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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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주유소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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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주유소 폭증, 1천개 육박했다
지난 2011년 말을 기준으로 국내 셀프 주유소 숫자가 916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언론을 통해 알려진 셀프 주유소 숫자 615개에 비해 300개 이상 더 많은 숫자로 주목을 요한다는 평가다. (사)한국주유소협회의 각 지회에서 취합했던 셀프 주유소보다 실제로는 더 많은 셀프 주유소가 영업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월간주유소가 국내에서 셀프 주유기를 생산해 납품하는 동화프라임과 한국다쓰노 등 주유기 회사의 셀프 주유기 공급 실적을 토대로 집계한 자료에...
주유소협회 제24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주유소협회는 21일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국주유소협회 중앙회 회장 등 임원 선출과 함께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김문식 경기도지회장이 21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와함께 주유소업계 발전에 기여한 전국 각 지회 우수 회원들에게 표창장도 수여했다.전임 중앙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중앙회장 보궐선거도 실시했다. 홍순목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으로 치러진 보권선출의 건은 한진우 후보자와 김문식 후보자의 서약서 서명으로 시작됐다.
직원들의 인성을 키워 사회에 공헌한다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백산주유소는 DWS부문의 표본으로 주유소업계에 알려져 있다. 2005년부터 강화한 인적서비스를 바탕으로 서비스우수 주유소로 계속해서 성장해왔고 현재는 ‘가치를 충전하는 곳’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백산주유소는 안양에서 금천구 시흥사거리로 이어지는 시흥대로 중간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수원에서 영등포를 잇는 1번국도로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국제유가 시간 흐를수록 강세 '뚜렷'
금주의 두바이유 가격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양상이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16일 116.23달러로 전일대비 배럴당 0.2달러 하락한 선에서 출발했지만, 22일에는 이보다 3.19달러 더 상승한 119.42달러를 기록했다. WTI 선물유가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 20일 일시 휴장하기도 했지만, 휴장 이후 인상폭은 더욱 커지며 22일에는 106.10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16일 대비 3.81달러 오른 가격이다. Brnet유가 그나마 인상폭이 가장 낮았다. 가격의 등락을 거듭하면서 22일에는 123.45달러를 기록했다.
주유소협회, 김문식 신임 회장 선출
㈔한국주유소협회(이하 주유소협회)는 21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총회를 갖고 김문식 주유소협회 경기도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지회 대의원 114명 중 109명이 투표에 참석했다.김 신임 회장은 “협회를 혼자서 이끌 생각은 없다”며 “각 지회장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업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협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또 그는 알뜰주유소 확대 반대와 주유소 수익성 개선 등으로 회원사 권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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