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강해🍚(막8 22 26 유튜브 교회 #활공교회, 설교원본-BAND: 활공교회)
https://youtu.be/DF9CbFDT8tk
말씀:
22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소경 하나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23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24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26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가라사대 마을에도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막8: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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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73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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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읽기:
눈을 치유하라
1.믿음의 눈이 밝아야 함
(빌4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막9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히11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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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말씀의 눈이 밝아야 함
(시19 7 11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19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계1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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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거짓을 분별 할 줄 알아야 함
(요일4 1 6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2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5 저희는 세상에 속한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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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6 17 18
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18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고후11 13 15
13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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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풀이:
뱃새다:
Bhqsai>dav(966, 베드사이다)
벳새다 Bethsaida(지)
베드사이다는 아람어 베트 차이야(고기잡이의 집), 또는 베트 차이야(어부의 집)의 음역이며, 한글 개역 성경에서 '벳새다'라고 음역했다.
만일 좀 더 일반적인 의미로 요단강의 동쪽과 갈릴리 바다의 북쪽에 이르는 갈릴리를 이해한다면 '갈릴리의 벳새다'(요 12:21)라는 표현은 분명해진다.
(b) 벳새다는 신약성경에서 7회 나오며, 사복음서에만 사용되었다.
① 벳새다는 예수님의 제자들인 안드레, 베드로, 빌립의 출신지이다(요 1:44; 요 12:21).
② 예수님은 벳새다에서 많은 권능을 행하셨다(마 11:21; 눅 10:13). 예수님은 이 곳에서 오병이어의 이적을 행하시고(눅 9:10), 소경을 고쳐 주셨다(막 8:22-막 8:26).
③ 벳새다는 불신앙으로 인하여 예수님의 통렬한 책망을 받았다: "화가 있을찐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찐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마 11:21; 병행구, 눅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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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
tuflov"(5185, 튀플로스)
눈먼 blind.
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
형용사 튀플로스(Homer)는 튀포오(tufovw, 5187: 연기로 둘러싸다, 흐리거나 어둡게 하다)에서 유래했으며, '눈먼'(blind)을 의미한다.
눈이 머는 것은 몇몇 경우에 하나님에 의한 것일 수 있다(출 4:11; 습 1:17).
[개역성경][습 1:17]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소경 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흘리워서 티끌 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될찌라
한편 소경을 치유하고 시력을 회복시키는 분도 역시 하나님이시다(시146:8).
[개역개정][시 146: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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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절,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소경 하나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 소경은 범죄함으로 인한 저주로 처한 경우가 있다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만이 인간의 죄를 사하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실 수 있다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무리들의 구함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믿는 신뢰함의 믿음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죄로 인해 우리의 영적 눈을 날마다 길을 잃고 헤매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무지함을 인정하고 우리 삶의 길을 죄사함 받고 바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 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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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절,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 주님은 귀머거리를 고치실 때에도 무리를 떠나사 고치시었다.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막7 33
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시는 것이 사명이기는 하시지만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기에 못보게 하시어 때론 제한적인 기적을 행하심을 봅니다. 이는 악한 사람은 거르시기 위함이라고 봅니다. 헤롯같은 세속적 악인과 유대인의 위선과 교만, 착취하는 악인들도 다같이 천국에 이르기는 토할 정도록 싫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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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살후3 2
우리는 복음을 전하되 악행하며 거부하는 자에게 억지로 전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도 저런 사람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보석같이 아름다운 신부가 교만하고 악행만을 일삼는 남자에게 결혼을 구궐하는 경우가 없는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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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 하나님은 과학적 합리성과 질서 속에 모든 것을 창조하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주술적 방법으로 갑자기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주와 지구라는 인프라를 먼저 창조하시고 동식물을 지어 인간이 활동 할 환경을 만드시며 그 지구 속 인프라인 흙이라는 재료 속에서 인간의 형체를 만드시며 최종 이 만물을 관리 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을 창조하십니다.
밷으신 침 속에 사람이 사물을 볼 수 있는 안구의 여러 조직등을 형성하시고 그 조직 기반 위해 세심한 세포들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전기적 생명적인 활동을 하도록 유도하신것이라 여겨집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나 선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사역이 일괄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순차적으로 하나님의 기적은 우리의 믿음과 함께 차츰 겨자씨 비유와 같이 성장을 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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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절,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 우리는 안구의 눈 뿐만이 아니고 믿음의 눈, 말씀의 눈, 거짓을 분별 할 줄 아는 눈으로 성장을 해 나아가야 합니다. 전에는 거짓에 당하고 구별하지 못하는 삶, 말씀에 따라 가야 하는데 남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삶을 살았다면 이제는 달라져야 하며 퇴보함으로 이어져서는 아니됩니다.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벧전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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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본다고 하는 눈은 예수님을 알아보고 예수님의 인도함을 따라 삶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유대인은 본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지 못하고 믿음을 버렸기에 못 보는 삶을 산 것입니다. 모든 삶의 기준은 예수님의 십자가가 되는 것입니다. 또 이 십자가는 상직적 요소이지 우상적 요소가 아닙니다. 그 기호 안에서 성도들이 모이고 비젼을 두고 살아가는데 합동측에서 십자가를 없앤 것은 이단인 안상홍 증인회와 같은 교리인 것입니다.
7개의 교회를 돌아 다니며 사역을 해 보았으나 십자가 달지 않은 교회는 대부분 성장하지 못하고 사역의 방향도 기준이 없고 중구난방 예배도 시간이 바뀌고 정신을 못 차린 것을 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기준 바탕, 반석 위에 정직하고 온전히 항상 성장해 가는 믿음을 가져야 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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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1 그 날에 주께서 다시 손을 펴사 그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시리니
(사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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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절,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가라사대 마을에도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데 미묘한 줄타기를 하고 계십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기도 하고 모든 사람이 복음 듣기를 원하며 또한 공생애가 다 끝나간 뒤에는 십자가의 수난으로 모든 백성의 죄를 대속 하시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어느 하나 포기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지금의 상황은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것은 좋은 믿음의 본보기이기는 하지만 믿음이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는 것 외에 사역을 시기하여 죽이려는 여우 헤롯의 훼방을 막으려는 모사이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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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헤롯의 가문은 아기 예수님 때 예수님께서 성경대로 왕이 되는 것을 시기하여 죽이려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가문이 아직도 살아 갈릴리 지역을 관할하니 간담이 서늘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죽이려던 예수님이 아직도 살아 있는가? 허나 헤롯대왕은 아기 예수님 당시 베들레헴에서 유아 대학살을 통해 예수님이 죽은 줄 알았고 자손에게는 전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을에는 헤롯의 관원들이 숨어 있을테고 그들에게 기적을 알리어 소문을 낼 필요가 없었을 터입니다. 그 가문의 여우같은 습성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을 누리게 하시는 예수님을 전하고 알리고 적극 환영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이 당연한 창조주 예수님의 자리도 내어주지 않는 자는 진심 악인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의 비좁은 마음이 넓혀지기를 날마다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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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위에 창조주 하나님의 자리도 내어 주지 못하는 소경과 같은 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강퍅함 마음을 용서하여 주옵시오며 그들의 마음 눈을 여시사 창조주의 자리를 내어 줄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포기할 수 없는 백성을 위한 모세의 기도를 돌아 보시는 주님 우리도 포기 할 수 없는 주위 지인, 친척, 배우자, 가족 모두가 주 앞에 흥쾌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인정하고 고백하고 같이 영원히 바르게 돌아와 영접하게 되는 역사가 있으며 차츰 성장하는 우리의 신앙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