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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님께서 말씀하신 재림교회의 '조사심판'은 성경에 '삼위일체'라는 단어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신학적인 용어로 만들어 냈을 뿐이지, 그 진리는 재림교회
가 독특하게 주장하는 교리가 아닙니다.
정확히 용어를 정정해서 표현하자면, '조사심판'이라는 표현보다는 '재림전 심판'이
더 공감이 가는 용어이지요. 재림 전에 성도들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성도를을 부활시키고 살아남은자를 끌어 올리시겠죠. 악인들에 대한 집행 심판은
천년기 이후인 것은 모두 아실테고요.
많은 기독교인이, “우리는 죄인이라서 죄 가운데 그냥 이렇게 살다가, 재림 때에,
혹은 언제가 홀연히 변화되어 천국에 갈 것이다.”라고 막연하게 믿고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때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고전 15:51)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만, 재림 때에 홀연히 변화되는 것은 성품이 아닙니다.
죽음이나 무덤이나 그 어느 것도 우리의 성품을 변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품을 준비해야 하는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재림 전에 심판이 있습니다
심판은 예수님의 재림 전에 있습니다. 누가 하늘에 적합한 성품을 가졌는지 조사하는
심판이 재림 전에 하늘에서 진행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성품을 준비해야 하는
때는 지금입니다. 성경에는 이 사실이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예복의 비유는 재림 전의 심판을 말해줍니다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마 22:1,2).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예복의 비유 이야기는 재림 전에 심판이 있다는 중요한 사실에
대해 명확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초청을 보내시고
그 초청에 임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참여하도록 하십니다. 여기서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임금으로 비유된 분은 하나님 아버지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구속의 계획을 마련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의 비밀이
담긴 복음을 가르치시고, 그 복음으로 사람들을 변화시키셔서 하늘에 데리고 가기를
원하셨습니다.
1) 보내진 세 번의 초청
하나님께서는 인간 구속의 계획의 일환으로 복음의 초청을 인간에게 보내시는데,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초림하셨던 시대부터 세상 끝에 있을 재림 때까지,
세 번에 걸쳐서 복음의 초청을 인류에게 보내십니다. 세 번째 초청은 이방인들을 향하여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한 때부터 세상을 위한 은혜의 시간이 마쳐지는 순간까지 보
내어지는 초청을 말합니다. 두 번에 걸쳐서 보낸 초청이 선택된 민족 유대 백성으로부터 거
절당하자,임금은 마지막으로 이방인들을 향하여 세 번째 복음의 초청장을 보냅니다.
그런데 이 세 번째 초청을 받고 찾아온 사람들의 특징은, 그들 속에
“악한 자와 선한 자”가 함께 섞여 있다는 것입니다. 즉, 그들은 섞인 무리였습니다.
모두가 이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들이 임금의 말을 순종하는
사람들이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악한 자들은 다만 이기적인 혜택을 얻기 위해서
왕이 초대하는 잔치에 참석한 사람들로서, 왕이 혼인 잔치를 위해서 어떠한 희생과
수고를 하였는지는 무관심하며, 잔치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주어질 보상에 관해서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2) 심판과 조사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 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받은
자는 적으니라” (마 22:11~14).
고대 시대의 풍습을 보면, 왕이 잔치를 베풀고 사람들을 초청할 때 그 자리에 참석하는
사람이 반드시 입고 와야 하는 예복을 함께 보내는 것이 통례였습니다. 이 비유에서도,
임금은 손님들에게 예복을 선물로 주었습니다.그러므로 왜 그 예복을 입지 않고 왔느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손님들은 왕이 보내어준 예복을 입고 옴으로써,왕이 자신을 초청해
준 것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시해야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임금이 보내준 예복을 입는 대신에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고서 참석하였던
것입니다. 그는 잔치의 참석을 위해,임금이 요구하는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왕이 엄청난 값을 치르고 준비한 예복을 입는 일을 소홀히 하였던 것입니다.
임금이 잔치에 참석한 손님을 심사하는 일은 심판을 표상합니다. 잔치에 모두
참여는 할 수 있지만, 잔치에 참석하여 그 향연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조사하고 심판하는 일이 있다는 것을 이 비유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누가 하늘에 들어와서 살 수 있는
성품을 갖추었는지를 조사하는 일은 재림 전에 선재합니다. 영생이라는 최후의
보상을 나누어 주기 전에 먼저 누가 의인의 유업을 차지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3) 흰 예복으로 표상된 성품
그렇다면 예복과 성품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요한계시록 19장에는, 하늘 왕의 아들인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신부와 혼인 예식을 올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신부는 주님께서
입게 하신 빛나고 깨끗한 흰 예복, 즉 흰 세마포를 입고 있습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계 19:7,8).
또 다른 성경 번역을 참고해 보면, “이제 그에게 허락하사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이는 성도들의 의라” (계 19:8 ; 킹 제임스 영어성경 역).
성경은 흰 세마포를 “성도들의 의”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의
그리스도인들, 곧 세 번째 초청을 받고 하늘 왕의 혼인 잔치에 참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복”을 입고 참석해야만 하는데, 그것은 바로 “성도들의 의”의
옷을 입고 하늘 혼인 잔치에 참석해야 함을 뜻합니다. 그것은 곧 의롭고 선한 성품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동기와 생각과 의도와 방향이 의롭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예복은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소유해야 할 순결하고
흠 없는 품성을 표상합니다.
성경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든 사람이 당면하여야 할 심판에 관하여 말합니다.
다니엘은 심판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단 7:9, 10).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이 답변하여야만 할 심판에 관하여 말씀하셨죠.(마 12:36). 바울은 벨릭스 앞에서
말할 때 심판을 언급하였습니다.(행 24:25). 2300주야 예언은 심판이 시작되는 정확한
때를 지시합니다.
그러면 다니엘 8장에는 무슨 긴 예언이 기록되었을까요?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 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단 8:14).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 하셨는데...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 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 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 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내가 또 밤 이상(異像)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 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 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나 할 것이니라”(단 7:9-14)
지상 역사의 어느 시기에 이 이상이 성취될 것으로 우리는 기대할 수 있을까요?
“그가 나의 선 곳으로 나아왔는데 그 나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단 8:17).
우리는 2300주야는 언제 시작되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다니엘이 9:24에서 가브리엘은 70주일(490년)이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떼어내져서
구분되어질 것이며,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 490년 기간은 더욱 더 긴 기간으
로부터 떼어 내졌죠. 그 기간은 이 이상에 있는 2300주야, 또는 2300년 기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490년과 2,300년은 동시에 시작됩니다. B.C. 457년에 아닥사스다에 의해 발표된 중건령은 2300년의 시작을 알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2300년은 언제 마쳤을까요?
490년은 2300년으로 부터 떼어내졌으며 A.D. 34년에 끝났습니다. 그러므로 2300년 중에서 남아 있는 1810년은 A.D. 1844년에 다다르게 되죠.
제가 광남님께 댓글에서도 질문했지만 대체 어느 성소가 정결케 될 것이었다는 것일까요?
다니엘 8:14에 언급된 성소는 하늘 성소를 언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상
성소는 거의 1800년간이나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예수님께서는 “너희 집이 황폐
하여 버린 바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23:37, 38).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예루살렘에 있는 성소에서는 초자연적으로 휘장이 찢어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A.D. 70년에 예루살렘과 성소는 로마인들에 의하여 파괴 되었습니다.
다시 질문하지만 성소가 정결케 된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이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레 16:19, 30).
지상 성소는 일 년에 한 번 피 제사를 드림으로 정결케 되었습니다. 이 봉사는 대속죄일 봉사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는 심판의 기간이었죠. 진중으로 부터 모든 죄의 기록이 떨쳐 내어 버려졌습니다.
그러면 하늘 성소를 정결케 하는 일에는 무엇이 관련되어 있을까요?
대속죄일에 지상의 대제사장이 지상성소의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1844년에 그리스도는 하늘 성소의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 하늘에는 죄가 없습니다. 그러나 죄의 기록들과 관련해서 심판이 이루어져야만 하는 것입니다.(전 12:14; 계 20:12).
하늘에서 1844년에 시작된 심판이 재림전 심판인 조사 심판이라는 용어를 쓴 그 심판입니다. 그리스도가 상급을 갖고 오시기 위해서는 이 일이 필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작은 뿔의 세력과 그 배후의 권능들을 심판할 것이며, 따라서 우주 앞에서 하나님을 옹호하게 될 것 입니다. 또한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은 자기의 참 백성을 옹호하고, 그들을 분명히 드러낼 것입니다.(계 3:5).
요한계시록 20장에서의 천년기 동안에 악인의 기록들은 의인들의 보조로 검토될 것이며, 천년기가 끝날 때 선고된 대로 집행될 것이고요.
그리스도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시므로 조사심판이 끝났음을 알리실 것입니다.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주리라”(계 22:11, 12).
그렇다면 조사 심판때에 대언자가 없을까요?
다니엘 7:9, 10, 13을 읽어보세요.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요한복음 5:22; 17:2을 읽어보세요.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천사들은 그에게 수종하는 자이고요. 심판대 앞에서 우리를 창조하신 분, 우리를 구속하신 분을 모신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사도행전 17:31을 읽어보세요.
그렇다면 우리가 심판 받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3, 14). 야고보서 2:10-12; 1:22-25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심판은 공정할 것입니다.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나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시 87:5, 6).
우리는 지구 역사상 가장 엄숙한 시간에 처해 있습니다. 하늘에서 심판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살피고 우리의 죄들을 고백하여야만 합니다. 그
렇게 할 때에 하나님은 용서하실 것입니다. 요한복음 1:9을 읽어보세요. 이렇게 함으로
우리는 심판보다 앞서 우리의 죄를 내 버릴 수 있습니다.(딤전 5:24).
이것이 광남님께서 얘기하신 재림교회가 1844년을 기념해서 스스로 만들어낸
'조사심판' 교리입니까? 성경에서 명백히 심판의 때를 정하신 다고 말씀하셨고
그 때를 정확히 예언가운데에서 가르쳐 주셨는데요.
심판의 때와 심판에 대한 구절들을 몇 구절 올리겠습니다. 참고해보세요.
1)벧전 4:17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 심판을 "시작할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 때를 정하신 것입니다.
2)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3)롬 14:10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4)고전 4:9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5)단 7:9, 10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6)단 7:13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 되매."
7)롬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8)약2:12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9)계 11:18-19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10)단 7: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말 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2)계 20:12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겔 18: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14)겔 18:21-22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 행한 의로 인하여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