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법문
(2) 선도대사(善導大師, 연종 제2조)
1도대사는 당나라 사람으로 정관년(貞觀年) 중에 서하(西河) 도선사(道綽禪師)의 구품도량(九品道場)을 보고 기뻐하여 말하기를 "이것이 참으로 불(佛)에 들어가는 진요(津)니 다른 행업(行業)을 닦아서는 우벽)하여 성취하기 어렵고 오직 이 법문이라야 속히 생사를 초출(超出)하리라" 하고 이에 주야로 예송(禮論)하되 집에 있어서는 장과(長胞)经창불(唱佛)하고 밖에 나가서는 정토법문을 연설하기 30여 년 동안 잠을 자지 아니하며 계행(行)을 깨끗이 가져 범치 아니하였다. 좋은 음식은 남에게 주고 나쁜 것은 자기가 먹으며 가사(와 병발) 등도 자기가 지고 다니며 다른 사람에게 의뢰하지 아니하였으며, 타인과 동행하면 세상의 일을 말하게 된다고 항상 혼자 다녔다.
또 아미타경 십만여 권을 쓰고 정토변상(淨土變相) 삼백벽을 그렸으며 탑(塔)과 절을 수리하며 영조(營造)하고 항상 사람을 교화하였다 그의 교화를 받은 사람 중에는 아미타경은 십만 번 내지 오십만 번을 외운 이가 있고 불명(佛名)을 만 번 내지 십만 번을 일과로 하는 그 중에 염불삼매(念佛三昧)를 얻어 정토에, 왕생한 이도 많았다.
어떤 이가 “염불하면 정토에 왕생하느냐?" 물으면, 대사는 답하되 “나와 같이 염불하면 너의 소원을 이루리라” 하고 대사가 이에 스스로 1성(聲)을 염불하니 한광명이 입에서 나오고 십 성하고 백 성하매 광명 또한 이 수 대로 나왔다.
대사가 하루는 “나는 이제 서방정토로 돌아가겠다” 하고 절 앞에 있는 버드나무에 올라가서 서향하여 축원하되 “부처님이 나를 접인(引)하시고 보살들이 나를 도우시어 나로 하여금 정념(正念)을 잃지 않고 안양(安곧 極樂)에 왕생케 하소서”하고 몸을 던져서 죽으니 고종(高宗)이 그 신이함을 알고 절 현판을 내려 주면서 ‘광명(光明)' 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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