보고 느낀 신앙 여정으로 초대하여 기독교 신앙의 부유함과 풍성함을 증언하고 있다.
윤월로
시선집『밤의 정화』를 2016년 9월 26일 도서출판 ‘이든북’에서 출간하였다. 2017.5.7 도서출판 ‘문화의 힘’에서 신앙시집『너와 함께』를 펴냈다. 2017년 5월 7일 대전 남부감리교회에서 장로 은퇴식을 가졌다.
최중호
2017년 충남문화재단에서 발간한 「충남 근‧현대예술사」중에서「충남수필문학사」를 집필하였다. 충남의 수필문학을 연구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수필전문지 2016년부터 『수필춘추」』에 수필‘역사산책’을 연재하고 있다.
•신입회원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강승택 : 대전출생
‘한국수필’로 등단. 초등교원 정년퇴임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국제펜한국본부회원, 한국수필작가회 이사,
실버넷뉴스 시민사회부 기자 역임,
권예자 : 대전출생, 1998년 국가 공무원 퇴직 ‘창작수필’로 수필등단, ‘문학저널’로 시 등단
수필집 『내 안의 피에타』 『봄비, 꽃잠 깨다』수필이 나를 쓴다』
옥로 문학상, 에술문화상, 원종린 수필문학상 수상, 창작수필동인 문학상 수상,
후백 황금찬시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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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숙 : 대전출생.
대전여성문학회 회원.
첫댓글 1. 2016년 말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비단물결 금강 천리 트레킹 후기 공모』전에 참가하여 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 할아버지가 동시를 쓰고 손자가 그림을 그린 동시집 『바람은 싸움쟁이』와『세모랑 네모랑』에 이어 3번째 동시집『물에 빠진 하늘』을 출간하였다.
3. 보르네오의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와서 기행수필을 집필 중이다.
4.『문학사랑협의회 회장』으로,『대전펜문학 감사』로 문학 활동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1.2.3.4는 빼고 간단히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늘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멋지세요^^*
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여러 선생님들 열정적 활동, 응원합니다.
제가 원고 사무국장님께 보낼 때 같이 보낸 '2017 박종천 회원동정' 파일이 있는데요.
제가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선생님~
회원들의 왕성한 활동을 보니 수필문학이 더욱더 빛나보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