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경영학과(학과장 양해면) 4학년(편입) 구성원 모두의 미래지향적인 발전과 정서적 유대강화, 자기계발(自己啓發), 문화적 경험 등을 목적으로 하는 "졸업여행"이 경남 통영 일원에서 5월5(일)~5월6(월) 2일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인근 다른 섬에 비해 비교적 늦게 사람이 입주한 섬이라는데서 유래하여 늦은섬이라고 하며, 晩(늦을만), 地(땅지) 이름이 붙여진 "만지도"(만지봉 99m, 옛길 2.5km)에서 만지봉과 옛길을 탐방하였고,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의 수군들이 왜적의 침입을 알리기 위한 연대(煙臺: 봉화대)를 이 섬의 정상에다 설치했다고 해서 "연대도"라 불리는 연대도(연대봉 220m, 지겟길 2.3km)에서 섬주민의 애환의 삶을 느껴보았고, 경남 해안에서는 최초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2015년 1월에 준공된 길이 98.1m, 폭 2m의 출렁다리(소원다리)에서 소원도 기원하며, 통영의 국립공원 명품마을 만지도와, 탄소 제로 에코 아일랜드 "연대도"에서 푸른바다와 함께 멋진 삶의 행복을 느껴보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었다.
10만여 그루의 수백년생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이 있고, 1000여종의 다양한 식물과 청정해역의 숲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있는 문화해상공원 "장사도" 에서 한려수도의 정취도 체험해 보았다.
한려수도와 통영, 금호 마리나 리조트에서 학우들과 아름다운 마음과 배려와 소통을 바탕으로 평생의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었고, 견문을 넓힐 수 있었던 설레임 충만한 프라이빗 졸업여행이었다.
양해면 학과장은 이번 멤버십 "졸업여행 문화탐방"을 통하여, 호원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편입) 구성원의 희망찬 비전을 향한 자기계발(自己啓發)과, 졸업후 새로운 환경에서의 심리적 안정감,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최금순 4학년(편입) 대표도 이번 졸업여행 준비에 많은 수고를 해주신 최영란 총무님에게 감사드리며, 경영학과 구성원 모두의 소통과 열정을 다하는 배려로 오감만족의 소중한 추억도 함께 만들 수 있었고, 융복합 문화탐방 졸업여행으로 잘 마칠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호원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편입)구성원 모두 지금과 같이 배려와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오늘의 멤버십 졸업여행이 삶의 에너지와 면역력 향상의 동력원이 되어, 학사과정을 마친후에도, 이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백인백색(百人百色) 임파워먼트 호원인"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