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2pt">그 동안 도닉 TopSpeed를 만족스럽게 사용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단지 그립만 얇은 ST에서 굵은 ST로 바꾸었는데 그 이유는 그립이 너무 얄팍해서 라켓을 돌리는데 불편하고 뭔가 아쉬움이 남아서 입니다. 그런데 굵은 ST 그립은 넘 뚱뚱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참고로 두 그립을 사용해보니 얇은 ST는 보다 야생적이면서 카랑카랑한 반면 굵은 ST 그 보다 온순한 면이 있어 드라이브 묻힘은 더 좋으나 타구감이 좀 둔탁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포핸드 러버는 바라쿠다가 정말 좋았는데 글쎄 이 넘은 많이 치지도 않았는데 2달이 지나지 않아 표면이 맛이 가고 성능이 현격히 떨어짐을 느끼게 되어 님부스 소프트를 사용하다 혹시나 해서 이번에 코파 J.O 플래틴 소프트를 큰맴 먹고 구입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처음 사용하는 순간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포핸드 구질은 가볍고 백핸드 페인트 ox는 날리고.... 와우 이런 구질 정말 사용하고 나서 처음이라.......휴</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그래서 생각 끝에 옵차로프 센소 V1을 꺼내서 사용해보니 드라이브 구질이나 연결 드라이브는 합격인데 이번에 백핸드 페인트 ox 가 너무 안 나가서 제 타법이 고생중입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2pt">제가 사용하는 페인트 ox 타법이 스피드한 다양한 푸시와 백핸드 공격이 주를 이루기에 반발력이 떨어지면 안 되서리...</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암튼 당분간 옵차로프로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그러다 새러버 사면 TopSpeed로 돌아가야겟지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그런데 코파 J.O 플래틴 소프트를 사용한 옵차로프 드라이브 구질 괜찮네요....^^</SPAN></P>
<!-- -->
재미난 생각이 났습니다. 클럽 회원중(200여분 이 넘는 분들이라 용품이 제각각입니다^^) 한분은 스리버를 지금까지 사용합니다. 얼마나 오래 썻는지 기억도 가물거리고요! 이 러버는 장판러버(?) 비슷하게 바뀌어 상대에게 당혹감을 줍니다. 만일 롱핌풀 돌기가 무척 질겨(그래스 디택스) 오래 버틴다는 조건에서, 촉수 끝의 미세돌기가 달아 없어지면 어떤 현상이 나올까요? 코팅러버처럼은 안되어도 변화등에 무딘 롱핌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오래된 롱핌풀을 버리지 못하고 세컨 라켓에 붙여 자꾸 처보는 중입니다. 혹 알아요? 뜻밖의 결과가 나타날런지? ^^
롱핌풀은 그래스 디택스로 굳혀졌는데, 앞면 러버는 지금도 방황하고 있습니다. 테너지 05->브라이스->오메가3->바리오골드->코파죠플레틴->테너지64-> 1년 4개월째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러버 방황입니다.^^ 또 다시 브라이스 붙여보고, 바리오골드로 바꿔보고, 오늘 시합에 어떤 러버를 붙여 나갈까? 고민중입니다. 고민중에도 올 3월들어 참여한 구장 리그전(전에는 감히 나설 엄두도 못냈고요^^)에서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둿습니다. 오늘은 테너지 05를 붙여볼까요?
참 님부스도 붙여보았습니다. 님부스로 파워드라이브를 걸때 딱! 하고 볼이 순간적으로 들어가는 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님부스VIP는 그런 맛이 조금 덜하더군요! 미디엄이나 소프트, 오메가2는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늦게 시작한 탁구라서 요즘 3세대 러버만 죽어라 사용했고요! 오메가3의 수명이 길다면 오메가를 사용하겠습니다. (20일 정도 버틴 후 성능 저하ㅜ!ㅜ) 바리오골드는 밋밋하고, 수명 길고, 드라이브 잘걸리고(중국계통은 싫고^^) 오메가3 비슷한 그런 러버 있습니까?
첫댓글 저는 한 가지 라켓으로 연습을 해도 어렵기만 하던데.....
부러워요 ^^
으이그 성격이 급해서 바꾸는 것인데,....^^
저는 일편단심 민들레 입니다. P1으로 쭈우우욱 갑니다!
네 그러셔유...지는 페인트 ox로 쭈욱 갑니다...^^
^^ 저는 그래스 디택스 입니다. 롱핌풀중 가장 질긴 러버이기도 한거 같내요! 수명이 6개월 쳤는데, 아직도 쓸만 합니다^^
얼마전에는 앞면 러버 색을 바꾸느랴 어쩔수 없이 롱핌풀도 바꿨습니다. (새거가 역시 좋내요^^)
미세 돌기가 있는 타입은 껄그러움이 없어지면 바로 바꾸셔야 합니다. 구질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스 디텍스도 많이 사용하는 롱 핌플 러버입니다...
재미난 생각이 났습니다.
클럽 회원중(200여분 이 넘는 분들이라 용품이 제각각입니다^^) 한분은 스리버를 지금까지 사용합니다. 얼마나 오래 썻는지 기억도 가물거리고요! 이 러버는 장판러버(?) 비슷하게 바뀌어 상대에게 당혹감을 줍니다.
만일 롱핌풀 돌기가 무척 질겨(그래스 디택스) 오래 버틴다는 조건에서, 촉수 끝의 미세돌기가 달아 없어지면 어떤 현상이 나올까요?
코팅러버처럼은 안되어도 변화등에 무딘 롱핌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오래된 롱핌풀을 버리지 못하고 세컨 라켓에 붙여 자꾸 처보는 중입니다.
혹 알아요? 뜻밖의 결과가 나타날런지? ^^
에궁....변화가 심할 수록 롱 핌플 러버를 잘 다루는 분들은 더 편한디유...^^
저도 포핸드에 오매가 3을 사용하다가 오메가 2로 바꾸었더니 훨씬 안정적이더라구요.......그래서 과감하게 바꾸었답니다
^*^ 물론 오래전에요 
도로 탑스피드+테너지 64로 돌아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롱 핌플 러버 스피드가 떨어지면 답답해서리....^^
롱핌풀은 그래스 디택스로 굳혀졌는데, 앞면 러버는 지금도 방황하고 있습니다.
테너지 05->브라이스->오메가3->바리오골드->코파죠플레틴->테너지64-> 1년 4개월째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러버 방황입니다.^^
또 다시 브라이스 붙여보고, 바리오골드로 바꿔보고, 오늘 시합에 어떤 러버를 붙여 나갈까? 고민중입니다. 고민중에도 올 3월들어 참여한 구장 리그전(전에는 감히 나설 엄두도 못냈고요^^)에서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둿습니다.
오늘은 테너지 05를 붙여볼까요?
백 롱 핌플 에 좋은 영향을 주는 러버는 피하셨네요...^^ 님부스 미디엄, 님부스 소프트, 오메가 2를 교대로 사용해보세요
참 님부스도 붙여보았습니다. 님부스로 파워드라이브를 걸때 딱! 하고 볼이 순간적으로 들어가는 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님부스VIP는 그런 맛이 조금 덜하더군요!
미디엄이나 소프트, 오메가2는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늦게 시작한 탁구라서 요즘 3세대 러버만 죽어라 사용했고요!
오메가3의 수명이 길다면 오메가를 사용하겠습니다. (20일 정도 버틴 후 성능 저하ㅜ!ㅜ) 바리오골드는 밋밋하고,
수명 길고, 드라이브 잘걸리고(중국계통은 싫고^^) 오메가3 비슷한 그런 러버 있습니까?
제 주변분들은 특히 여자분들은 다 오메가2 2.0mm를 사용합니다. 혹 어떤 라켓을 사용하세요...
저는 KKS-7을 사용합니다. 그레스 디택스로 불럭이나 숏, 스매쉬도 조금 흉내 내고요! (쉿! 귓속말입니다. 1부도 그래스로 강력한 푸쉬+푸쉬+스매쉬 하니 무너지더군요^^)
참 요즘은 러버 두께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실험했던 러버는 바리오골드 입니다. 맥스 보단 2.0(2.1?) 이 좀 다루기 수월하더군요. 승률도 좋고요!
제 스타일은 백으로 오는 공은 롱으로 선제를 가한 후(먼저 걸거나 불럭하거나 코스를 빼서 흔든 다음) 떳다 싶으면 돌아서서 화스매쉬를 좋아합니다. 화쪽 하회전 볼도 화드라이브 처리하기 좋아하고요! 그러다 어중짢은 코스로 어쩡하게 드라이브할시 백푸쉬에 당할때도 있습니다^^
리임팩트 라켓은 오메가 2도 잘 맞습니다....님부스 소프트도 좋구요..^^
한번도 써보지 않았던 러버들이로군요^^
오메가2, 님부스소프트 곧 구입해 실험하도록 하겠습니다. ^^
참 두께는 2.0혹은 2.1로 하겠습니다.
저는 오메가3 유럽버전 흑색맥스가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