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연 시인께서 신작 시집 『자작나무 애인』 발간하셨습니다. 보살세계를 구현해낸 미학적 형상, 삶의 진짜 힘을 찾아낸 시편들이라는 평입니다. . 시집은 제1부 <향기 법문>, 제2부 <누군가의 집 한 채>, 제3부 <그럴 줄 알았다>, 제4부 <자작나무 애인>, 제5부 <시인의 에스프리>와 고명수 시인의 해설이 수록되었습니다. 고명수 시인은 이번 시집에 대해 “보살의 정신세계를 예술적 형식을 통해 구현함으로써 삶과 시의 현장에서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했다고 상찬하였습니다. 더불어 박제천 시인은 “삶의 진짜 힘을 찾아낸” 시집에 “절로 마음이 든든해 진다”고 이번 시집의 의의를 새겼습니다. 이상은 여연 시인께서 전하는 말씀을 제가 대신 올린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이 조용한 아우성 같은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의 발간으로 시인께서 더욱 청정하고 밝은 시의 길에 올라타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시 가족과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있기를 고대합니다.
첫댓글 우정연 시인님!!
고생하셨어요!!
자작나무 애인 시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많은 독자의 사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자작나무 애인에게 축복 있으라!
시집 상재를 축하합니다.
이를 계기로 더욱 왕성한 시작 활동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애인을 제게 안겨 주시다니요.
시집 출간을 축하합니다.ㅎ
고맙습니다 여러님들~~!!
『자작나무 애인』 시집 출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