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겸손(謙遜)과 배려(配慮)와 사랑으로 사는 삶속에 화가 날 때나, 언행을 조심해야 할 때, 참아야 할 때, 기다려야 할 때, "삼세번 을 생각하고, 3초, 3분, 3시간, 3일, 3개월, 3년이 지니는 존재의 힘을 활용해 지혜롭게 살아가는 삶이면 좋겠다. 고맙습니다. 🎋🎋🎋🎋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읽었죠. 블루아이가 알바니아 사람들이 가진 푸른 눈하고 연관되어 신성한 곳으로 여기고 있다고. 이번 미지의 발칸3국 여행에서 블루아이 방문했어요. 그리고 현지 가이드 쉬미한테 물었더니 그건 틀린 말이래요. 조상들이 북쪽에서 내려온 계통은 푸른 눈, 남쪽에서 올라간 계통은 갈색 눈이라며 자기의 갈색 눈을 보여주더군요. 잠시후 블루아이 에서 코끼리 열차표 판매하는 친구도 데려와 그의 푸른 눈을 확인시켜 줬어요. 그의 말도 알바나아인의 푸른 눈과 블루아이 샘 과는 전혀 무관하고 성스런 장소도 아니라고. 이런게 여행의 또다른 재미더군요.
첫댓글 겸손(謙遜)과 배려(配慮)와 사랑으로 사는 삶속에
화가 날 때나, 언행을 조심해야 할 때,
참아야 할 때, 기다려야 할 때,
"삼세번 을 생각하고,
3초, 3분, 3시간, 3일, 3개월, 3년이 지니는
존재의 힘을 활용해 지혜롭게 살아가는 삶이면 좋겠다.
고맙습니다.
🎋🎋🎋🎋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읽었죠.
블루아이가 알바니아 사람들이 가진 푸른 눈하고 연관되어 신성한 곳으로 여기고 있다고.
이번 미지의 발칸3국 여행에서 블루아이 방문했어요. 그리고 현지 가이드 쉬미한테 물었더니 그건 틀린 말이래요.
조상들이 북쪽에서 내려온 계통은 푸른 눈, 남쪽에서 올라간 계통은 갈색 눈이라며 자기의 갈색 눈을 보여주더군요.
잠시후 블루아이 에서 코끼리 열차표 판매하는 친구도 데려와 그의 푸른 눈을 확인시켜 줬어요. 그의 말도 알바나아인의 푸른 눈과 블루아이 샘 과는 전혀 무관하고 성스런 장소도 아니라고.
이런게 여행의 또다른 재미더군요.
아하 그렇군요.
눈과 연관이 없고.
그다지 신비로운 모습은 아니고
자연을 경외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