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국대리기사협회와 OB맥주 2017음주운전예방 캠페인 개최
2. [성명서]음주운전, 단속과 처벌 강화하라
3. [언론보도]뉴스1:오비맥주, 대리기사협회와 음주운전 예방캠페인 실시
4. [밴드안내]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네이버밴드
5. [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전국대리기사협회와 오비맥주, 음주운전 예방캠페인 개최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와 오비맥주주식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3년에 걸쳐 음주운전방지 캠페인을 벌여나갔습니다.
양단체는 2017. 9.15 오후4시부터 삼성동 오비맥주 본사에서 캠페인 행사를 치른 후, 강남에서 '술 마시고 차 달리면 당신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등 음주운전 경고문구가 새겨진 안내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책임음주를 호소했습니다.
▲ 행사 후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장면. 전국대리기사협회 김종용회장과 오비맥주 장유택부사장, 오비맥주 김도훈사장이 함께 손을 잡고 음주운전예방 캠페인의 협력을 다지고 있다.
"음주운전방지 위한 정책 당국의 노력 촉구"
그간 음주운전방지 통화연결음과 할인쿠폰을 보급하는 등, 음주운전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이날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하여, 음주운전 방지를 위해 강력한 단속과 함께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공공캠페인 및 대중교육이 활발히 전개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민안전처 등, 정책당국이 실질적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갈 것을 호소했습니다.
▲ 오비맥주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건전음주 봉사단이 가두 캠페인을 펼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건전음주문화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 노력 이어질 것"
오비맥주는 서울 이외에도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12개 도시 주요 상권에서 전국 영업지점 직원들이 동참해 건전음주 거리 캠페인을 벌입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건전음주는 주류 제조자, 판매자, 소비자가 모두 함께 만들어야 하는 문화”라며 “주류선도기업으로서 올바르지 못한 음주 습관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오비맥주는 대리기사자녀 장학금 지급 등 선행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주)마중물대리운전의 장경훈사장을 초청하여 발표를 듣고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 오비맥주는 마중물대리운전의 장경훈사장을 초청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국대리기사협회 임원들과 마중물대리운전의 장경훈사장이 함께 협력을 다지는 모습
이 캠페인은 음주운전의 사회적 경각심을 드높이고, 기업과 대리기사간의 협조 및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깊은 의미를 지니는 것입니다. 또한 사회적 약자로만 존재해오고 있는 대리기사들이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사회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대리운전의 사회적 역할을 공론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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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음주운전, 단속과 처벌 강화하라
- 전국대리기사협회와 OB맥주, 공동캠페인 개최
▲ 사진 = channel A
음주운전으로 인한 비극과 참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전 인천에서는 음주운전차량의 추돌사고로 가족이 몰살당하는 비극적 사건이 있었습니다. 성남에서는 가족 장례식 다녀오던 분들이 억울한 죽임을 당했습니다. 어머니와 남편, 아내, 자식 모두가 죄없이 죽어간 슬픔 앞에 사회는 커다란 충격과 함께 다시금 음주운전의 폐해를 절감합니다.
음주운전사고, 살인범죄로 처벌해야
그럼에도 우리사회의 음주운전 악습은 끊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사전 예고된 일제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단속 적발사례는 늘어만 갑니다. 연예인이나 정치인등 우리 사회 유명인사들도 음주운전으로 인해 패가망신하기 일쑤입니다.
달리는 흉기인 음주차량, 그로 인한 피해가 지난 3년간 6만8천건, 전체 교통사고 중 10%가 넘고 사망자 1,656명, 부상자는 무려 12만75명이라 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가볍기 짝이 없습니다. 죄없는 가족을 몰살시킨 음주운전자는 기껏 몇년의 징역형으로 처리되고 맙니다. 과거 음주운전 전력의 장관후보자들은 버젓이 장관자리를 꿰차고 있습니다.
본인은 물론, 피해자나 가족 등 주변 사람들과 가정에 씻지못할 비극을 안겨주는 음주운전, 엄한 처벌과 조치가 없이는 해결될 수가 없을 겁니다.
다행히 경찰 당국은 앞으로도 대대적이고 지속적으로 음주운전단속을 이어갈거라 합니다.
박인숙의원, 김영호의원 등 국회의원들은 음주운전사고를 살인행위로 규정하고, 시동잠금장치를 의무화하는 강력 처벌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정겨운 술자리, 편안한 대리운전으로 마감합시다.
9월15일 오늘,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와 오비맥주주식회사는 음주운전 방지를 위한 공동캠페인을 개최합니다. 벌써 3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이 행사는 음주방지 통화연결음 보급과 대리운전 할인쿠폰 발행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공론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방지가 강력한 단속과 처벌만으로는 정착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온 국민이 공감하도록 경각심을 일깨우고 음주운전방지를 위한 의식이 일상적으로 실천될 때, 음주운전사고라는 우리 사회의 끔찍한 불행들은 방지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오비맥주와 함께 지속적인 음주운전방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캠페인 후 참석자들이 결의를 다지는 장면
이미 우리 사회는 어느 다른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이 편리하고 저렴하며 대중화된 대리운전서비스가 있습니다. 때로는 택시요금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손쉽게 대리운전을 이용할 수 있는 현실에서, 대리운전 종사자들은 음주운전의 방지, 교통사고의 에방, 시민의 안전한 이동과 귀가를 책임지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음주운전, 그 유혹에서 벗어나 안전을 책임지는 대리기사와 함께 편안한 귀가길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경찰관계자분들의 음주운전 단속을 위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한층 처벌 강화를 위한 법개정과 관계당국의 엄정한 음주운전 단속을 통해 보다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대리기사, 우리 시민들의 정겨운 이웃으로 여러분들의 귀가길을 책임지겠습니다.
1. 시동잠금법 등 강력한 음주운전 처벌법 즉시 재/개정하라
2. 출근길 단속, 새벽단속 등 한층 강화된 음주운전단속 촉구한다.
3. 국민안전처 등 관계당국의 실효성 있는 음주운전방지 대책을 촉구한다.
2017. 9.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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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언론보도]뉴스1:오비맥주, 대리기사협회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실시
http://news1.kr/articles/?3102377
"...오비맥주는 전국대리기사협회와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le Day)'을 맞아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건전음주의 날은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가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2010년 지정했다. 매년 9월 셋째 주 금요일 AB인베브의 전 임직원들이 청소년 음주 및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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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밴드안내]전국대리기사협회 네이버밴드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입니다.
다음과 같이 협회의 '네이버 밴드'를 안내 드립니다.
포털 네이버가 운영하는 밴드band는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서 그룹멤버간 소통의 주요한 수단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본 협회는 그간 방치되었던 본 협회 밴드를 2017년들어 활성화시키려 합니다. 아직 여러가지로 부족하지만, 워낙 진정어린 활동력과 풍부한 콘텐츠를 지닌 본 협회이기에 좋은 정보제공과 충실한 소통 등의 운영을 통해 활성화 시킬 예정입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 밴드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바로가기 ☞ band.us/@wedrivers
위 주소를 클릭하셔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과 PC를 통해서 모두 가입 가능합니다.
동료기사님들과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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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협회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하나은행 557-910003-31605 예금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우리은행 1005-683-166600 예금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첫댓글 주류선도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음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러한 캠페인이 많이 확장되길 바랍니다
음주운전 줄이는 획기적인 방법은 음주운전 적발시 구류 5일정도면 확실하게 줄어들것으로 판단됩니다.
그 이유는 직장인들에겐 직장 짤릴 위험성이 있으며, 사업자들에겐 사업에 타격을 입게 됩니다. 특히 사업자들은 더 강한 법적용을 하여 1년 매출의 50%를 세금으로 내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