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주일 예배
본문<수>7;6~15
제목; 전화위복
아이 성의 결론으로 8:28에서 [이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불살라
그것으로 영원한 무더기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황폐하였다고 증거하듯
불에 타 멸망당하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 앞에 자복하며 회개하는 이스라엘 족속에게는
화가 변하여 복으로 회복되게 하셨음을 깨닫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역사와 통치와 다스림이 다
하나님의 주권과 그 분의 손에 있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 성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 본문으로 정리하고 이제 전쟁이야기는 끝을 냅니다
담 주 부터는 사순절과 고난 주간에 이어 부활절까지의 설교가 진행되고
그 다음 주부터는
다시금 여호수아서 13장의 땅 분배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제목은 전화위복입니다
화가 변하야 복이 되다
우리는 이를 말하여 반전이라 하고 역전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이 반전을 통한 인생 역전의 드라마를 쓰시는 분도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되어지는 것은 없다..
이 신앙 이 믿음으로 살아가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고난은 축복이고
고통은 성숙의 지름길이요 고독은 하나님을 만날만한 때가 되는 것이 바로
우리네 인생의 역전이요 전화위복인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회개를 동반한 십자가 여정위에
바르게 서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7장을 정리하면
철옹성처럼 강한
좀처럼은 정복하기 힘들고 영원히 그 위용을 자랑할 것 같았던
여리고 성..그 여리고 성의 승리와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스라엘은
지극히 작은 성 아이 성 정복에 실패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 가장 큰 요인으로 교만이 등장함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경계하며 다스려야할 마음의 성정은 교만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교만은 어떤 모습으로라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는 사용하시고
교만한 자는 버리시고 징계하심을 교훈으로, 가르침으로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상상을 초월한 큰 성공을 이룬 후에
곧 이어지는
그야말로 참담한 패배를 맛본 경험이 있습니까?
그러나 그 실패의 충격이 얼마나 컸던지 이스라엘 족속의 마음이
물같이 녹았다고 말함으로
그들의 실망과 그들의 낙담 절망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실감하게 합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방금 전의 승리에 도취된
이스라엘 족속의 자만과
방심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한탄하지만
그러나 그 주된 이유는 아간의 탐욕 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
6~9절입니다.
6절은 여호수아가 옷을 찢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
저와 여러분 마음을 찢으시기 바랍니다..마음을 찢는 다는 것은
처절한 회개를 뜻합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장로들 즉 지도자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무릎쓰고 저물도록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통회하며 자복하는 모습입니다
이 땅의 교회들과
목회자와 영적 지도자들이 먼저 기도하는 모습
또 회개하며 마음을 찢는 모습들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거룩한 부흥도 이런 회개를 통해 성령의 역사로 다가옵니다
그런데 왜 옷을 찢습니까? 왜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 썻습니까?
그리고 이것은 고대 근동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행위로
참을 수 없는
극도의 슬픔과 애도를 나타내는
자기 비하적 행위로// 전쟁의 지휘관으로서 여호수아는
지금은 비록 실패했지만
다시금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없다면
이제 남은 것은
가나안 연합군에 의해 멸절 당할 수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이처럼 극한 슬픔으로 표현하며 회개를 드렸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다시금 하나님의 도움을 얻어 승리하려면
회개만이 승리의 비결이 됩니다
그리고 아간의 범죄가
모든 실패의 원인임을 참으로 깨닫고 회개한 자는
이제 무엇보다도 그 범죄를 제거해야 합니다
발본색원하라는 것이고
이 일로 인해 책임을 물어야 할 사람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은
오직 회개 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말로만 뉘우치고 후회하는 것은
성찰이고
반성이지 진정한 회개가 아니라는 사실도
저와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회개는 정녕 자복하는 심령으로 돌이켜
죄악을 철저하게 끊고 절단해 버리는 적용과 결단에 찬
순종의 실천입니다
그래야 더불어 거듭난 인생으로 변화되고
그 변화가 회개에 합당한 열매로 맺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회개로
무엇을 끊었고 어디로 돌이켰습니까?
회개는 돌이킴이요..돌이킴은 말씀으로 내 심령을
기경하여
갈무리 함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일입니다
회개함으로 나의 옛 자아와 옛 사람의 모습을 버려야 하고
잘 못 들여진
겉 사람의 모습도 바꾸어야 합니다..
끊어내고 버리고 쫓아내고 도려내야 하는데
그 끊고 도려내고
돌이킨 것이 예수님 만난 흔적이고 십자가 체험입니다
나도 망함과 알콜 중독으로 헤매다가
창1;1의 말씀이
내 심령에 꽃히면서 정체성과 존재감을 깨닫고
회개로 성령 체험을 하고 하나님께로 유턴한 후에
내가 잡은 말씀은
히4:12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심으로.].말씀이 내 죄를 발견케 하시고
성령이 내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여 회개의 영을 불러 넣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께로 돌아 올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미리 가본 본문 15절에서
이스라엘에게 패배를 안겨준 그 죄악의 장본인을 찾아내어
그와 그에게 딸린 가족 및
소유물 전체를 불사르라고 명령 합니다
말하여 죄의 씨앗을 발본색원하라는 것입니다
적당히 태우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태워 재만 남게 해야 하고 죄의 요소들을
깨끗하게 정리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창35절에서
야곱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길 결단할 때
창35장4절에서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한 것처럼
우리가 회개를 통해 세속을 끊을 때는 이래야 합니다
죄와 단절할 때도 그래야 합니다
제가 예수를 영접하고 결단한 것이 바로 우리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던 제사 치부책과 제기들을 다 부수고
찢고 불에 태워
그 잔재물을 땅에 묻고 떠났던 경험이 있는데
저와 여러분에게도
그런 적용과 단호함의 결단이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전화 위복의 삶을 살게 하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이런 장면을 보고 세상 사람은 하나님이
너무 무섭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 하면서
어떻게 저렇게 가족까지 무참하게 죽일 수 있느냐고
또 그에 딸린
모든 것을 죽일 수 있겠느냐 하겠지만
그러나 여러분 본질은 죄의 싹은 사망입니다
여러분 롬6;23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아멘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죄로 인해 사망에 이르지 말고
죄의 용서를 빌고
회개함으로 죄사함을 통해 영생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해법은 끝내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다시 세우기 위함이요
우리 심령의 부흥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왜 하나님은 왜 소유물 전체를 불사르라 했을까요
하나님께 바쳐진 물건을 취했으니 만큼
그 자신 즉 훔친 장본인이 하나님께 바쳐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곧 철저하게 죄악의 근거를 제거를 명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여러분
전화위복을 이루려면 이런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회개를 통해 내 삶과 내 인생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나는 여러분이 예수를 잘 믿고 잘 살게 되기를 축원입합니다
회개한 자들은
그들의 삶이 치열해져야 한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치열함은 피투성이로 살며 열정을 불태우는 일입니다
뜨겁게 사는 일입니다
십자가를 등에 지고 하는 삶은 이래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치열함이나 피투성이는 그 상대가 죄악이고
사단이요
대적들입입니다
그리고 그들과 싸우기 위해서는 예수와 동행해야 하고
말씀의 전신갑주로 무장해야 합니다
또 하나 회개를 통해 죄악을 흔적조차 남김없이 끊어 내고
절단해 버리는
실천 순종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그 길이 힘들고 차마 감당키 어려운 일이라 할지라도
오직 그 길만이 패배를 딛고
승리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외에 아무리 전략을 새로이 짜고 전략을 보강한다 할지라도
승리할 수 없는 것은
여러분 하나님이 함께 해주셔야만 승리할 수 있는데
12절의 말씀대로 하나님이 함께 해주지 않으시면
승리도 성공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없는 삶과 행위는
이미 그 자체가
실패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의 인식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일터와 삶의 현장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따라할까요
주님..우리와 함께 하사 일터와 삶의 현장을 지켜 주소서
그런즉 실패를 딛고
승리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가
여러분 진정 전화위복을 원한다면
죄악을 철저하게 제거하고
죄의 씨앗들을 불태우는 회개의 길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오직 그 길만이 승리의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을 위해 여호수아는 탄식하며
기도합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탄식하며 기도하시겠습니까?
10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0절 본문에서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하신말씀은
일의 상황을 모르고 하신 말씀이 아니라
이미 다 아시고
일의 해결을 위해 여호수아에게 일어나라 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이제 회개했으니 일어나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
주저앉아 있지 말고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일어나 주님의 손을 붙잡고 이제 철저하게 주님께만
의지하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했으니 그래서 실수하고 실패했으니
또 일의 어려움도 당했으니
이제는 일어나 순종함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10~12절에서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아간으로 인해 진노하시며 징계하십니다.
이 말씀만으로 볼 때에도
여리고를 진멸(헤렘)하신 것은
그들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행위였음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은 이 심판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여
온전히 바친 물건을
도둑질하고 숨긴 아간의 죄 때문에 이스라엘을 심판하십니다.
선한 싸움의 군사로 부름 받은
우리 자신도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욕심을 따르지 않기 위해 날마다 말씀 앞에서 자신을
살피고 있습니까?
이제는 회개를 하였고 하나님의 일어나라는 음성도 들었으니
오직 주님의 입에서 나온
주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13~15의 말씀으로 정리하기를 소망하는데
먼저 13절입니다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13절을 보니까..범죄자가 아간인지 아직 구별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알고도 모른 체 하신 것은 자복하며 회개의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누구에게나 기회는 주어집니다
예수님이
가롯 유다에게도 기회는 주셨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그 기회를 걷어찼고 저와 여러분에게도
기회는 주어지는데
아간이나 유다처럼 살지 않게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회개의 기회를 주시기 위해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하셨던 것입니다
스스로 가룩하게 하려면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앞으로 나와야 했는데
아간은 그렇지 못 했습니다
여러분..내일을 위하여는 내일을 회복할 기회를 얻으라는 뜻입니다
우리게는 내일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그 어떤 대안도 없습니다
우리는 내일도 모르고 어제와 오늘만 있고
과거와 현재만 있습니다..
내일인 주님이 열어주셔야만 살아갈 수 있는 날입니다
그리고 내일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온전히 바쳐진
하나님의 물건을 들고 나와 자복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기회를 주었지만 아간은 끝까지 시치미를 떼고 있습니다
여러분..여러분이라면 어찌합니까?
계속 고집 부리고 눈치 살피지 말고
더 많이 혼나지 말고
사실 가장 미련한 자가 매 맞고 돌아오는 자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매 맞고 돌아왔으니 내가 가장 미련한 자인데
그러나 여러분..
아간은 더 미련한 자인 것이 자복도 아니하고
돌이킬 기미도 전혀 없이 그래서 아간은 그 가족과 함께
멸망당합니다
여러분 이처럼 돌아와 순종하면 천국이고
안 돌아오고
불순종하면 멸망의 길로 치닫게 됩니다
13~15절에서 하나님은 죄는 간과치 않고
징계하시지만,
회복의 길을 열어두시는 자비로우신 분입니다.
여호수아를 통해
그들 중에 있는 ‘온전히 바친 물건’과
그 물건을 소유한 자를 제함으로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이 경고의 말씀 이면에는
순종을 통한 회복의 길이 암시 되고 있습니다.
종기를 도려내는 아픔을 감당해야만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또 주님의 은혜로 회복함으로
전화위복 이를 수 있듯이 이스라엘은 스스로 거룩케 하는
고통스런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됩니다.
우리의 교만과 나태함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아니하고
우리의 생각과
뜻 경험으로 했던 것을 회개하며
모든 일상의 삶이나 계획하는 일과 소망과 꿈
그리고 내가 경영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 맡기면 주가 이루심을 믿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을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