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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크로키회 '토요일에 만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____________ 여행 산행 10월 1일의 설악산 풍경
산수운 추천 0 조회 73 06.10.05 15: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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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06 22:24

    첫댓글 아버님에게 배낭을 멘 뒷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다는 글에 가슴이 쏴아 아파옵니다. 그래도 산을, 설악을 다녀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가을 설악과 많은 대화를 하고 오셨을 것 같습니다. 사진 , 글 , 잘 보고 갑니다.

  • 06.10.09 12:39

    요즈음 가을 타령 많이도 하고 다니는데... 설악의 단풍이 이 정도 일줄은 생각도 못 했거든요.아랫쪽은 점점 변해가고 있지만 아직입니다..가을소식 고맙습니다...

  • 작성자 06.10.09 21:32

    제가 어쩌다 올 해에는 시간을 잘 맞추어 설악을 찾은 것 같습니다. 단풍이 제일 좋은 곳을 2주째 다녔으니까요. 벌써 대청과 중청의 단풍은 말라가고 있답니다. 강천사 단풍이 참 아름답던데, 그 곳이 그립군요.

  • 06.10.10 01:42

    토만사에도 실어줘서 우선 고맙네. 해마다 자네의 설악 산행기에서 단풍 소식을 만나면서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구만. 올해는 놓치지 않고 강천사 단풍이라도 지켜봐야 하겠네. 단풍 사진도 좋고 반갑지만 금번 자네 글은 찡하니 마음에 와닿네. 아무쪼록 아버님께서 심신이 편안하셨으면 좋겠네.

  • 06.10.10 20:58

    저두요~ 마음이 그렇네요.멀리떨어져 사는 노인분들이 조국강산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몇번인가 산수운님이 올린 산행사진을 보여드렸는데 너무들 좋아하셨죠.저도 이순간 가을을 느끼며 행복속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 06.10.12 10:45

    저요 가슴이..가슴이 너무 벅차오릅니다...운해에 쌓인 설악..그리고 붉게 문든 단풍 이 오전에 혼자 보기가 아깝습니다. 매번 좋은 산행을 훔쳐 보는 것같아 죄송스럽구요. 아버님의 건강이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산수운님 고맙습니다.

  • 06.10.12 12:43

    한 동안 사진이 안올라와 궁금하기도 했는데 아버님께서 건강이 안좋으셨군요. 점차 쾌유하시기를요.. 설악은 이리도 벌써 가을옷을 입었군요 사진이지만 이렇게 햇단풍 맞이했으니 올가을이 벌써 기대됩니다. 산수운님도 늘 건강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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