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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면도 입니다..^^ 안면도는 관광지로 유명하죠.. 제가 여기서 소개하는 건 안면도 내에 있는 "자연휴양림"이지만 안면도엔 이곳 말고도 많은 구경거리가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여기에 다 옮길 순 없구요..^^; 자세한 건 홈페이지에 가보세요. http://www.anmyondo.com 이에요.. 이곳 말고도 다른 사이트도 많더군요. 유명지인 만큼 숙박시설도 많고 좋네요.. 시원한 바다도 보고 산림욕도 즐기고.. 추천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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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낙조도 감상하고, 솔향기 마시며 소나무숲을 걸어보세요... 안면도 자연휴양림
![]() 그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지금도 우리의 민족수인 소나무의 개량사업을 서계적인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곳... 고려시대부터 안면곶의 나무를 궁궐이나 선박용이로 사용해 왔다는 기록과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을 지을 때와 오래된 궁궐을 보수할 때에도 반드시 이곳의 나무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곳...
안면도는 소나무가 있어 더욱 아름답다.
안면도의 소나무는 일제시대를 지나 그 수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현재에도 창기리 지역과 자연휴양림 지역의 소나무는 현재 안면도의 소나무중 최고의 수종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이중 충청남도에서 지정한 자연휴양림이기도한 안면도 솔숲에는 산림전시관, 수목원, 야영장, 체력단련장, 산책로등 하늘 높은줄 모르고 쭉쭉뻗은 소나무 숲속에 위치해 있어 여행자들에게는 볼거리와 즐기거리가 풍성하다.
조선시대 때 배를 만드는 데 안면도 소나무가 애용된 것을 기념하여 배 만드는 모습을 재현한 전시물, 붕기 풍어제를 재현한 전시물이나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잘 요약한 전시물을 접할 수 있는 산림 전시관..
2002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의 개최지인 수목원전시장은 안면도나 중부 해안지방의 특산종인 모감주 나무와 먹넌출, 굴거리 나무 등 203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모습도 볼만하다.
약 2km의 안면도 소나무숲 속을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와 전망대... 일상에서 매인 끈을 끊고 넉넉한 마음으로 소나무 숲의 내음, 솔숲을 지나는 바람소리, 솔가리의 감촉, 솔숲의 푸르디 푸른 녹색을 가슴에 담아오고 싶다면 안면도 자연휴양림의 통나무집에서 하룻밤 여유있게 묵으시는 건 어떨 까요?... 이외에도 자연휴양림에서 인근 저수지까지의 오솔길 코스등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적극 추천합니다.
안면도 연육교를 지나 10분여 가다보면 마당터에 다다르게 된다. 이곳에서 시원스레 새로 뚫린 도로를 5분정도 가다보면 꽃지방향과 자연휴양림으로 향하는 이정표가 나온다. 이곳에서 안면도의 땅끝마을인 영목방향으로 3분정도 가다보면 점차 울창한 송림사이로 좌측에 자연휴양림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이정표가 나온다.
- 안면도까지 오시는 길 - (안면도 홈페이지에 가시면 지방에서 출발하는 버스 시간표도 알 수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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