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13 – 인제,제천,단양
경주->인제(점봉산)-정구네민박(1박)->제천(단양)->경주
12일(土) -경주->인제 점봉산(431km)-정구네민박(57km,1박)
점봉산생태관리센터-033-463-8166-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218(신분증지참)
(왕복10km, 소용시간 3~4시간)-산림청 예약(10시00분)필수
숲속의빈터방동막국수-033-461-0419-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756-1(막국수)
황태촌식당 – 033-462-5855-인제군 북면 용대리 182(용대황태 농어업법인)
진미식당 – 033-462-4860- 인제군 북면 용대리 265-2(황태)
두메산골 – 033-635-2323- 속초시 노학동 1006-125(황태)
황 토 집 – 033-435-7551-홍천군 두촌면 장남리 273-2(청국장)
마루가든(인제시내)–033-461-2354–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90번지 (산채정식,₩12,000)
13일(日) - 정구네민박->제천(의림지 150km)->장락사(5.5km)->단양(다누리센터 28km)->
고수동굴(1.2km)->경주(234km)
인제 재래식 손두부(인제시내) - 033-463-1858-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427-11 번지
(08시부터아침가능-두부정식₩7,000)
제천 -의림지-충북 제천시 모산동 210
장락사-충북 제천시 장락동 65-2(제천장락리칠층모전석탑)
단양 – 다누리센터-043-420-2951-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569(단양아쿠아리움)
(입장료-성인\8,000, 09~18시(매표17시까지))
- 고수동굴-043-422-3072-단양군 단양읍 고수리 130
(입장료-성인\8,000(A+B), 09~17:30분)
12일(土) -경주->인제 점봉산(431km)
산림청 홈피에서 예약해야지만 출입신청가능
09시에 예약할수 있도록 사이트를 열어주는 관계로 미리 기다리고 있어야됨...
특히 가을철에는 6분만에 예약 종료....
곰배령..야생화로 더 유명한 관게로 야생화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여름에 가시길 권유드립니다.
http://www.forest.go.kr/newkfsweb/kfs/idx/Index.do?mn=KFS_01
산행후 숙소로 복귀하면서 늦은 점심.....
인제 오면 항상 들리는집(방동막국수)
13일(日) - 정구네민박->제천(의림지 150km)->장락사(5.5km)->단양(다누리센터 28km)->
고수동굴(1.2km)->경주(234km)
제천 의림지 - 시도기념물
의림지는 원삼국시대에 만들어진 저수지로 본래의 이름은 임지(林池)였다. 고려 성종 11년(992)에 군현의 명칭을 바꿀 때 제천을 의원현(義原縣) 또는 의천(義川)이라 불렀는데, 그 이유로 저수지의 이름에 ‘의(義)’자를 붙여 ‘의림지’라 부르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신라 진흥왕 때의 음악가인 우륵이 만들었다고 하나 확인할 수 없으며, 또 다른 이야기로는 현감인 박의림이 만들었다고도 한다. 문헌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에 충청도관찰사인 정인지가 고쳐짓고, 다시 세조 3년(1457) 체찰사가 된 정인지가 크게 보수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뒤 1910년부터 5년간에 걸쳐 3만여명이 참가하여 보수하였고, 1972년 대홍수로 서쪽 둑이 무너져 이듬해에 보수하였다. 저수지의 둘레는 약 1.8㎞, 면적은 158,677㎡, 수심은 8∼13m이며, 주위에는 순조 7년(1807)에 세워진 영호정과 1948년에 세워진 경호루가 있다. 제천의 의림지는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원삼국시대의 수리시설로서, 당시의 농업기술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그러나.....내가 본 의림지....걍 작은 보문호수....간김에 한번 가보았음....
그리고 의림지 인근에 있는 칠층모전석탑...
그후 단양 "다누리센터(사진상 시외버스터미널) 및 고수동굴로 이동....
고수동굴은 울진 성류굴과 비슷하고.....
다누리센터(민물 아쿠아리움)는 울진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보다 커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누리 센터.....꼬맹이들 하고 가볼만한 곳입니다....
고수동굴.....조용한 탐방을 원했으나..ㅋㅋㅋㅋ
산악회 어르신들....한잔들 하시고....냄새 솔솔 풍기시면서 우찌나 말씀들이 많으시던지...
기분 살짝>.<
1박2일 동안 여행은 잘 하고 왔는데....
넘 장거리 다녀와서 그런지.....운전이..힘드네요...
첫댓글 저 많은 식당을 다 갔다구.......대단~
단풍은 아직 멀었네...
다 우찌가요..가고싶은 마음만...ㅠㅠ~~~~자료 찾은거니깐.....참고 하라고 올려 놓은것입니다...
곰배령은 벌씨롱 단풍 지고 있던대요....
가본 식당은...방동막국수&인제 재리식 손두부(두부전골 괜찬아요)만 갔습니다...
그렇치......너무 많은 곳을 갔다 싶었다.
단양 ...온달동굴 이라고 있다 하던데......나도 처음 오늘 들어 봤다
곰배령...넘멀다..ㅠㅠ...이번엔..누캉..옆에누가??ㅋㅋ
어휴......그러니깐요..햇님...넘 멀어요.......
혼자 좋은데 잘도 댕겨요...
할매 좀?이 아니고 많이 젊었으면 댈꼬 갔을낀디.....ㅋㅋㅋㅋㅋㅋㅋ
혼자..노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