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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Viet Nam News 2010-2-25 (번역) 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와 베트남 관세당국 양해각서 체결
Cambodia to join in drug control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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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캄보디아 정부) 뻰시만 관세국 정부대표. |
(하노이) — 베트남과 캄보디아 양국 세관은 정보교환 및 밀수금지에서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어제(2.24) 하노이에서 체결된 양해각서(MoU)에 따르면, 특히 마약 밀수 단속에 대한 공조를 강화시킬 예정이다.
이 양해각서는 베트남 관세국(General Department of Customs)의 르 만 훙(Le Manh Hung) 국장과 캄보디아의 뻰 시만(Pen Siman) 관세국 정부대표(Delegate of the Royal Government of Cambodia in charge of the Customs and Excise Department)이 각각 서명했다.
양측은 국경지역의 양국 도청들 및 국경관할 부서 차원의 정례적 회의에 동의했고, 이를 통해 국경지역의 합법적 수출입 및 비지니스 환경을 보다 우호적으로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이 양해각서에 따르면, 양국 관세담당 부서는 밀수방지, 재화 및 마약의 불법운송, 그리고 양국의 경제, 금융, 안보상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불법활동을 예방하기 위해 강력한 수단을 적극적으로 사용키로 합의했다.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관세 당국은 2007년에 양국간 협력을 시작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국 관세당국 사이의 협력을 진일보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행정적 지원, 통관절차 간소화 등 상호협력의 규모를 확대시키기로 합의했다.
베트남의 9개 도가 캄보디아와 접경을 하고 있다. 2009년에 베트남 관세국이 체포한 밀수용의자는 1,517명이고, 그 물품 규모는 170만 달러에 달한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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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의 세계 해설)
캄보디아의 "관세국"(General Deparment of Customs and Excise: GDCE)은 정부조직법상으로는 "재정경제부"(MEF) 산하의 1개 국이지만, 실제로는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그 수장 역시 1998년 이전에는 재정경제부 차관이 맡았고, 그 이후로는 현재의 뻰 시만(Pen Siman) 대표가 맡고 있다. 뻰 시만 대표는 "캄보디아인민당"(CPP) 중앙위원(당서열 196위)으로, 2008년 이전까지는 상무부 차관을 겸직하기도 했다. "관세청장"으로도 볼 수 있는 그의 직책명은 정확하게는 "캄보디아 관세국 담당 정부대표"(Delegate of the Royal Government of Cambodia in charge of the Customs and Excise Department)라는 긴 명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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