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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금 쓰는 휴대폰이 최선 입니까? 확실해요? 원문보기 글쓴이: arpanetkkh
휴대폰을 새로 구입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는
통신사(단말기) 선택시 세부 참고사항 및 휴대폰 구입시 통신사 자체 할부 제도 및
통신사 이동(=번호이동), 요금제 약정과 의무 사용 기간 약정을 통한 저렴한 구매 제도
그리고 정액제(음성, 데이터) 내용을 몇 자 적어 봅니다.
휴대폰 단말기를 새것으로 구입 계획하는 경우 소비자는 가장 우선적으로 디자인을
고려하여 개인 취향에 최고 이쁜 단말기를 선택 한답니다. 그와 더불어 마음에 드는
단말기의 성능과 기능을 자신의 필요 조건에 충족 되는지를 판단한 후 원하는
기종을 최종적으로 마음속에 결정하고 단말기 구입 가격을 비교하게 됩니다.
소비자가 단말기 구입시 보편적으로 고려하는 세부 사항을 열거해 보면
대략 아래 목록입니다.
(통신사 전파, 부가 서비스, 제조사, 단말기)
통신사 전파망 ---> Skt(2G, 3G 서비스 중)
Ktf(2G, 3G 서비스 중)
Lgt(2G, CDMA 리비젼 A 서비스 중)
통신사 지원 부가 서비스 ---> 2G ---> 음성통화, CID(발신번호 표시),
SMS(단문 메시지), 음성 사서함,
MMS(멀티미디어 메시지), 모바일 고객센터,
MONETA(모바일뱅킹 및 증권), GPS네비게이션
3G ---> 영상통화, USIM 칩 관련 서비스
(티머니 교통카드 대용,
현금카드 대용, 신용카드 대용)
USIM 칩 종합금융서비스(3세대 칩 뱅킹)
유비터치(단말기를 무선인식 동글에
접근시켜 결제)
휴대폰무선인터넷(NATE, SHOW, OZ)
제조사 단말기 모양 ---> 바타입, 플립, 폴더, 회전, 슬라이드, 꺾기, 싱글액정,
듀얼액정, 터치인식
기능 ---> 기본 메모리 용량, 외장 메모리 용량, 블루투스 통신,
적외선 통신, 모바일뱅킹, mp3 player(음악 및 동영상
재생), Digital camera 화소, 이동식 디스크,
DMB 시청(지상파 또는 위성), 전자사전(지하철 노선도),
GPS네비게이션(교통안내), 프로젝터(비지니스),
영상통화, 영상채팅, 글로벌 로밍, 번역기, FM 라디오,
멀티 태스킹, 스피커 벨소리 화음, 후레쉬조명기능, 자동응답,
PDA 지원(PIM[개인정보관리]기능), 파일뷰어,
가전제품 리모트컨트롤러
지원 ---> 오프라인 A/S, 온라인 업그레이드 및 단말기 관련
소프트웨어 지원, 악세서리 편의용품 지원
소비자는 위의 내용 이외에 개인 브랜드 선호도에 따라 최종적으로 단말기 기종 선택 후
가격에 따른 기회 비용을 검토하여 지불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지불 방법에 있어서
구입시 현찰 구매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요즘에 출시되는 휴대폰 단말기들은
컨버젼스(여러 기능을 한 기계에서 작동 시킴) 되어 옛날 단순한 기능의 휴대폰에 비해
가격이 고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경제 여건에 맞추어
현찰 보다는 할부 구매를 많이 이용 한답니다. 할부 구매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주의할
점은 구매자께서 금융회사를 통한 신용카드 할부가 더욱 자신에게 유리한건지
통신회사를 통한 할부가 합리적인지를 잘 따져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휴대폰 단말기를
할부로 구매하는 경우 금융회사를 통한 신용카드 할부와 통신회사의 자체 할부
(의무약속기간 존재[꾸준히 매달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두 제도간 어느정도 차이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단순히
이자율을 비교하는 것만으로 유리한 구매 조건을 찾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휴대폰을 할부 구매 하려는 소비자는 두 제도를 종합적으로
잘 비교 평가 하셔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 하세요. ^^
통신사 자체의 할부는 금융회사를 통한 신용구매와 다르게 의무사용기간
(특정한 의무 사용 기간을 약속하여 매달 7500 원씩을 지원 받음)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통신사 자체의 할부는 금융회사를 통한 신용구매와는 살짝
구분지어 생각하셔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어떤 쪽을 선택하는게 가장 좋다." 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구매자 자신의 입장에 적용시켜 가장 합리적인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 ㅋ
특히 위의 현찰 또는 할부로 구입하는 방법 보다도 출고가 대비 더욱 저렴하게
또는 심지어 공짜폰 단말기를 구입하기 위하여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도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통신사 이동(번호 이동 제도[전화번호는 그대로 쓰고
통신사만 변경하여 새로운 단말기를 구입하는 것])제도가 있습니다.
단점은 자신이 사용하던 통신 회사를 완전히 바꾸게 되므로 기존에 받던 혜택들이
모두 사라지고 없어지게 된답니다.(멤버쉽, 포인트, 장기가입에 따른 통신 요금 할인)
그러나 현찰 또는 할부 보다는 더욱 저렴하게 또는 공짜
폰을(무료로 기계 제공) 구입 가능 하답니다.
두번째 통신사 "일정 기간 약정 제도"[일정 기간을 약정하여 해당 통신사에 가입되어
매달 이용 요금을 내고 사용하겠다고 계약함.]를 이용하는 구입 방법 입니다.
그리고 "요금제 약정 제도" 란 특별히 정한 요금제를 일정 기간동안
꼭 이용 하겠다고 약정해서 계약 구입하는 제도 입니다.
흔히 저렴하거나 또는 공짜폰(무료로 기계 제공)은
"기간 약정"과 "요금제 약정"을 동시에 적용 한답니다.
(여기서 "약정 제도"란 반드시 특정 기간은 반드시 가입되어 정상적으로
돈을 내고 사용 하겠다는 약속임, 일반적으로 구입 당시 통신사에서
제공했던 기계만을 이용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정상적인 공기계를 기기 변경 해서 사용 가능 합니다.)
약정제도의 단점은 특정 기간 동안 통신사에 가입되어
사용 하겠다는 약속을 위반하게 되면 위약금
[계약 위반에 따른 벌금이 생겨서 물어 주어야 함]이
발생한답니다. 반면에 장점은 역시 단말기를 현찰 또는
할부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공짜폰도 가능 하답니다~ ^^
[참고---> 일반적으로 약정 제도를 이용하여 단말기를 구입 하였더라도 기기 변경으로
기계만(장롱에 놀고 있는 정상적인 공기계) 바꾸어 사용하는 것이 가능 하답니다.]
[주의---> 특히 단말기 구입 당시 계약서에 별도로 정하여 특정 기간 기기 변경을
못 한다고 명시하여 계약 하였을 경우 명시하여 정해 놓은 기간 동안 기기 변경 불가함.]
(즉, 정해 놓은 기간 제공한 기계만 사용해야 함~ ㅋ)
최근 Skt에서 통신사 자체 할부구매 정책에 변동사항이 있으니
구입전에 관련 내용을 참고 하세요.(Ktf와 Lgt는 아직 변동없음)
(자세한 사항은 통신사 114로 문의하세요.)
단말기 할부금 이자율
12개월 미만(6개월 / 10개월) ---> 채권보전료 및 할부 이자 없음.
12개월 이상(12개월 / 18개월 / 24개월) ---> 연이율 5.9% 할부 이자 발생.
할부 방식은 원리금 균등상환
바뀐 할부정책에서 채권보전료는 없어짐(그러나 12개월 이상 할부 이자 발생)
휴대폰 단말기를 통신사 할부 구매하는 경우 2009년 2월 1일 이전(옛날에) 통신사를
통하여(할부구매) 하실 때는 단말기 구매자(통신사용자)가 개통시 최초 채권보전료를
납부하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기존 제도는 구매자가 최초 채권보전료(현금 20,000원)
을 내면 달달이 할부금 납부할 때 원금 이외에 할부이자가 발생 안했답니다.
그러나 2009년 2월 1일 부터(최근에) 위의 설명대로 할부 제도가 변경 되었답니다.
옛날에 ---> (총단말기가격/할부개월수=달달이낼돈 <--- 최초 채권보전료
현찰 20,000 원 지불 함)
최근에 ---> (원리금 균등상환, 달달이 할부이자 발생 <--- 최초 채권보전료
현찰 20,000원 지불 안함)
추가적으로 Skt 통신사 자체 할부 제도와 더불어 Skt 통신사 정액제 제도를 살펴
보겠습니다. 통신사 자체 할부 지원으로 단말기를 구입하는 소비자(사용자)에게
판매점에서 강력히 권장하는 정액제 제도가 있습니다. 단말기를 최초 구입시
Skt 통신사와 대리점에서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가입을 유도하는 정액제는
두 가지 입니다.
첫번째 "더블할인" 이라는 음성 기본료 정액제 입니다.
예를들어 T450(한달동안 5,5000원을 기본료로 내고 450분 음성은 무료
문자는 유료 제공)을 하면 한달에 10,000원을 추가 지원해 준다는 것입니다.
통신 요금 지출이 매달 10 만원 가까이 나오는 분들에게는 더블할인이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 만원 밑으로 나오는 분들은 오히려 낭비 이오니
더블할인을 해지 하시고 표준요금제(기본료 12,000원 짜리) 사용하세요~ ㅋ
저의 경우 처음 한 달 동안 더블할인 사용하였다가 해지 하고 나니 통신요금
지출이 반으로 줄었답니다~ ㅋ 하루 종일 노상 전화통 붙잡고 계신 분들은
더블할인이 도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묵하신 분들은 돈을 낭비하게 되니
잘 판단하셔서 사용하세요~ㅋ " 더블할인" 이라는 음성 정액제에 가입을 하시는
경우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정액제인지를 합리적으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블할인은 소비자(사용자)에게 다소 함정스러운 느낌이 드는 정액제 입니다.
단말기 할부금은 "더블할인"과 관계없이 매달 고정적으로 빠져나간답니다~ ㅋ
"더블할인" 이라는 용어 자체가 통신사 자체 할부를 통해서 구입한 사용자들이
듣기에 할부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답니다. 사실은 할부와는 전혀
관계 없는 음성 정액 요금제[정액제하면 1만원 준다고 꼬시는 요금제~ ㅋ] 이오니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더블 할인 쓰던거를 해지
또는 변경 한다고 해서 약정 위반 이라던가 벌금 같은거 전혀 없으니 필요 없으신
분은 해지하고 일반적인 요금제 사용하세요~ ^^
두번째 "데이터 퍼펙트" 라는 무선인터넷 기본료 정액제 입니다.
최초 단말기 구입시 데이터 퍼팩트(매달 1만원 내고 10만원 정도의 데이터 용량을
쓰는 무선인터넷 정액제) 라는 데이터 정액제를 의무적으로 등록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구입 후 1개월 되면 바로 해지하세요. 처음에는 단말기 기능 파악을 위해
이것저것 눌러보고 데이터 서비스 이용을 할 수도 있으니 괜찮은데 나중에는 별도로
필요하신 분만 쓰시고 해지하세요. 10만원 정도를 쓸 수 있다고 해서 엄청 많이 쓸 것
같지만 데이터 요금은 시간으로 계산하지 않고 패킷(화면바뀜 사용량) 단위로 계산을
했을 때 10만원 어치를 쓰는 것이랍니다. 저의 경우 데이터 퍼펙트 정액제
(매달 1만원짜리) 또한 해지처리 했답니다.
요약하면 정액제는 소비자(사용자) 자신의 사용 습관이나 사용 패턴을
스스로 잘 살피고 판단하여 가입해야 통신요금 절약 효과가 있답니다.
우리나라는 통신요금 낭비가 많은 나라에요~ 통신비 절약해서 부자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