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 백두대간 26기-제42회차 삼도봉-박석산-백수리산종주 기록, ☞일시: 2024년 3월 10(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29명, ▶대간숲길: 해인리-1110봉-목장지역-박석산-백수리산-부항령- 폭설로 종료, 도상거리: 10.8km, 선두6:30분,후미 7:50분소요, ♣특이사항: 첫 들머리 바로 잡지 못해 힘든 진행이 되었음, 폭설+장애물 얼어 있는 나무들 매우 수난사가 되었음, 엄청 힘든 산행, -07:20분, 서울 양재역 최종출발, -10:40분, 해인리 도착,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주차장, -11:00시, 해인리 출발, (海印里: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257-1), -11:30분, 임도에서 옛 산판로 진행, 매우 더딘 산행(폭설+장애물), -13:10분, 백두대간 봉우리에 접속, -13:30분, 삼도봉(1176m三道峰)팀, -13:20~14시, 점심, -14:35분, 목장지역, -14:54~15:05분, 박석산 (朴石山1170m), -16:10~40분, 백수리산 (白鷲山1034m), 후미와 조율 겸 휴식, -17:36분, 부항령 (釜項嶺680m), 공원:김천시 부항면 어전리 산 118-15, -18:10분, 삼도봉 터널 앞 공원, 선두팀 산제 준비 완료, -18:40분, 후미팀 늦어짐 하여 산제 산행, -19:30분, 후미산행 終了, 산제종료, 뒷풀이 간편식으로, 모두 행사 마치고 귀경길에 오름, 30년사 백두등정길에 이렇게 힘든 여정은 몇 번 되지 않을 만큼 오늘 수난은 기록에 속한다 10여km 남짓한 등로가 폭설과 부서진 나뭇가지로 모든게 장애 요인이었으니 거기다 환자아닌 환우가 속출하였으니 기이할 일이로다. 천만 다행은 반쪽 종주이지만 그래도 모두가 무사 종주해 주셔서 한결 가벼운 마음입니다. 아마도 백두 신령님께서 귀한 걸음 하시면서 우리들의 기특한 정성에 신의 가호를 내려주시지 않았나 하여 봅니다. 기다리다 못해 철상을 해 버려 후미에 오신님들에게 매우 송구할 따름이며 어둠이 깊어지며 서늘해진 기온 속에 무사기원제 정성으로 모셔준 대원들 여타하여 준비해주신 대원님들 모두 감사한 마음 전하며 얼마 남지 않는 백두길 서광이 비추어 주시기를 기원하면서 오늘 수고로움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총대장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