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영
『용돈 주세요』,『아빠와 아들』,『손톱 깨물기』의 글을 썼습니다. 아이들이 실제 경험하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아내는 글 작업으로, 독자들과 ‘우리집 이야기’인 듯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함께 즐기고 생각해 볼 만한 주제들을 포착, 재미있는 에피소드에 담아냅니다. 섬세한 관찰력과 따뜻한 시선이 강점. 객관적인 기준으로 가지고 책의 전체적인 흐름을 조율하는 그림책 편집자로서의 오랜 경험을 살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을 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김영진
『용돈 주세요』,『손톱 깨물기』작업을 했습니다. 이 외에도 『노래하는 볼돼지』에 글과 그림을,『마법에 빠진 말썽꾸러기』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과장된 표정과 동작을 적절하게 사용해 등장인물을 캐릭터화 하는 데 탁월합니다. 일상 속 익숙한 공간인 지하철, 마트, 집안 풍경, 교실 등을 세밀하게 표현해 주목도를 높입니다. 숨어 있는 캐릭터 찾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첫댓글 병관이보다 더 멍청한 한 아줌니구먼요. 서울에서 집에 오는 강남역으로 가는 지하철을 반대로 탔답니다. 바보 멍청이 닭대가리 ~~ 종점에서 다시 되돌아오느라 예매했던 차표는 쓸모가 없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