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자생한방병원 비수술척추치료법에 높은 관심 보이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가 지난 12월 3일부터 일주일간 알마티, 아스타나, 아트라우 등
카자흐스탄 주요 도시를 찾아가 강연과 환자 진료 활동을 진행했답니다 ^^
12월 3일 카자흐스탄 국립의과대학이 주최한 제3회 국제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지난 12월 5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대통령 의료센터에서도 의료진을 대상으로
‘척추관절 질환의 한방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는데요!
대통령 의료센터는 카자흐스탄의 정∙재계 주요인사 및 고위 공무원들이 주 환자인 카자흐스탄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자생한방병원과 작년 7월 MOU를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는 병원이예요 ^^
▲ 신준식 박사가 카자흐스탄 대통령 의료센터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답니다 :)
카자흐스탄에서는 특히 ‘재활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해요
재활치료가 체계화, 전문화된 한국과 달리 카자흐스탄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인데요
예방에서 재활까지 토탈케어가 가능한 자생치료에 대한 강연을 들은 대통령 의료센터의 부서장은
신준식 박사가 참석한 미팅에서 향후 양 기관이 의료교육과 연구, 의료정보 및 의료진 연수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교류하기를 희망했다고 해요 ^^
▲ 대통령 의료센터의 부서장과 신준식 박사, 카자흐스탄 VIP 환자를 치료 중인 신준식 박사입니다 ^^
또한, 이날 신준식 박사는 카자흐스탄의 주요 인사들을 침과 추나 등 한방치료법으로 치료했답니다!
▲ 카자흐스탄 아트라우의 의료진과 환자들은 척추관절 질환의 한방치료에 높은 관심을 보였어요!
다음 날 아트라우로 이동한 신준식 박사는 현지의 의료진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 및 질의 응답 시간을 진행했답니다
현장에 있던 아트라우의 지역민들은 자생의 치료법, 신바로약침 등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한국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문의하기도 했고
의료진들은 연수를 통해 자생의 치료법을 직접 배워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어요 ^^
이번 카자흐스탄 방문에서는 일정 내내 많은 현지인들을 만나고 치료하였는데요,
마지막 날 역시 현지의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어요 ^^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한 환자 약 50여 명을 신준식 박사와 변장훈 한의사가 치료했답니다
아트라우 도시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병원의 병원장과 아트라우 주립 병원의 병원장도
신준식 박사로부터 치료를 받고는 치료에 만족한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고 하네요!
또한, 이날은 목발을 짚고 신 박사를 찾아 온 한 여성 환자분이 계셨는데요,
치료 후에는 목발에 의지하지 않고도 보행이 가능해져 목발 없이 귀가하게 된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이 여성 환자는 "조만간 한국을 방문하여 자생한방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받을 것"이라고 전해왔어요
이후 예약시간을 맞추지 못한 환자가 의료진이 묵는 숙소에 까지 찾아와 진료를 받는 등
카자흐스탄에서 불고 있는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척추치료법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자생한방병원은 이러한 현지의 호응을 해외환자유치로 이어갈 수 있도록
카자흐스탄 의료기관들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며
자생의 비수술척추치료법과 한의학을 알리는 데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