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활동이란 무엇인가?

[문형철]

QI활동이란

QI활동이란 Quality Improvement의 약자로서 "질 향상"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 QI활동은 조직사회라면 어디나 적용이 가능하고 필요할 수 있는 개념이다.

조직사회의 현실은 이렇다.

CEO는 하부직원들이 책임감이 없고, 자기일처럼 일을 하지 않는다고 불만이다.

중간책임자는 자기 맡은 바 일이외에는 아무 일도 하려하지 않는다.  조직의 문제가 발생하여도 그냥 지나가는 말(?)로 열변을 토할뿐 문제해결의 복잡한 과정에는 관여하려 하지 않는다.

아래조직원들은 조직의 핵심적인 문제에 근접하지 못한다. CEO, 중간관리자, 그리고 같은 조직원들이 자기의 일을 알아주지 않고, 자기를 도와주지 않고, 자기만 희생하고 있다고 그냥 불만만을 말하고 다닌다. 대개 즉흥적인 조직문제 해결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그것만 시행하면 조직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처럼 말하고 다닌다. 

서로의 탓만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생산성이 하락되고, 임금은 상승되고, 불친절도는 증가하고 관료적으로 변해가는 조직을 혁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CEO가 최초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외부강사 초빙에 의한 직원 교육이다. 친절 교육, 위기의식 심기 교육, 자체 활동을 통해 연수도 추진해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를 시도해 본다.

조직문화는 그러한 일회성 교육과 켐페인성 교육으로는 변화가 촉발되지 않는다. 오히려 교육과 켐페인에 대한 저항감만 높여 놓을 뿐이다.

이러한 조직문화를 바꾸어 놓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다양한 활동이 있을 수 있겠다. 흔히 기업에서는 6시그마 운동이 그것일 수도 있고, 아래서 제기한 QI활동일 수도 있겠다.

그 이름이 무엇이든 간에 조직문화는 조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자발적, 강제적으로 자기가 속해 있는 조직의 문화속에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문제에 대한 최적의 대안을 찾아내는 형식이어야 한다.

그러한 변화를 통해 조직문화는 서서히 변해갈 수 있다. QI활동으로 조직원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상대 조직원의 힘든 점을 알 수 있게 되고, 스스로 찾아낸 대안의 실천이므로 불만은 최소화 되었고, 즐거운 일터가 될 수 있다.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조직들이 서로를 비난하며 힘들어 하고 있다. 그 비난과 나태함의 결과는 가혹한 구조조정일 뿐이다. 지금 당장 우리는 조직문화를 혁신해야 한다.

panic bird..........

병원 QI 활동 7단계 

1. 효과적인 QI 활동을 위해, 먼저 주제를 선정해야 하는데 발생빈도가 높고 고위험 또는 고비용을 유발하여 활동의 효과가 크며 활동 목표에 대해 논란이 적고 의견일치가 쉬운 것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QI 경험이 적은 팀의 경우 성공의 가능성이 크며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 문제를 고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2. 두번째는 팀 구성으로 QI 팀의 팀장은 팀의 모임을 소집하고 활동을 조정, 총괄하는 QI활동의 책임자로 한다. 주제에 따라 여러 개의 팀으로 나누어 구성할 수 있으며 직무나 지위에 상관없이 한 팀에 5~8명이 적당하다. .

3. 세번째는 조사 및 현황파악으로 주제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문제를 명확히 하고, 문제가 발생하는 과정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분석된 문제는 실제로 조사하여 객관적으로 밝혀야 하는데 조사계획, 조사방법, 조사대상의 선정, 조사도구의 준비, 조사자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준비하여 문제점을 최대한 data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4. 이렇게 문제가 파악되면 네번째로 QI 활동의 목표를 설정한다. 목표는 실제적이고 수행 가능하며 기존의 규정, 조직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것이어야 한다. 또한 구체적인 도구로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5. QI 목표가 정해지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게 되는데 다섯번째로 개선 과제를 규명하여 전팀원이 해결 방안을 제안하여 대책을 수립하도록 한다. 대책 내용은 현상에 따른 요인을 나열하고 이에 대한 제거방법, 담당자, 활동기간, 평가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수립하여 실천에 옮길 사항은 구체화시켜 팀원 전원이 업무를 명확히 분담한다. 이때, 평가방법을 대책사항의 실시여부검토와 목표 달성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사전에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6. 여섯번째, 실시 및 평가에서 QI 활동을 시작하면 개선 효과를 수량, 금액, 비율, 횟수 등 숫자로 표기하여 목표와 개선활동 실시전의 현상과 비교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팀원은 자기에게 분담된 과제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개선활동의 실시내용 및 그 결과를 중간보고회 때 정리하여 발표한다.

7. 이렇게 진행되는 QI 활동은 마지막 단계인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재평가가 필수적이다. 과거의 문제나 요인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상호간에 업무를 정하고 관계부서의 합의를 거쳐 표준화에 반영한다. 이와 같은 QI 활동은 업무를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직의 경영혁신과 개인생활의 향상에도 기여 할 수 있다.

출처 :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 글

사례) 산재의료원, 지식경영경진대회 개최

 2006.12.09.

산재의료관리원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동안 경기도 광주 한국노동교육원에서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 지식경영대회를 개최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대회에는 QI 부문과 학습공동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1차 심사에서 선정된 QI부문 5개팀, 학습공동체 부문 3개팀 등 총 8개 팀이 참가해 의료서비스 중 예상되거나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의 다각적인 검토와 그에 따른 개선방향 및 지식경영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QI 부문에는

▷수혈간호 표준화(인천중앙병원 BTST팀)

▷Critical Pathway 개발 (창원병원 길라잡이팀)

▷감염률 감소를 위한 호흡기계 치료 관련 기구 적정 사용(대전중앙병원 세균싹싹팀)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수술실 업무 및 환경개선(대전중앙병원 수술실 QI팀)

▷업무개선을 통한 처방오류 및 누락율 감소 (대전중앙병원 헤라쿠스팀)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있었으며 ‘간호처치 및 간호기록 단축을 위한 도구 개발’에 대해 발표한 안산중앙병원 누리보듬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습공동체 부문에는

▷삶과 일의 균형 (Work & Life Balance)을 위한 재미있는 일터 만들기(대전중앙병원 잼터하우스팀)

▷산재의료관리원 의료사회복지 역량강화 연구(산재의료관리원 사회사업가 모임 SW9팀)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있었으며 ‘병원코디네이터 할 사람 여기 모여라 ’에 대해 발표한 순천병원 코디네이터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산재의료관리원은 지난 2003년부터 9개 병원 134개 QI팀과 학습공동체팀이 팀 활동을 통해 업무개선을 도모하며 이를 업무에 반영하고 고객만족을 향상시키고자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QI 및 학습공동체 활동결과를 업무에 적용하고 지속적으로 피드백 하여 고객만족도 향상을 이루어 고객의 큰 호응을 경험했다. 또한 이로 말미암아 직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었고 내 직장은 내손으로 가꾸자는 의식전환이 확산되는 효과를 거뒀다.

이상택 기자/yee@heraldm.com

국립의료원,‘2006 QI 활동사례 발표회’개최

[보건복지부 2006-12-07 15:28]

○ 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지난 5일 9층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6 QI 활동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 발표회는 총 43편의 QI 활동결과보고서에 대해 1차·2차 심사를 통하여 선정된 우수사례 7개팀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1년간 수행한 QI활동결과를 공유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개선으로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 발표주제로는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비용절감을 위한 개선활동(중앙공급실)

△전화서비스를 이용한 효율적인 MRI 예약관리(진단방사선과)

△부적합 검체의 현황과 개선방법(진단검사의학과)

△타과진료의뢰 회신 소요기간 단축을 위한 현황파악(홍보전산팀 QI실) 등이었다.

○ 이날 QI 활동사례 발표회에서 “신나는 OR(수술실)”을 발표한 수술실이 1등의 영광을 안았고, 2등은 “응급실 의무기록 충실도 향상 방안”을 발표한 의무기록정보실과 “퇴원환자 추후관리를 위한 OCS 업무개선 및 환자만족도 증진”을 발표한 간호지원실 및 홍보전산팀이 수상했다.

○ 강원장은 총평에서 "올 한해동안 직원 여러분이 QI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풍성한 결과가 도출됐다“며, ”내년에는 QI활동에 6시그마 개념을 접목하여 병원경영에 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자“고 강조했다.

조선대병원 '임상 질 지표 개발 및 적용에 관한 초청 강연회'

[뉴시스 2006-12-05 15:31]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은 최근 의성관 5층 제1세미나실에서 '2007 의료기관 평가 대비 임상 질 지표 개발 및 적용 '에 대한 초청강연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조선대학교병원 QI팀에서는 "이날 분당서울대병원 김형호 CI팀장(외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고객감동적정관리전담 최은영 간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임상교수를 비롯한 전공의, 인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임상 질 지표 개발 및 적용'이란 주제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임상 질 지표 구축사례를 강의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형호 교수는 “외국의 사례를 참조하되 진료과에서 필요한 지표 설정 및 진료과 스스로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 2004년도에 실시됐던 제1기 의료기관 평가에서 의료기관의 시설, 인력, 장비 등 외형적인 평가 항목이 많았다"며 "반면 환자가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각종 질환치료의 수준을 나타내는 의료서비스의 질 평가는 미흡했다는 문제가 제기돼, 오는 2007년 제2기 의료기관 평가는 이러한 준비 과정을 거쳐 임상 질 지표를 도입한다는 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선대학교병원 민영돈 기획실장은 “환자의 진료과정이나 결과를 계량적인 방법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임상 질 지표에 대한 평가를 위한 노력을 추진하는 차원에서 이번 초청강연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복지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임상 질 지표 항목으로는 질환, 시술관련 지표 15개, 폐렴에 대한 지표 5개, 수술·감염 예방적 항생제 부분 3개, 중환자실 부분 6개, 모성부분 1개, 일부 암수술 및 소아 심장수술 등 시술량 자체가 시술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입증된 16개 지표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조선대병원에서는 질 관리(QI)활동으로 전 교직원이 참여하는 QI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해 고객을 만족시키고 업무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환자 대기시간 개선을 위한 6시그마운동(QI활동)

1. 접수대기시간

2. 외래 진료 대기시간

3. 각종 검사실 대기시간

4. 물리치료 대기시간

외래진료 대기시간개선을 위한 6시그마 운동 과정

단계1. 침구 2과의 외래 진료 대기시간을 파악(일주일 내내 모든 환자의 대기시간을 파악)

단계2. 대기시간의 표준편차를 구함

단계3. 대기시간의 평균시간을 구함.

단계4. 오래기다리는 대기시간을 평균시간 이내로 끌어내림.

- 오래기다리는 대기시간을 평균대기시간 이내로 끌어내리기 위한 QI활동을 시행함.

- 1-3단계 사이에서는 평가전문가를 따로 양성하여 평가하고 QI활동팀을 추동함.

대기시간에서 심리적 시간낭비요소를 막기위한 QI활동

서론

- 대기시간을 줄이려는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논스톱으로 진단, 치료를 할 수는 없다.

- 이러한 경우에 대기시간 동안 각환자에게 각각에 맞는 맞춤형 의학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심리적 시간낭비요소도 막고, 치료를 위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환자에게 만족감을 제공함.

가능한 모든 방법

1. 외래에서 한방차를 제공한다.

2. 한약재 소개

3. 단방약, 한방차 소개

4. 각각의 질환에 맞는 의학정보제공

5. 흔한 만성병에 대한 의학정보제공(관절염 예방법, 칼슘복용을 위한 식단, 비만방지를 위한 식단, 칼로리 계산법,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예방법, 각종 운동요법, 보약 복용법, 한약복용법, 피부미용을 위한 맛사지법, 노화방지를 위한 식단, 노화방지를 위한 운동요법, 성장을 위한 운동법)

-> 테이프를 만들어 제공할 수도 있고,

-> 책자를 만들어 제공할 수도 있고

-> 텔레비전을 활용할 수도 있고

-> 컴퓨터를 활용할 수도 있고

실천 계획

-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의료지식이어야 한다. 최신의 정확한 의료지식이어야 한다.

1. 환자와의 인터뷰를 비디오로 촬영하기

2. 강연활동을 비디오로 촬영하기

3. 텔레비전에서 자료받기

4. 인터넷 자료 찾기

5. 책자 만들기

6. 컴퓨터 cd로 만들어 배포하기

- 현대사회에서 시간은 그 자체로 돈이다.  귀중한 돈을 병원의 불합리한 구조적 문제로 인해 낭비하게 만든다는 것은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죄악이다.

- 기본적으로 모든 문제의 해결은 각 소속직원들의 자발적, 강제적 QI활동을 통해서 문제를 더욱 구체화하고 효율적인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

find a better way everyday!!

<병원 고객접점 사이클 사례>

병원에서 환자의 시간낭비 요소

1. 지리적 여건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환자의 시간낭비

- 버스승강장에서 병원까지 걸어서 10분이상

-> 병원개원시 반드시 고려한다.

2.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시간낭비

- 장기주차 차량의 지속적인 주차공간 차지

- 직원들의 주차공간 차지

3. 원무과 접수상황에서의 시간낭비

- 직원의 환자를 대하는 자세에서의 시간낭비

- 인적 자원의 비효율적 배치와 직원간의 도움주기 부족으로 인한 시간낭비

4. 각 진료과에서의 시간낭비

- 의료인(과장, 수련의)의 환자를 대하는 자세에서의 시간낭비 요소

- 간호사의 환자를 대하는 자세에서의 시간낭비 요소

- 침치료, 물리치료, 테이핑 등의 치료적 요소에서 낭비되는 시간

- 어쩔 수 없이 기다리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함으로써 심리적 시간낭비요소

- 검사결과(x-ray, ct, mri, qct, 체열검사, 체질진단, abr 2000, 메리디안 등)지에서 시간낭비요소

-> 과장, 수련의, 간호사가 진료시에서 일어나는 환자의 시간낭비요소에 대하여 토론(개입)함. QI활동을 함으로써 문제점을 찾아내고 자발적인 해결점을 제시하고 실천함.

-> 환자가 밀림으로써 어쩔수없이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 경우도 의사, 간호사의 환자분산에 대한 QI활동을 통해서 시간낭비요소를 줄일수 있음. 그리고 환자의 심리적 시간낭비요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있음. 예를들면 건강에 대한 칼럼, 책자 제공, 운동요법 책자, 그리고 

5. 검사실, 물리치료실 왕복하는 상황에서의 시간낭비

- 진료교수의 집중으로 인하여 환자집중으로 낭비되는 검사시간, 물리치료 시간의 낭비

- 각 검사실 상황에서의 시간낭비 요소

- 물리치료실에서의 시간낭비

-> 각 교수진과 간호사의 QI활동을 통해 문제점파악, 해결점 파악, 실천..

-> 검사실과 외래 간호사, 진료교수의 QI활동을 통해 ...

-> 물리치료실과 외래간호사, 진료교수의 QI활동을 통해.

6. 원무과 진료비, 치료비 계산상황에서의 시간낭비

- 3번과 동일

- 개별수가제로 인한 불필요한 중복 계산으로 인한 시간낭비

-> 원무과 자체 QI활동을 통해 ...

7. 입원환자의 시간낭비

- 두번 검사(chest 사진, 혈액검사)로 인한 불편과 시간낭비

- 입원수속에서의 시간낭비요소

- 외래간호사와 입원간호사(입원실 준비)상황에서의 시간낭비

-> 경우에 따라서는 외래간호사가 입원수속을 마칠수도 있는 제도를 마련하여 시간낭비 요소를 줄임.

8. 퇴원환자의 시간낭비

- 퇴원서류, 퇴원계산에서 시간낭비

- 인적요소에서의 시간낭비

-> 수련의와 입원실 간호사, 원무과의 QI활동을 통해....

9. 한약탕전에서의 심각한 시간낭비

- 입원환자, 외래환자의 탕전이 늦어짐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손실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일 것으로 생각됨.

- 입원환자의 경우 레지던트가 처방을 늦게 냄으로 인해 간호사, 탕전실, 환자 등이 엄청난 시간적, 정신적 스트레스와 시간낭비가 발생함.

- 문제는 많음. 습관적으로 같은 처방을 daily, 혹은 2-3일처방을 내는 것도 개선되어야 함.

- 외래환자의 경우, 저녁늦게 처방이 나간 경우 특히 토요일 늦게 내는 첩방의 경우 파악해서 문제해결해야 할 것을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