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광역보건지소 개소
'공공보건의료시설 확충, 교하․운정지역 주민 건강욕구 충족'

▲이인재 파주시장(왼쪽에서 여덟 번 째 인물)과 윤후덕 국회의원(왼쪽에서 일곱 번 째 인물), 파주시의회 박찬일 의장(왼쪽에서 여섯 번 쩨 인물)등 파주시 내외 귀빈들이 운정광역보건소 개소식에서 축하테이프 컷팅에 앞서 기념 찰영을 하고 있다.

▲이인재 파주시장이 운정광역보건지소 개소식에서 "운정광역보건지소가 교하·운정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앞으로 이 지역 15만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건강전도사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며 축하 인삿말을 하고 있다.
파주시 운정광역보건지소(지소장 김순덕)는 지난 30일 이인재 파주시장을 비롯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운정광역보건지소는 해솔로 90번지에 261㎡의 규모로 내과 진료와 건강진단서 등 제증명 발급 외에도 예방접종, 물리치료실 운영, 모자보건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치매 예방관리사업, 금연 및 의약무 관리,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 등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보건지소 부지내 헬스케어센터를 설치하여 의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등이 합동으로 만성질환자 및 건강위험군 등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증진 향상 및 건강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운정광역보건지소는 교하·운정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앞으로 이 지역 15만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건강전도사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며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 확대 제공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건강욕구 충족을 통하여 행복한 파주 건설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운정광역보건소는 지난 7월 초 업무 개시를 한 이후 한 달 동안 1,700여 명의 주민이 이용(하루 평균 120 명)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에서는 내과진료, 예방접종, 물리치료, 방문건강관리, 치매와 만성질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첫댓글 보건소를 잘 활용하여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