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방싸는법
해외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꼭 해야하는 일이
바로 여행가방을 챙기는 일인데요
해외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맘으로 여행가방을 쌀때는
괜히 이것도 저것도 필요한 것 같아 챙기다보면
해외여행 갈때 짐가방이 2~3개가 되는 것은 기본인데요
해외여행을 갈때는 불필요한 짐은 최소로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여행 가방싸는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국내여행시에는 여행가방의 중요성이 크지 않지만 해외여행시에는
해외여행가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이 차지하고 있눈데요
특히 해외여행을 다녀올때에는 떠날때보다 돌아올때의
짐이 많아지기 때문에 꼭 이점을 고려해서 짐을 챙기셔야 합니다
해외여행 가방싸는법 - 여행가방 선택법
해외여행 가방을 고를때는 가볍고 큰것이 좋은데요
여러가지 소지할 물건을 합쳐서 하나로 만들어야 다루기도 좋고
운반에도 편리하기 때문에 가볍고 큰것이 좋으며
돌아올때 선물 등 짐이 무거워지기 때문에 바퀴가 달린
튼튼한 것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잡이는 튼튼하고 열쇠가 있는 것이 좋으며
세게 부딪칠 경우 움푹 들어가거나 파손되지 않도록 탄력성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여행 가방에는 이름표는 꼭 잊지말고 부착하되
반드시 주소, 성명은 로마자와 한국어로 눈에 띄도록 적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여행 가방싸는법 - 여행가방 무게
기본적으로 짐의 무게는 10~15kg정도가 적당합니다
그 이상의 무게는 부담될 뿐만아니라 항공기 탑승시 개인수화물이
20kg이내로 제한되어 있는 규정에 위배되기 때문이지요
규정 이상의 무게를 초과할때는 1kg마다 별도의 추가요금을 내셔야 합니다
해외여행 가방싸는법 - 분실방지용품
해외여행에서 특히 귀중품을 보관할때는
허리에 차는 백(일명 허리쌕)이 제격입니다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되는 여행경비와 여권, 항공권, 신용카드,
서류 등을 보관하기에 적당한데 허리에 차는 가방은 허리에
옷을 둘러서 가방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것이 포인트이지요
더운나라로 가시는 분들은 내용물이 땀에 젖지 않도록 비닐에
넣어서 두는 것도 작은 요령이 된답니다~
그 밖에 렌터카로 여행하실 분들은 국내면허증과 함께 국제운전면허증을 가져가시고
여권 분실 등 만약의 대비해서 여권용 사진 2~3장 정도 준비해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권의 사진이 나온 부분을 복사하여 별도로 보관해주세요
해외여행 가방싸는법 유의사항
1. 짐에 인화성, 폭발성, 부패성, 손상 가능성이 높은 물건은 넣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노트북, 카메라, 현금, 보석류, 서류 등은 반드시 본인이 챙기셔야 합니다
혹시 이런 물건들이 손상, 분실될 경우 항공사는 책임질수 없는 항목이므로
반드시 본인이 휴대하고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짐에는 반드시 이름표(영문표)와 자물쇠를 부착하도록 합니다
이름표를 부착하면 짐표가 떨어졌을 경우나 다른 사람과 짐이 바뀌는 경우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3. 만약 도착지에서 본인의 짐이 보이지 않으면 소지하고 있던 짐표를 항공사
직원에게 보여주고 신고하시면 됩니다
4. 수하물의 분실, 지연, 손상에 대한 책임 한도액은 위탁수화물의 경우
1kg당 미화 20불 입니다 이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수화물 위탁시 그 가격을 직원에게 신고하고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해외여행 가방싸는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해외여행시에는 도난이나 분실의 위험도가 크기 때문에 중요한
소지품들은 항상 챙겨서 다니는 것이 좋고 불필요한 짐들은
최소한으로 줄여 힘든 여행이 아닌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해외여행 가방싸는법에 대해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