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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일 회장의 공식인사로 시작된 환영리셉션에는 국내 토목엔지니어로 구성된 Civil 합창단의 우렁찬 합창이 좌중을 압도했다.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의 개막식의 막이 올랐다. 10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FIDIC은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문헌일 회장은 "FIDIC 컨퍼런스는 각국 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을 논의하는 동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아울러 우리가 희망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매개체가 엔지니어링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황식 총리는 "엔지니어링 산업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최대의 효율을 나타내도록 하는 최선의 도구이다. 하지만 현재 많은 도전과제가 상존해 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며 "이번 총회는 인류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논의 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 아울러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이 나와 우리 모두에 도움이 됏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프 프렌치 FIDIC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현재 전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환경오염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와 해결방안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현재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장에 엔지니어링 산업의 대처 방안 등에 대한 많은 대화가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기대를 전했다.
이번 서울 컨퍼런스는 해외 700여명, 국내 300여명 등 1,000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동시에 FIDIC 개최 후 99번째 열리는 행사이기도 하다. 한국엔지니어링 협회 문헌일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공식 환영식에는 지식경제부 윤상직 차관을 비롯한 국내 인사 200여명, 제프 프렌치 FIDIC 회장을 비롯한 해외 인사 50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문헌일 회장은 "현재 엔지니어링 분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융합을 강조하는 시대가 됐다"며 "이번 FIDIC 컨퍼런스는 기회의 자리이자 새로운 시작의 장이 될 것으로 믿는다. 아울러 우리 엔지니어링 업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 또한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를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모든 이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문헌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
축하공연 - 퓨전국악단 플라워의 가야금 4중주 |
국내외 700여명의 참석자들이 2012 FIDIC 서울 컨퍼런스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환영영리셉션은 각국의 엔지니어들의 환담 및 비즈니스가 이뤄졌으며. 특히 스탠딩 뷔페로 이루어져 다수의 참가자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리셉션이 끝나고 젊은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기념촬영이 붐을 이뤘다. 모두들 밝은 표정으로 서울FIDIC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다음날 10일 오전 9:00분 Goff French의 개회사로 FIDIC의 본 행사가 시작됐다.
Goff 회장은 앞으로 엔지니어링은 그린(Green)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Jeff French FIDIC 회장, 문헌일 엔지니어링협회장, 이재완 FIDIC조직위원장, Pablo 부회장이 FIDIC 서울총회 한국 엔지니어어링 산업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
대관하기가 까다롭기로 소문난 서울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서울의 밤’은 사실 며칠전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주최측은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행사당일 다행이 비는 오지 않았고, 시원한 가을바람에 시계까지 뚜렷해 서울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서울의 밤은 사물놀이패의 신명나는 놀이로 시작해, 대금연주에 이어 한복패션쇼로 마무리됐다. 이중 한복패션쇼는 외국참가자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쇼가 끝난 뒤 모델들이 무대로 내려오자 기념촬영을 위한 러시아워가 한동안 계속됐다.
네덜란드에서 온 우르트미즌과, 소피아노씨는 “자신이 체험한 공연중 최고였다”며 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서울의 밤을 평생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의 밤을 후원한 서울시 김상범 부시장과 문헌일 회장이 환담을 나눴고, 문헌일 회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의 밤이 전 세계엔지니어 리더들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1일 세미나 중간 티타임에 엔지니어들간 비즈니스미팅이 줄을 이었다. 우리나라 엔지니어링사도 전 세계에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열띤 홍보전을 펼쳤습니다. 문헌일 회장을 비롯한 FIDIC 집행부도 홍보부스를 돌며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12일 19:00분 FIDIC 행사의 모든 공식일정을 마무리하는 갈라쇼가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참가자들 모두 4일간의 FIDIC 서울총회와 한국에서 추억을 아쉬워하며 내년 스페인에서 열린 100회 FIDIC총회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Adios Seoul. Adios World of Engineers
취재/사진 엔지니어링데일리 합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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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문헌일 총재님이 이번 국제회의를 유치한 것을 계기로 세계적인 인물로 크게 우뚝서게 되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위상을 전세계에 높여 놓았습니다. 전국의 4만여명의 회원님들이 축하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청소년육성회 문헌일 총재님께서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으로 계시면서 이번 2012f FIDIC (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 서울총회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계기로 우리 총재님께서 세계적인 인물로 부각된데 대하여 우리청소년육성회도 큰 자부심과 영광으로 생각하며 우리 청소년육성회 4만여 회원님들도 축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경본부장님 글과사진잘보았읍니다 육성회를위하여 헌신하시는모든분들과 총재님의건승을우리함께축하합시다 청소년육성회 화이팅!!
일신 일일신 우일신 하는 (사0한국청소년육성회 파이팅! 세게적 대회를 유치하신 문헌일 총재님 Bravo! 입니다. 대통령께서도 참석하는건데 해외순방중이어서 국무총리께서 참석하셨군여... 한국청소년육성회 카페 최고 ! 임다.
앞으로 엔지니어링은 그린(Green)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 해야겠습네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문헌일 회장님/한국청소년육성회 문헌일 총재님// 국제엔지니어링 컨설팅연맹 서울총회를 개최 함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높이는데 공헌을 하셨습니다. 그리 한국청소년육성회도 세계에 알리는데 한몪을 한것 같습니다. 문헌일 총재님 화이팅.........
청소년육성회 문헌일 총재님께서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님으로
국제회의를 유치하여
우리나라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밫내셔내요
축하합니다!
히야! 제22대 (사)한국청소년육성회 문헌일 총재님, 대단하십니다... 팥팅!
문헌일 총재님께서 세계적인 행사인 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 서울총회를 개최하시어
우리나라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이셨습니다.
아울러 한국청소년육성회의 위상도 높아지는 것 같아 참으로 기쁩니다.
한국청소년육성회 파이팅! / 문헌일 총재님 부라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